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240여명 선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240여명 선발

배한님 기자
2025.07.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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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제33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240여 명 학생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학증서를 받고 해외파견을 앞둔 장학생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교환학생을 마친 선배 장학생들과의 만남으로 현지 생활 및 학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유용한 조언 등도 들을 수 있었다.

장학생 선발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 등을 통해 진행됐다. 세계 무대에서의 학업과 경험을 통해 전공과 진로를 심화하고자 하는 목표 의식이 뚜렷한 대학생이 선발됐다. 파견지역에 따라 미주·유럽 지역에는 750만원, 아시아 지역에는 5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제33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네덜란드로 파견을 앞둔 임재민 KAIST(카이스트) 학생은 "유럽에서의 선진 항공우주공학 수업과 실무적 경험을 통해 미래 항공우주 공학자로서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용성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은 "해외 파견은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며 학업과 진로,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각을 키우고, 주변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2007년 시작된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인재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0개국 7687명의 대학생에게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교환학생 경험을 제공했다. 주요 파견국은 미국(31%)·독일(14%)·중국(8%) 등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5월 해외교환 장학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대한상의-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에서 '청소년 지원 및 학술교육'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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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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