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은 휴메딕스(32,450원 ▼1,300 -3.85%)가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올렸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휴메딕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 감소한 423억원, 영업이익은 20.6% 줄어든 10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중에 신제품 출시와 함께 광고 등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났을 것으로 가정해 영업이익을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필러 수출 현황을 보면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4분기에 전체 필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83.3%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도 17.9% 늘었다. 2분기에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휴메딕스 주가는 현재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며 "올해 영업실적 성장은 둔화하는 상황이지만 신제품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에 엘라비에 리투오 매출이 긍정적으로 창출되고 벨피엔이 내년 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