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공정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하는 뉴파워프라즈마(10,750원 ▼880 -7.57%)가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160원으로 기업분석을 개시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뉴파워프라즈마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5718억원, 영업이익은 25.8% 늘어난 410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부문은 신규 고객사 확대, 자회사 엔피엠의 구조조정 마무리, 스페이스프로 및 도우인시스 성장 및 지분가치를 고려하면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기준 7.9배에 불과하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뉴파워프라즈마는 올해 별도 사업부문에서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와 선단 공정 비중 확대로 플라즈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올해 뉴파워프라즈마 별도 부문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33.8% 증가한 1967억원, 영업이익은 35.3% 증가한 3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