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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에스지(851원 ▼42 -4.7%)는 1일 자체 범용 백신 개발 플랫폼인 'SUV-MAP' 기반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특허 최종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메르스 백신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백신이다. 크레오에스지의 백신 개발 플랫폼인 SUV-MAP에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단백질인 스파이크(Spike) 유전자를 높은 효율로 발현되도록 탑재했다. 강력한 면역반응 유도 및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뛰어난 방어 능력을 증명했다.
메르스는 높은 치사율과 전 세계적 전파 가능성 때문에 메르스 백신 개발을 통한 보건 안보의 중요성이 인식돼 왔다. 크레오에스지의 이번 메르스 백신 특허 등록은 공중 보건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레오에스지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토대로 메르스 백신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해외기술 수출도 적극적으로 타진할 계획"이라며 "SUV-MAP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감염병 대응 백신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