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마음편한TDF2050, 5년 수익률 68.43%…"안정적 운용, 차별화된 상품 덕"

신한자산운용은 신한TDF(타깃데이트펀드) 전체 운용 규모가 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 시점으로 잡고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정해주는 자산배분 펀드다. 국내 TDF 시장 운용 규모는 2022년 10조원에서 지난 22일 기준 21조원으로 1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자산운용 TDF 규모는 7700억원에서 1조7000억원으로 120% 증가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운용과 차별화된 상품군 덕분에 TDF가 빠르게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마음편한TDF △신한장기성장TDF △신한빠른대응TDF를 운용하고 있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조절해 장기적인 자산 배분과 리스크 관리를 실행하고 있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미국 반도체와 기술주 비중을 조정하고 금융 및 고배당주 비중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리밸런싱 전략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러한 전략적 운용 덕분에 '신한마음편한TDF2050'의 5년 수익률은 68.43%를 기록했다.
2020년 출시한 신한장기성장TDF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AI(인공지능), 탄소중립, 로보틱스, 블록체인,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성장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은퇴 이후 펀드 내 주식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여가면서도 성장 기회를 지속해서 추구할 수 있게 설계했다. 신한장기성장TDF 2035 빈티지 3년 수익률은 42.90%, 2040 빈티지의 3년 수익률은 45.72%다.
신한빠른대응TDF는 기존 상품 대비 환매 주기를 대폭 단축해 투자자가 4영업일 내에 환매 대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기존 TDF 시리즈 운용 성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위험자산과 방어자산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빠른대응TDF2030 1년 수익률 12.09%, 3년 수익률은 38.77%로 각각 전체 TDF 2030빈티지 평균 수익률(10.40%)과 3년 수익률(34.99%)을 상회했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전무는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배분을 조절하는 마음편한TDF, 미래 산업 성장 테마를 반영한 장기성장TDF, 시장 변동성에 신속 대응하는 빠른대응TDF까지 신한자산운용은 투자자 수요에 부합하는 TDF 상품군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노후 준비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