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1조2000억 '사자'에 코스피 1.9% 상승, '사천피' 목전

외인 1조2000억 '사자'에 코스피 1.9% 상승, '사천피' 목전

송정현 기자
2025.12.02 15:51

[마감시황]

삽화,망원경,전망,예측,전쟁,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주가,증시,상승,개미,일러스트 /사진=임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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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2% 가량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반도체주와 자동차 업종이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일 코스피지수는 74.56포인트(1.9%) 오른 3994.93에 마감하며 4000선 문턱은 넘지 못했다.

오후 3시 35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조2206억원어치, 39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1조576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외국인 투자자와 반대 행보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이날 자동차와 반도체 업종이 강세였다.

이날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224,500원 ▲7,000 +3.22%)SK하이닉스(1,225,000원 ▲2,000 +0.16%)가 각각 2.58%, 3.72% 올랐다. 현대차(532,000원 ▼9,000 -1.66%)기아(158,400원 ▼1,600 -1%) 등 국내 대표 자동차주도 각각 4%대 상승했다.

이 밖에도 이날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466,500원 ▼18,000 -3.72%), 삼성바이오로직스(1,514,000원 ▼47,000 -3.01%), 두산에너빌리티(122,600원 ▲6,700 +5.78%), HD현대중공업(641,000원 0%)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셀트리온(206,000원 ▲2,000 +0.98%)은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6.04포인트 (0.65%) 오른 928.42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종이목재, 비금속, 금속 등이 1%대 강세였다. 화학, 제약, 전기전지 등은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반면 음식료, 통신 등은 약보합권을 나타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 그동안 많이 올랐던 바이오 대형주 위주로 차익실현 현상이 출회됐다.

알테오젠(357,500원 ▼2,000 -0.56%)이 3.87% 미끄러졌다. 리가켐바이오(201,500원 ▲13,200 +7.01%)가 1%대 하락했으며 코오롱티슈진(100,100원 ▲600 +0.6%)펩트론(253,000원 0%)은 각각 4%대, 8%대 급락했다.

펩트론(253,000원 0%)은 이날 일라이 릴리와의 본계약 체결 지연 영향으로 주가가 8%대 급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원 내린 1468.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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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기자

안녕하세요. 미래산업부 송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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