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다는 소식에 삼화페인트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27분 기준 거래소에서 삼화페인트(9,910원 ▲690 +7.48%)는 가격 상승 제한폭(30.00%)까지 오른 1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김장연 회장이 별세한 이후 김 회장의 장녀인 김현정 삼화페인트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지만 공동 창업주였던 윤희중 전 회장 일가 지분이 향후 경영권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통상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 지분 확보 경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한편 이날 삼화페인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노루페인트(8,820원 ▲230 +2.68%)(6.62%), 조광페인트(4,995원 ▲55 +1.11%)(4.92%) 등으로 투심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