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해상 봉쇄로 국제유가 급등…정유주 상승

미국, 이란 해상 봉쇄로 국제유가 급등…정유주 상승

김근희 기자
2026.04.13 09:27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그래픽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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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로 미국이 이란 해상을 봉쇄하자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 정유주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흥구석유(19,980원 ▲620 +3.2%)는 전 거래일 대비 640원(3.31%) 오른 2만원에 거래 중이다.

세기상사(5,200원 ▲80 +1.56%)(2.93%), 중앙에너비스(21,950원 ▲350 +1.62%)(2.08%), GS(71,900원 ▲200 +0.28%)(1.67%), 남해화학(8,000원 ▲60 +0.76%)(1.76%)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국제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8% 상승한 배럴당 102.60달러에 개장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같은 폭으로 올라 103.99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유가는 각각 102달러, 104달러 선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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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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