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피 찍고 와르르...'日금리상승 압박'에 외인 대탈출, 6% 하락

속보 8000피 찍고 와르르...'日금리상승 압박'에 외인 대탈출, 6% 하락

배한님 기자
2026.05.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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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개미는 역대 순매수 1위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을 돌파했다가 7500선 이하로 급락하며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코스피 8천 돌파를 축하하며 뿌렸던 색종이를 치우고 있다. 2026.5.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을 돌파했다가 7500선 이하로 급락하며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코스피 8천 돌파를 축하하며 뿌렸던 색종이를 치우고 있다. 2026.5.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사상 최초로 8000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일본의 기준금리 상승 압박에 7500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을 시작으로 도미노 금리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로봇·전력 인프라 등 순환매에 힘입어 장 중 한 때 8046.78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7371.68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조19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195억원, 기관은 1조739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역대 순매수 1위를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지난 3월23일 7조29억원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부동산, 섬유·의류, 비금속은 약보합, 오락·문화, 종이·목재, 전기·가스, 음식료·담배는 1%대, 제약, 통신은 2%대, IT서비스, 보헙, 금융, 운송장비·부품은 3%대,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금속, 증권, 화학은 4%대, 기계·장비는 5%대, 유통, 제조는 6%대, 전기·전자는 7%대, 건설, 의료·정밀기기는 8%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KB금융(162,800원 ▼5,700 -3.38%)은 약보합이었고, 삼성전기(1,546,000원 ▼58,000 -3.62%), 현대차(324,500원 ▼11,500 -3.42%)는 1%대, 삼성바이오로직스(1,219,000원 ▼58,000 -4.54%)는 2%대, HD현대중공업(384,000원 ▼16,000 -4%)은 4%대, 두산에너빌리티(78,000원 ▼2,500 -3.11%), LG에너지솔루션(401,000원 ▲10,000 +2.56%), 기아(106,800원 ▼2,800 -2.55%)는 5%대, 삼성생명(269,000원 ▼12,000 -4.27%), SK스퀘어(1,050,000원 ▼92,000 -8.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891,000원 ▼81,000 -8.33%)는 6%대, SK하이닉스(1,681,000원 ▼42,000 -2.44%)는 7%대, 삼성전자(262,000원 ▼6,500 -2.42%)는 8%대, 삼성물산(317,500원 ▼18,500 -5.51%)은 10%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61.27포인트(5.14%) 내린 1129.82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63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48억원, 1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전 업종이 약세였다. 음식료·담배, 오락·문화가 약보합, 금속이 1%대, 운송·창고, 기타제조, 유통, 통신이 2%대, 종이·목재, 제약, IT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출판·매체복제, 일반서비스가 3%대, 건설이 4%대, 섬유·의류, 제조, 의료·정밀기기, 전기·전자가 5%대, 화학, 기계·장비가 6%대, 금융이 7%대, 비금속이 8%대 약세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떨어졌다. 리가켐바이오(73,300원 ▼7,200 -8.94%), 코오롱티슈진(16,030원 ▼780 -4.64%), HLB(45,650원 ▼250 -0.54%), 펩트론(91,500원 ▼39,100 -29.94%)은 2%대, 레인보우로보틱스(429,000원 ▼18,000 -4.03%)는 3%대, 알테오젠(241,000원 ▼16,000 -6.23%), 삼천당제약(243,500원 ▲2,500 +1.04%)은 4%대, 에이비엘바이오(48,000원 ▼3,100 -6.07%)는 5%대, 이오테크닉스(524,000원 ▲6,000 +1.16%)는 7%대, 에코프로비엠(128,800원 ▲4,300 +3.45%)은 8%대, 에코프로(91,900원 0%), 원익IPS(133,700원 ▲2,600 +1.98%)는 9%대, 리노공업(87,900원 ▲2,700 +3.17%)은 11%대, 주성엔지니어링(267,500원 ▲20,000 +8.08%)은 16%대 약세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8원 오른 1500.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긴 것을 한 달 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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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배한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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