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우딘퓨쳐스 "일시적 수익성 조정, 2분기 성장 본격화"

[더벨]아우딘퓨쳐스 "일시적 수익성 조정, 2분기 성장 본격화"

김인엽 기자
2026.05.15 16:03
아우딘퓨쳐스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96억원, 영업손실 약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일시적인 수익성 조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주요 해외 유통 채널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성장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네오젠 썬스크린 제품이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채널에 입점 한 달 만에 완판되며 추가 리오더가 진행되었고, 러시아와 중동 등 글로벌 유통망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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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딘퓨쳐스(794원 0%)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96억원, 영업손실 약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1분기 일시적인 수익성 조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와 주요 해외 유통 채널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성장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ODM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억원(약 16%)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브랜드 사업 부문은 글로벌 유통망 확장등 준비 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 다만 회사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해외 매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딘퓨쳐스 충주공장
아딘퓨쳐스 충주공장

회사 관계자는 "네오젠(NEOGEN) 썬스크린 제품이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채널 입점 한 달 만에 완판되며 추가 리오더가 진행됐다"며 "현재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러시아 대표 뷰티 리테일러인 '리브고시(Rive Gauche)' 250개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며 "중동 최대 뷰티 플랫폼 '부티캇(Boutiqaat)' 입점계약도 완료 예정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딘퓨쳐스는 2026년 2분기부터 브랜드 사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해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코스트코를 비롯해 TikTok Shop, 뉴욕 소호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리테일·소셜커머스·브랜딩 채널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회사는 최근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에 발맞춰 국가별 맞춤형 제품 전략과 현지 유통 파트너십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ODM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브랜드 사업의 해외 확장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1분기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와 브랜드 재정비 과정이 반영된 시기"라며 "2분기부터는 미국, 러시아, 베트남, 중동 등 주요 해외 채널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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