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아이씨티케이, STK 2026 참가 양자보안 라인업 공개

[더벨]아이씨티케이, STK 2026 참가 양자보안 라인업 공개

성상우 기자
2026.06.01 08:16
양자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 참가하여 하드웨어 기반의 최첨단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보안칩 G5Q,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qTrustNet, 폐쇄망 로컬 저장소 D-GO(디고) 등 3종을 주력으로 공개했다. 아이씨티케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주고,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양자 보안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30,600원 ▼3,050 -9.06%)(ICTK)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 참가해 하드웨어 기반의 최첨단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은 AI, IoT, 로봇, 스마트 제조 등 IC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아이씨티케이는 부스 A808을 운영하며, 하드웨어에서부터 시작되는 견고한 신뢰 기반의 보안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품목은 △양자보안칩 ‘G5Q’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qTrustNet’ △폐쇄망 로컬 저장소 ‘D-GO(디고)’ 등 3종이다.

양자보안칩 ‘G5Q’는 복제 불가능한 하드웨어 보안 기술인 PUF(Physical Unclonable Function)와 양자내성암호(PQC)를 통합한 제품이다. 양자 컴퓨팅 시대의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디바이스의 고유 신원 확인 및 암호키 보호 등 하드웨어 단계에서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최적화돼 있다.

함께 공개되는 ‘qTrustNet’은 PUF 보안칩과 PQC 기술이 결합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초고속 와이어가드 프로토콜을 적용해 기존 VPN 대비 향상된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한다. 동시에 강력한 암호키 보호 성능을 제공하여 외부로부터의 백도어 침투도 차단한다.

데이터 보안 강화 수요를 겨냥한 ‘D-GO(디고)’는 외부 인터넷 연결을 완벽히 차단하는 ‘Zero-Outbound’ 방식의 망분리 저장장치다. 로컬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다. 해시값과 디지털 서명 정보를 기록해 데이터 변조 여부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무결성 검증 기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아이씨티케이는 신규 솔루션 ‘D-GO’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전후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품 구매 문의를 접수한 고객 전원에게 기본 저장 용량(512GB)을 1TB로 두 배 확대해 제공하는 ‘무상 더블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씨티케이 관계자는 “양자내성암호로의 전환(PQC Migration)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서부터 신뢰를 확보하는 보안 설계가 필수적인 시점”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주고,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