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티에스, 코스닥 스팩상장 첫날 급락…18%↓

세미티에스, 코스닥 스팩상장 첫날 급락…18%↓

성시호 기자
2026.06.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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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미티에스(6,840원 ▼920 -11.86%)가 코스닥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일 급락세로 출발하며 장 초반 하락률을 두 자릿수로 키웠다. 국내 반도체 주도주 약세 여파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5분 한국거래소에서 세미티에스는 스팩 합병 기준가 대비 1420원(18.30%) 내린 634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1990원(25.64%) 내린 5770원이다.

세미티에스는 반도체 자동물류반송시스템(AMHS) 기업으로 지난 2월 엔에이치스팩29호 스팩 소멸(순합병) 방식 상장에 대한 거래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현 주력제품은 반도체 생산라인 전공정에서 웨이퍼를 나르는 '오버헤드 호이스트 트랜스포트'(OHT)와 '클린 컨베이어'다. 지난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23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이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306,500원 ▼15,500 -4.81%)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3.26%) 내린 31만1500원, SK하이닉스(2,128,000원 ▼87,000 -3.93%)는 6만원(2.71%) 내린 215만5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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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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