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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5,320원 ▲40 +0.76%)가 약 156억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기반 지역필수의료 뇌졸중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제이엘케이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에이전틱 인공지능 오케스트레이션(Agentic AI Orchestration) 기반 적응형 지역필수의료 뇌졸중 플랫폼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한양대학교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7개 공동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한다. 연구는 오는 2030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과제의 핵심은 급성 뇌졸중 임상 에이전틱 AI와 의료영상 AI를 연계·통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형 헬스케어 에이전틱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체인(CHAIN, Collaborative Healthcare Agentic AI Integration Network)’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는 자체 뇌졸중 의료영상 AI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 에이전틱 AI와 의료영상 AI의 연계·통합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CT와 MRI 등 다양한 뇌영상 분석 기술을 급성 뇌졸중 진료 과정과 연결해 지역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진료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영상 분석 중심의 뇌졸중 AI 기술을 실제 진료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에이전틱 AI 영역으로 확장하고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급성 뇌졸중은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대표적인 필수의료 분야”라며 “이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통해 제이엘케이가 축적해 온 뇌졸중 의료영상 AI 기술을 에이전틱 AI와 결합해 지역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뇌졸중 진료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제이엘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