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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없이 10년 2268만원 자녀에 증여…삼성증권, 자녀자산관리 서비스
삼성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자산 형성·증여·세금 신고 등을 디지털로 지원하는 '적립식 증여 서비스'와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적립식 증여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나눠 증여하는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이다. 해당 서비스는 유기정기금 평가 제도를 활용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성년 자녀에게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는 한도는 10년 2000만원인데, 이를 매달 약 19만원을 10년간 적립식으로 증여하면 3% 유기정기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268만원까지 세금 없이 증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에는 △증여 금액에 따른 예상 세액 시뮬레이션 △매월 자동 이체 △1회로 끝나는 증여세 신고 △누적 증여 내역 확인 등 기능이 있다. '주식 모으기' 서비스와 연계해 증여된 자금을 즉시 적립식 투자로 이어갈 수 있다. 자녀자산관리 서비스는 △자녀의 탄생 전(태아) 알림 서비스 △아동수당 수급 계좌 변경 △자녀자산모으기 △적립식 증여 진입점 △통합 잔고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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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땡큐, 잘 먹고 갑니다"...美상장 한국 ETF 차익실현 '우르르'
코스피가 75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고공행진 하면서 최근 미국 증시에서 한국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자금이 대거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미국 블랙록이 운용하는 'iShares MSCI Korea ETF(EWY)'에서 최근 1주일간 10억6500만달러(약 1조5591억원)가 빠져나갔다. EWY에서는 지난 1일부터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지난 7일(미국 현지시각 6일)에는 4억930만달러(약 6000억원)가 빠져나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는 EWY 사상 최대 규모 유출이다. 금융투자업계는 이번 대규모 자금 유출이 최근 코스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현 성격으로 보고 있다. 2000년 5월 미국 시장에 상장된 EWY는 한국 증시에 상장된 중대형 주에 투자하는 ETF 상품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국내 대형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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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반도체가 답? ETF도 '쏠림'...삼전닉스 편입금액 80조원 육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상승랠리를 펼치자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두 종목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ETF의 두 종목 편입금액만 80조원에 육박한다.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삼성전자를 편입한 국내 ETF는 216개로 ETF 편입 추정액은 42조7671억원이다. SK하이닉스를 담은 ETF는 202개로 편입 추정액은 37조470억원이다. 두 종목의 ETF 편입금액은 총 79조8141억원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비중이 가장 높은 ETF는 38. 46%를 기록한 'TREX 펀더멘탈 200'이다. 편입금액은 'KODEX 200'이 8조2201억원으로 가장 크고 'TIGER 200'과 'TIGER 반도체TOP10'의 편입금액은 각각 3조3380억원과 3조550억원이다. SK하이닉스 비중이 가장 높은 ETF는 44. 05%를 기록한 'KODEX 반도체레버리지'다. SK하이닉스 편입금액도 'KODEX 200'이 5조9463억원으로 가장 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ETF 편입비중과 금액규모가 커진 것은 시가총액 1, 2위인 반도체 '빅2'가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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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했던 CSOP "韓 단일종목 레버리지 더 출시할 것"
"CSOP는 더 많은 한국·대만·일본·홍콩 기업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AI(인공지능) 공급망 전반에 걸쳐 관심을 갖고 상품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 강은혜 CSOP자산운용 글로벌 ETF전략 이사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콩 자산운용사인 CSOP는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출시한 운용사다. 이 중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인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 2배 레버리지'는 8일 기준 AUM(총운용자산) 400억홍콩달러(약 7조6000억원)로 달하며 세계 최대 단일주식 레버리지 ETF가 됐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레버리지 상품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TSLL)'을 넘어선 것이다. 7일(현지시각) 기준 TSLL AUM는 50억4290만달러로 약 7조35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인 'CSOP 삼성전자 데일리 2배 레버리지' AUM는 약 1조33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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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편입금액 80조원 육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상승 랠리를 펼치자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ETF의 두 종목 편입금액만 80조원에 육박한다. 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있는 국내 ETF는 216개로, ETF 편입 추정액은 42조7671억원이다. SK하이닉스를 담고 있는 ETF는 202개로, 편입 추정액은 37조470억원이다. 두 종목의 ETF 편입 금액은 총 79조8141억원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비중이 가장 높은 ETF는 38. 46%를 기록한 'TREX 펀더멘탈 200'이다. 이후 △'RISE 고배당'(편입비중 37. 95%) △'PLUS 코스피50(37. 51%)' △'KODEX 200가치저변동'(37. 43%) △'KODEX KTOP30'(36. 44%) 순이다. 편입금액 순으로 살펴보면 'KODEX 200'이 8조2201억원으로 가장 크다. 'TIGER 200'과 'TIGER 반도체TOP10'의 편입금액은 각각 3조3380억원과 3조5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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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계좌에도 담는다…삼전·하닉 혼합형 ETF '와르르'
퇴직연금을 안정적으로 반도체 종목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혼합형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주식·채권 혼합형 ETF(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관련 상품이 지난 한 달 자금유입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4월 한 달에만 관련 신상품이 잇달아 나왔다. 지난 5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1개월간 자금유입이 가장 많은 ETF는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으로 6124억원이 들어왔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에는 2970억원이 유입됐다. 이들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최대 50% 담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주식·채권 혼합형 ETF다. 기존 상품에 대한 자금 유입뿐 아니라 이처럼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신상품도 최근 줄이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ETF 17개 중 혼합형 ETF는 6개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담는 ETF만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KIWOOM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등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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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서 더 오르는 테마주만"…키움운용, 미국 혁신기술 ETF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미국 혁신 기술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들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한다. 상승장에서 더 많이 뛰는 종목을 분별하는 '하이베타'라는 척도를 ETF에 혁신기업 중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업을 포착하고,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운용본부장은 8일 온라인에서 열린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 상장 웹 기자간담회'에서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 상품 운용 전략을 설명했다. 오는 12일에 상장하는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는 미국 혁신기술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큰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키움운용은 하이베타 전략을 활용해 미국 AI 테크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별한다. LLM(대규모언어모델)을 통한 키워드 분석으로 기업을 발굴한 뒤 시장 민감도를 나타내는 베타(Beta) 값이 높은 상위 30종목 위주로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다. 편입 종목의 비중은 시가총액과 베타 값을 각각 50%씩 반영한 가중 방식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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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코스닥 대장주 펀드' 출시…"코스닥 활성화 기대"
KB자산운용이 코스닥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B 코스닥 대장주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 코스닥 대장주 펀드는 AI(인공지능),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기술 중심 성장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강화로 코스닥 시장 내 기관 자금 유입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상품이다. 실제로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코스닥 벤처펀드 세제 혜택 확대, 공모주 우선 배정 비율 상향,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도입 등이 있다. 이에 KB운용은 코스닥 시장 내 핵심 대형주를 중심으로 투자하는 펀드를 기획했다. KB 코스닥 대장주 펀드는 코스닥150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에 약 40~60%를 투자하는 '코어 전략'과 향후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부스터 전략'을 병행해 운용된다. 고객들은 교보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펀드에 가입할 수 있고 판매사는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정부의 정책 지원과 산업 구조 변화가 맞물리며 코스닥 시장의 투자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대형 성장주 중심의 선별 투자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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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커버드콜 상품 순자산 11조 돌파…업계 최대 규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커버드콜 상품 순자산이 1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운용업계 최대 규모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버드콜 순자산이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시리즈 순자산은 지난 7일 기준 11조2174억원을 기록했다. KG제로인 기준 공모펀드 시리즈 순자산은 3조7092억원, 한국거래소 기준 TIGER ETF(상장지수펀드) 커버드콜 시리즈 순자산은 7조5082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커버드콜 상품의 이같은 성장세가 공모펀드와 ETF를 동시에 확장한 전략적 구조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공모펀드는 장기 운용 트랙레코드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ETF는 거래 편의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서로 다른 투자 수단이 결합하면서 하나의 전략이 시장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2년 공모펀드에 커버드콜 전략을 도입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커버드콜은 생소한 전략이었지만, 배당과 옵션 프리미엄을 결합한 구조는 점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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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넣었으면 3000만원 됐다…'3배 하락 베팅' 서학개미 곡소리
글로벌 AI(인공지능) 수요확산에 따라 국내외 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의 랠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투자자의 손실이 커진다. 미국 증시 역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3배 인버스 등에 집중베팅한 서학개미(해외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는 한 달여 만에 70% 넘는 손실을 보는 등 근심이 깊어진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반도체 3배 인버스(DIREXION DALIY SEMICONDUTOR BEAR3X) ETF(상장지수펀드)'로 4억1877만달러(약 60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에 미국-이란의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돼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실적호조에 따라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이를 계기로 하락에 베팅하는 수요가 늘었다. 인버스 투자자의 증시 약세전환 기대와 달리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한다. 해당 기간에 S&P500지수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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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사회공헌 동시에"…'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투자 수익과 사회공헌 가치를 결합한 '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는 나스닥 지수와 미래 성장산업 테마에 동시 투자하는 상품이다. KB자산운용은 하나의 상품으로 글로벌 기술주와 구조적 성장 산업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One-Stop Solution)'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미래 성장산업의 주요 테마는 △지능 인프라(반도체·데이터센터) △피지컬 AI(로봇·자율주행) △전력 인프라(원자력·SMR·ESS) 등 AI(인공지능) 밸류체인 전반이다. 또 스페이스X 상장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넥스트 프론티어(우주항공·방산)와 전략적 핵심광물(광물·에너지 원자재)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탈세계화 흐름 속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도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KB 글로벌 미래성장산업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의 20%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여기서 조성한 재원을 판매사와 협력해 어린이·청소년·청년 대상 사회공익활동 지원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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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유망주 선별한 '코스닥FOCUS 펀드' 출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지수를 활용한 '삼성액티브 코스닥FOCUS 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코스닥 유망 핵심주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해당 펀드를 지난 3월 상장한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와 유사한 전략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KoAct 코스닥액티브는 3월10일 상장한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6404억원, 순자산 9248억원을 기록한 상품이다. KoAct 코스닥액티브 ETF와 운용 전략은 유사하지만, 공모펀드의 특성상 ETF 대비 매매 편의성이 좋고 종목 수를 좀 더 담을 수 있어 압축된 포트폴리오보다는 10% 정도 더 분산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시장을 단순한 종목의 집합이 아닌, 대한민국의 '7대 핵심 성장 산업'으로 분류했다. 구체적으로는 △제약바이오 △우주항공·방산 △AI(인공지능) SW(소프트웨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ESS(에너지저장장치)·에너지 △로봇 △미디어엔터·소비재 업종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