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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특허절벽 시작…기술이전 바이오주 주목해야"
정부의 코스닥 부양 정책에 힘입어 주목받던 바이오주가 삼천당제약 사태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13일 기준 코스닥 제약 업종 지수는 최근 1주일간 2. 73% 하락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 4. 44%를 기록하며 액티브 ETF의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바이오액티브 ETF 중 1주일 수익률이 가장 높다. 이 ETF 운용역인 송재원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임매니저는 "최근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악화했으나 주가 하락세는 바닥에 근접했다고 판단했다"며 "다른 ETF들과 달리 대형 바이오주와 현금 비중을 늘리지 않고,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주를 담은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17일 상장한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기술이전 이력이 있거나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통상 바이오 ETF의 경우 대형 바이오주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중이 높거나 현금창출원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관련 종목을 많이 담고 있지만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의 경우 대형 바이오주와 미용·의료기기주의 비중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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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에, 지난달 외국인 채권 보유 잔고 역대 최대폭 감소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영향으로 지난달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 잔고 감소 폭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외국인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전월말(350조6000억원)대비 10조2000억원 감소한 340조4000억원(전체 발행잔액 대비 11. 07%)을 기록했다. 월단위 보유잔고 감소규모는 2023년 1월 기록한 기존 최대 규모인 6조5000억원을 상회해 사상 최대 감소폭을 경신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3일 이런 내용이 담은 '2026년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전쟁 양상이 격화된 지난달 중반부터 달러 조달 비용을 반영하는 통화스와프(CRS) 금리가 빠르게 상승해 외국인의 재정거래 유인이 많이 축소됐고, 은행채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외국인의 채권 순매수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국채와 회사채 발행이 많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 18조3000억원 증가했다. 발행 잔액은 국채, 금융채, 특수채 등 순 발행액 4조2000억원으로 3072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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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까지 했는데…엔터 ETF 수익률 마이너스 언제까지?
BTS(방탄소년단) 컴백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지속하고 있다. 하이브를 비롯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올해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증권사들도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내려잡고 있다. 지난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엔터주에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 ETF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16. 79%다. 'HANARO Fn K-POP&미디어'(-16. 63%), 'TIGER 미디어컨텐츠'(-13. 13%), 'KODEX K콘텐츠'(-9. 02%) 등의 최근 1개월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중장기 수익률도 마이너스다. ACE KPOP포커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4. 86%다. TIGER 미디어컨텐츠와 HANARO Fn K-POP&미디어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23. 66%와 -23. 47%다. KODEX K콘텐츠의 수익률은 -11. 51%다. 1년 수익률 역시 KODEX K콘텐츠(수익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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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국단기채공모주 펀드, 순자산 3000억 돌파
우리자산운용은 '우리미국단기채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 펀드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국 단기채 공모주 펀드의 1년 수익률은 8. 51%, 6개월 수익률은 8. 42%다. 이는 국내에 설정된 미국 단기채 투자 펀드 중 1위다. 우리미국단기채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 펀드는 단기채 중심의 안정적인 캐리(이자) 수익과 글로벌 IPO(기업공개) 투자에서 발생하는 초과 수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우리자산운용은 해당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낸 원인으로 철저한 리서치 기반의 글로벌 IPO 선별 투자와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Neuberger Berman)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꼽았다. 우리자산운용은 누버거버먼과의 협업을 통해 딜 소싱(투자처 발굴) 경쟁력을 확보, 공모가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우량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실제 펀드에 편입된 글로벌 기업들은 상장 직후 시장에서 가치를 재평가받으며 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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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반도체 레버리지 등 ETN 3종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VIX 선물 ETN(상장지수증권), 레버리지와 인버스 반도체 ETN 3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미래에셋 1. 5X S&P500 VIX S/T선물' ETN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투자자를 위한 상품으로 1. 5배 레버리지 전략을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VIX 선물은 S&P500 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상대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미래에셋 레버리지 반도체' ETN과 '미래에셋 인버스 2X 반도체' ETN은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KRX 반도체 TR(분배금 재투자) 지수를 기준으로, 일간 수익률의 각각 2배와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RX 반도체 TR 지수는 글로벌증시 산업 분류 기준(GICS)에 따라 국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섹터를 유니버스로 구성하고, 20종목 이상을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비중을 구성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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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나면 국장부터 불기둥" 이 업종 강세?...'전문가 픽' ETF는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국내외 증시도 반등에 나섰다. 이스라엘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차 봉쇄되는 등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종전 협상 타결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전쟁이 종료된 이후 반등할 수 있는 투자처에 관심이 모인다. 주요 ETF 운용사들은 전쟁 리스크로 멈췄던 기존 주도주들이나 에너지 안보 관련 중요성이 부각된 업종 관련 ETF를 추천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란전 휴전이 결정된 직후인 8~9일 이틀간 주식시장에서 KODEX 건설, TIGER 200 건설 등 건설업종 ETF는 각각 15. 19%, 15. 08%씩 오르며 레버리지를 제외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TIGER 코리아원자력이 13. 6%로 뒤를 이었고 SOL 한국원자력SMR, KODEX 원자력SMR은 각각 11% 안팎으로 상승했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는 11. 04% 올랐고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도 10. 82% 상승하는 등 건설, 원자력, 반도체 ETF의 상승률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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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국내 ETF 최초로 순자산 20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ETF 중 처음으로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KODEX 200의 순자산은 전날 기준 20조1281억원이다. 2002년 국내 시장에 최초로 ETF가 도입된 이후 단일 상품이 순자산 2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KODEX 200은 지난해 10월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한 후 6개월 만에 순자산 규모를 2배 이상 늘렸다. 올해 들어서만 KODEX 200의 순자산은 8조4313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2조1919억원에 달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연초 이후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이 KODEX 200을 선택했다며 이는 KODEX 200이 개인부터 기관에 이르기까지 포트폴리오 내 핵심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수익률도 우수하다. KODEX 200은 지난해 연간 수익률 94. 5%를 기록했다.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은 46. 3%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KODEX 200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해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을 이루는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는 물론 각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전문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개별 종목 선정의 부담 없이 한국 증시 전체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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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다시 오르는 거 아냐?" 전쟁에 뚝, 휴전에 쑥?...전망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합의하자 전쟁 발발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금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도 일제히 상승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전쟁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한 만큼 금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이란 전쟁 이후 온스당 4500~4600달러에서 등락하던 국제 금 선물 6월물이 장 중 온스당 4800달러대를 회복했다. 국제 금 선물은 이란 전쟁 발발 전인 지난 2월27일 5247. 90달러였으나 전쟁 이후 급락해 지난달 26일 4376. 3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날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1㎏ 금현물(99. 99%) 1g 가격은 전날 대비 2% 오른 22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외 금 가격이 상승한 것은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안에 합의하고 이란이 해당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동안 금 가격을 짓누르던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하면서 금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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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에 삼성전자 더 담자"…채권혼합 ETF 자금 몰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식과 채권을 혼합한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퇴직연금 계좌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조금이라도 높이려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국고채에 약 3 대 7 비율로 투자하는 KODEX 삼성전자채권혼합 ETF에 올해 들어 전날까지 8218억원이 몰렸다. 순자산은 1조1345억원에 달한다. 지난 2월26일 상장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에는 상장 이후 전날까지 7361억원이 유입됐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해 총 50% 비중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을 담는다. 총보수는 0. 01%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는 특히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장 이후 전날까지 개인 순매수 규모는 8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채권혼합 ETF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순자산 규모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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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안정성'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우량 채권으로 안정성을 더한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를 7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자산의 절반을 대한민국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최대 25%씩 비중으로 투자한다. 나머지 50%는 국고채와 같은 국내 우량 채권으로 채워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 전쟁 등 대외 변동성이 심화되는 시점에 이 ETF는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이익과 채권의 이자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반도체 업황 반등에 따른 이익은 챙기되, 하락장에서는 50%의 채권 비중이 완충 작용을 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으로 국내 채권 시장에 대규모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며 금리 안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해당 ETF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국고채 자산이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든든하게 받쳐줌으로써, 주식 시장의 흔들림에도 완충 작용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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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 순자산 7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채권혼합형 ETF 중 최단기간인 14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히 자금을 끌어모으면서 채권혼합형 ETF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개인 순매수 규모가 800억원을 넘어섰다. KB자산운용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한 상품 구조와 뛰어난 비용 경쟁력이 작용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해 총 50% 비중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단기 국고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AI(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변동성을 완화한 점이 특징이다. 퇴직연금(DC·IRP) 규정상 안전자산으로 간주해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 투자 한도가 70%로 제한되는 연금 계좌에서도 100% 편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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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공포에 채권형펀드 자금 썰물…한 달 만에 2.7조 순유출
중동 전쟁으로 인해 채권 시장이 흔들리자 채권형펀드에서 한 달 새 2조7000억원이 빠져나갔다. 앞으로도 채권형펀드 자금 유출 현상은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1개월간 국내 채권형펀드와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각각 1조7732억원과 9663억원씩 총 2조739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상원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미국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이란 사태 등 대외 악재에 더해 추경 편성 기대와 증시로의 자금 이동 등 대내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특히 이란 사태에 따른 유가 와 물가 상승 압력은 석유화학 등 주요 업종의 실적 둔화 우려로 이어지며 크레딧 리스크를 한층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졌다. 미국이 기준금리 동결을 넘어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다. 이에 한국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이날 기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