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커스에이아이, 新경영진 체제로 SI 사업 전환 본격화… "산업안전 솔루션 매출처 다각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반 산업안전·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아이가 하드웨어 유통 중심의 사업 구조를 인공지능 솔루션 기반 시스템통합(SI) 모델로 전환하는 본원사업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지난 3월 31일 정기주총을 통해 구형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CSO(최고전략책임자)·CTO(최고기술책임자)·CFO(최고재무책임자) 등 C레벨 경영진을 전면 교체 선임했다. 신임 경영진은 기존 CCTV·NVR(네트워크 영상 저장장치)·DVR(디지털 영상 저장장치) 등 하드웨어 유통 중심 단일 매출처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및 솔루션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 정체된 성장동력을 되살린다는 방침이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신임 경영진을 중심으로 △SI(시스템통합) 사업모델로 확장 △편중된 매출처 다변화 △산업안전 솔루션 공급 확대 등을 통해 기민한 시장 대응 역량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현장 안전관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회사는 이미 국내 대기업 등에 지게차 AI 안전 솔루션을 공급하며 대형 산업현장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다.
-
글로벌텍스프리, 미용 공백 딛고 사상 최대 실적… 올해 해외 확장 원년
SK증권은 18일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국내 실적 성장 기조와 해외 확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글로벌텍스프리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2% 증가한 354억원, 영업이익은 12. 8% 늘어난 58억원이다. 지역별 매출액은 국내 308억원, 싱가포르 39억원, 일본 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평균 약 20%를 차지했던 미용·성형 환급 매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 미용·성형 관련 매출 약 45억원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인 국내 매출 성장률은 약 5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호실적은 방한 관광객 수 증가(1분기 474만명)와 인당 소비 금액 확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허 연구원은 "외국인 소비가 집중되는 올리브영 및 국내 백화점 3사를 핵심 가맹점으로 보유하고 있어 수혜가 직접 반영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해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SY동아, 고무 부품 기술력 바탕으로 로봇 사업 진출 가시화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18일 SY동아에 대해 정밀 고무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사업 진출이 가시화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긍정적(Positive)과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과 LG전자는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클로이드' 양산을 추진 중"이라며 "이에 따라 SY동아 역시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정밀 고무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SY동아는 현재 국내외 로봇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양산 수주가 임박했다. 최 연구원은 로봇향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 및 기존 자동차·가전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2027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을 기대했다. 2026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34억원, 175억원이다. 최 연구원은 "SY동아는 자동차 및 가전 부문에서 50년 넘도록 축적해온 대량 양산 경험, 품질심사 대응력, 고무 및 플라스틱 정밀 부품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 부품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
CJ, 1분기 어닝 쇼크 영향…장 초반 13%대 급락
CJ제일제당·CJ올리브영 등 핵심 자회사의 수익성 부진으로 CJ가 1분기 어닝 쇼크(실적부진)를 기록하자 장 초반 13%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CJ가 전 거래일 대비 2만9300원(13. 50%) 내린 18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CJ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46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약 19% 밑돌았다. 매출액은 8%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박세웅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제품의 판가가 낮아지며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 하락했다"며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분기 스톡옵션 관련 비용이 반영됐고 신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비용을 집행하자 수익성이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주가 상승을 위해선 핵심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77만원도 넘겼던 현대차, 이틀만에 65만원대로…6%대 약세
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기대감으로 최근 급격히 상승한 만큼 차익실현 압박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만6000원(6. 57%) 내린 6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30일 53만1000원이었던 현대차는 지난 15일 장 중 77만4500원까지 오르면 한 달 만에 45. 8% 상승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에 따른 매크로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 출현 등으로 고점 대비 15% 이상 빠졌다. 현대차그룹주도 동반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1. 61%) 내린 13만7000원, 현대모비스는 6만4000원(10. 17%) 내린 56만5000원, 현대오토에버는 5만9000원(9. 10%) 내린 58만9000원, 현대제철은 4000원(4만2150원) 내린 8. 67%, 현대위아는 7100원(7. 69%) 내린 1만5480원, 현대글로비스는 1만5500원(6.
-
폰드그룹, 슈퍼드라이(Superdry) 브랜드 모델로 박지훈 발탁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Superdry)'가 박지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슈퍼드라이는 트렌디한 감성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전개하며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2030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오는 8월부터 전개되는 26FW 시즌 캠페인에서는 박지훈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아이템과 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지훈 특유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에 슈퍼드라이의 자유로운 캐주얼 감성을 더해, 남성 라인과 유니섹스 아이템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슈퍼드라이 모델로 선정된 박지훈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다. 최근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티빙 오리지널·tvN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주인공 강성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30일과 31일 개최 예정인 서울 팬콘 'RE:FLECT'는 예매 오픈 직후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과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
7100까지 빠진 코스피에 증권주 동반 하락
지난 15일 8000을 찍었던 코스피가 2거래일 만에 7100대까지 밀리면서 증권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20원(10. 54%) 내린 5260원, 한국금융지주는 2만2000원(8. 53%) 내린 23만6000원, 부국증권은 4600원(6. 89%) 내린 6만2200원, DB증권은 880원(6. 77%) 내린 1만2120원, 한양증권은 1750원(6. 65%) 내린 2만4550원, 삼성증권은 7900원(6. 41%) 내린 11만5300원, SK증권은 255원(6. 13%) 내린 3905원, 키움증권은 2만4000원(6. 06%) 내린 37만2000원, 대신증권은 2050원(6. 05%) 내린 3만1850원, 교보증권은 800원(5. 95%) 내린 1만2650원, 유안타증권은 350원(5. 51%) 내린 6000원, 현대차증권은 600원(5. 48%) 내린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NH투자증권(-4. 92%), 한화투자증권(-4.
-
GTX 철근누락에 현대건설, 장초반 급락
현대건설이 18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공사 구간 구조물 기둥 절반가량에서 철근이 누락됐다는 소식에 시공사인 현대건설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700원(9. 48%) 내린 1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GTX 승강장 구역 구조물 기둥 80개 가운데 50개가 구조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열로 배치해야 할 주철근을 1열만 시공했다. 해당 공사는 국가철도공단이 시에 위탁했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
현대해상, 1분기 깜짝실적 발표… 8%대 강세
보험손익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현대해상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현대해상 주가가 18일 8%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해상이 전 거래일 대비 2750원(8. 25%) 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해상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 9% 증가한 223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 중 보험손익은 71. 7% 오른 3021억원을 기록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장기 보험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2. 5% 증가한 2658억원을 기록하는 등 장기 보험손익 개선으로 올해 연간 이익 상승도 기대된다"며 "지난 몇 년간 자본 및 지급여력비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1분기 지급여력비율 207. 2% 예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모습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
블랙록, 스페이스X 100억달러 투자 검토…관련주 동방 상승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우주기업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에 최대 100억달러(약 15조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스페이스X에 첨단금속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이치브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12. 67%) 오른 1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이스X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아주IB투자(13. 42%)와 미래에셋벤처투자(8. 74%)를 비롯해 시장에서 스페이스X 관련주로 꼽고 있는 센서뷰(7. 67%), 스피어(5. 24%),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5. 05%), 나노팀(2. 96%), 이녹스첨단소재(1. 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디인포메이션은 17일(현지 시간) 블랙록이 스페이스X의 IPO에 최대 100억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5일 야후파이낸스는 스페이스X가 이르면 다음 주 증권신고서를 공개 전환하고, 6월 4일 기업설명회를 시작해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흔들리는 대내외 리스크에…반도체주 일제히 하락
지난 15일 코스피와 함께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화된 미-이란전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과 차익실현 매물 출현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250원(1. 94%) 내린 26만5250원, SK하이닉스는 5만7000원(3. 13%) 내린 17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인 대비 5만4000원(14. 63%) 내린 31만5000원을 나타낸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02%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선행 지표로 알려진 마이크론 주가는 6. 62% 떨어졌고, 인텔(-6. 18%), AMD(-5. 69%), 엔비디아(-4. 42%)도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인프라 시설 등을 표적 타격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
삼성전자, 올해 이익 개선 기대, 목표가 40만원-iM증권
iM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33. 3%(10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8일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352조원으로 전년 대비 707%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기반한 2026년 예상 BPS(주당순자산)는 10만2000원 자기자본이익률은 48%로 추정된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직원들에 대한 신규 보상 체계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지난 30년간 최고점이었던 2004년의 34%를 상회하는 45% 수준이 예상된다"며 "2004년 당시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 3. 1배를 넘는 4. 0배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