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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기업 벌써 2배 늘었다..."주가 들썩" 상법개정 수혜주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가 임박하면서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모인다.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은 선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행보에 따른 주가 상승도 이어진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24일까지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코스피, 코스닥 기업은 모두 88개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44개에서 2배로 증가했다. 올해 공시된 자사주 소각 금액은 20조원으로 지난해 전체 자사주 소각 금액인 약 23조5000억원에 거의 육박했다.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한다. 회사는 새로 취득한 자사주를 1년 이내에 소각해야 하고 기존 보유 중인 자사주는 법 시행일로부터 1년 6개월 내에 소각하도록 했다. 단,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 제도 운영, 신기술 도입이나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보유가 가능하다. 주식시장에서는 법안 처리 이전에 선제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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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걸그룹 걸셋, 3월 6일 신곡 '트윅' 발매… 4개월 만의 컴백
JYP Ent. (이하 JYP)의 글로벌 걸그룹 걸셋(GIRLSET)이 오는 3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걸셋은 3월 6일 신보 '트윅(Tweak)'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그룹 및 듀오 포토, 무빙 이미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JYP는 25일 오전 그룹 포토 및 단체 무빙 이미지를 추가로 게재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강렬한 색감의 조명 아래에서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무빙 이미지에서는 절제된 움직임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리틀 미스(Little Miss)'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 수 약 850만 회를 기록하며 신곡을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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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 2025년 연결 매출액 517억원…전년比 28%↑
의료기기·바이오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가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의 신규 품목 출시 및 연결 실적 온기 반영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두드러진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28% 증가한 51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한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매출 성장은 자회사 인트로바이오파마가 신규 출시한 3종 의약품의 판매가 본격화된 영향이 컸다. 또한 인트로바이오파마가 인수한 임상수탁(CRO) 자회사인 아이비피랩도 그룹 전체의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더블유에스아이는 기존 주력품목인 국소지혈제에 집중된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척추용 의료기기 품목으로의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심혈관 사업 부문의 신품목 매출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며 단일 품목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고마진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이는 실질적인 영업 악화가 아닌 지난해 주가 상승에 따른 기발행 전환사채의 파생금융상품 공정가치 상승 즉 파생상품평가손실 증가에 따른 회계상 비용 처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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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스, 2025년 영업이익 120억원… 전년比 30.5% ↑
고기능성 복합소재 전문기업 아셈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8억원으로 43. 2% 늘었다. 외형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이번 실적은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한 성장이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가동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글로벌 패션 메이저 업체향 공급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채택 확대와 현지화 전략에 맞춘 선제적 해외 생산기지 구축 효과가 실적에 반영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마진율이 높은 신규 제품 비중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생산원가가 구조적으로 낮아진 점도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원재료 구매 단가 하락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원가가 개선됐고,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 9% 포인트 상승한 20%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생산기지 안정화와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향 공급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무수염색사를 비롯해 울트라넷, 항곰팡이필름 등 신제품 매출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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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소재과학 "JKM, 세종 신공장 사용승인 획득… 700억원 투자 결실"
한울소재과학은 첨단소재 전문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소재에 신축한 공장건축물에 대해 관할 지자체로부터 최종 사용승인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다음달 12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핵심 소재 생산을 시작한다. JKM은 2024년 5월부터 총 5470평 부지에 8개동, 건축면적 3436평 규모의 공장을 조성해왔다. 해당 공장은 반도체 패터닝 공정에 사용되는 PSM과 고분자 폴리머를 고품질로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준공으로 감광제 제조동과 유틸리티 관리동을 비롯해 저온저장창고, 유해물질 저장창고, 위험물 저장창고 등 총 7개동이 완공됐다. 회사 관계자는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와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모두 마쳤다"며 "형식적 준공은 물론 기계적 설비 준공 승인까지 완료됨에 따라, 설비 세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JKM은 2021년 설립 이후 용인연구소에 최첨단 시설을 구축하고 반도체 핵심 소재 개발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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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정부 석유화학 구조개편 수혜 기대…13%대 강세
LG화학이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후 1시48분 기준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만6500원(13. 27%) 오른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장 중 한 때 40만1500원까지 오른 바 있다. 이날 정부 산업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 정책인 '대산 1호 프로젝트' 관련 내용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대책이 관계 부처 합동으로 확정됐다. 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롯데케미칼 등이 포함된 1호 프로젝트가 시행됨에 따라 후속 프로젝트도 추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LG화학으로 투자자 심리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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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의장, HLB파나진 지분 추가 매수…AOC 플랫폼 성장 자신감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HLB파나진 지분을 추가로 매수하며 AOC(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HLB파나진은 진 의장이 이달 초 20만5064주를 장내 매수한 데 이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총 9만4747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진 의장이 보유한 HLB파나진 주식 수는 약 30만주에 달한다. 이번 지분 확대는 HLB파나진이 AOC 기반 신약 플랫폼 개발 진입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는 점에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결정으로 풀이된다. HLB파나진은 PNA 기반 핵산 치료제 원천기술을 토대로 AOC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확장 가능한 사업 구조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0억495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04%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흐름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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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초고속 노칭' 특허권 법적 인정 "107억 배상·이차전지 공정 주도권 확보"
이차전지 조립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경쟁사 A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 침해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특허법원 제23부는 지난 12일 A사가 엠플러스의 핵심 특허인 이차전지용 초고속 노칭 공정 기술을 침해했음을 인정하고, 원금 89억원에 지연손해금을 더한 총 107억원을 엠플러스에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통상적인 특허 침해 분쟁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높은 배상금액이다. 법원은 배상 판결과 함께 A사에 대해 해당 노칭 장비의 생산·사용·양도·대여·수출·수입 등 모든 침해행위를 금지시키고, 각 사무소·공장·창고에 보관 중인 침해 관련 완제품 및 반제품 전량을 폐기하도록 명했다. 침해 시작 시점은 2015년 1월 1일로 10년이 넘는 장기 침해 기간이 인정됐다. 판결 선고일까지 발생한 지연손해금만 약 18억원에 달하며, 선고일 이후에도 연 12%의 지연손해금이 추가 부과된다. 이번 판결의 핵심 기술인 초고속 노칭 공정은 배터리 제조사 기준으로 설비투자비(CAPEX)와 운영비(OPEX)를 약 40% 절감할 수 있어 이차전지 업계에서 경쟁력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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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매트릭스, 정기세미나 개최… AI 에이전트 도입 방안 제시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가 오는 3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에서 '비아이매트릭스 정기세미나 2026'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욘드 에이전틱 AI(Beyond Agentic AI): 업무를 대신하는 AI 에이전트 도입 방안 제시'를 주제로 열린다. AI가 단순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진화하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다. 최근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의사결정 지원과 데이터 분석, 실제 업무 실행까지 에이전트가 담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은 단순 생산성 도구를 넘어 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추세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자사의 에이전틱 AI 솔루션인 '트리니티(TRINITY)'를 통해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를 실무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톨로지(Ontology)와 에이전틱 기술을 표방하는 솔루션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비아이매트릭스를 선택한 배경과 기술적 차별점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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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 롯데백 인천 럭셔리 패션관에 '오프화이트' 국내 1호점 오픈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국내 독점 유통하고 있는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의 국내 첫 번째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롯데백화점 인천점 럭셔리 패션관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점 2층은 인천·경기 서부권 최대 규모의 럭셔리 패션관으로 지난해 12월 약 2,800평 규모로 리뉴얼 오픈했다. 현재 국내외 최정상급 럭셔리 디자이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폰드그룹은 오프화이트의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남녀 레디투웨어(RTW)는 물론 아이코닉한 슈즈와 가방, 액세서리 등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여, 럭셔리 패션관을 찾는 프리미엄 소비층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폰드그룹은 이번 1호점에 이어 곧바로 3월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4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점에 매장 오픈도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주요 백화점 및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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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앤에스, 상장유지 개선안 발표 "유증·M&A로 요건 충족 총력"
종합 어학 플랫폼 기업 골드앤에스는 상장유지 요건 충족을 위한 종합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실행 전략은 하반기 사모 유상증자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추진, 액면병합 등이다. 금융당국이 올해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와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종목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는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회사는 이번 개선안을 통해 금융당국이 제시한 상장유지 요건 각각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동전주 요건 해소를 위해 올해 액면병합을 추진하고, 시가총액 요건 충족을 위해서 하반기 사모 유상증자와 유망 기업과의 M&A를 통해 외형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완전자본잠식 요건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손익변동 공시 기준 자본잠식률 3. 40% 수준으로 현재 완전자본잠식과 전혀 무관하며 최근 1년간 공시벌점도 0점을 유지하고 있다. 골드앤에스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은 제도적 요건에 대한 단순 대응이 아닌 주주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실질적 행동 계획"이라며 "상장유지와 기업가치 제고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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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에이아이, MWC 2026서 차세대 결제 플랫폼 'MPOC' 공개
핀테크 전문기업 포커스에이아이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모바일 박람회(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커스에이아이는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히는 MWC에서 차세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 'MPOC(Mobile Payment on COTS)'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결제 호환성과 보안 경쟁력을 확보한 MPOC을 기반으로 유럽·동남아·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MPOC은 일반 스마트폰을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반 카드 결제 단말기로 전환하는 '소프트POS' 솔루션이다. 별도의 하드웨어 단말기 없이 앱 다운로드만으로 EMV(유로·마스터·비자)·NFC·QR 등 국내외 모든 주요 결제 수단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의 POS·CAT 단말기를 스마트폰 앱 하나로 완전히 대체할 수 있어 단말기 구매·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최근 해외 관광객 급증으로 글로벌 모바일 지갑 결제에 대한 가맹점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하나의 앱으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결제 시스템을 모두 갖춘 포커스에이아이의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