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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재고 소진으로 매출총이익률 '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한섬에 대해 재고 소진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이 하락해 당분간 주가가 횡보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또 한섬에 대한 중장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주식 시장 변동성 완화 전망과 성과급 지급 효과 등을 감안한 것. 한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3632억원, 영업이익은 525% 늘어난 46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대신증권과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백화점 채널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7% 성장했다. 주력 브랜드에서는 두 자리 수 성장률 기록했다. 매출총익률은 같은 기간 0.9%포인트(P) 하락했다. 2022~2023년 신규 런칭한 수입 브랜드의 재고를 정리했다. 대신증권은 한섬의 2026~2027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 성장률은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수준이었으나 재고를 소진하는과정에서 할인율이 상승했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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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연간 영업익 사상 최대 가능성…목표가 22만↑"-하나
하나증권이 4일 에쓰오일(S-Oil)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0% 높은 22만원으로 상향했다. 중동 무력충돌에 따른 지정학적 반사 수혜가 계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7~20% 상향한 데 따라 BPS(주당순자산가치) 상승분을 반영했다"며 "타깃 멀티플(목표 주가배수)은 기존과 동일한 PBR(주가순자산비율) 2배로, 내수가 상한제에 따른 기회손실과 적자 발생에도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4조5000억원(전년동기 대비 1469% 증가)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18년 호황기 고점(PBR 2.5배) 대비 보수적으로 멀티플을 설정했다고 윤 연구원은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또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4조3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정제마진·윤활기유 마진 조정에도 내수 상한제 해제와 OSP(공식판매가)의 구조적인 마이너스 국면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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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울고' 코스닥 '웃고'…코스닥 밀어올린 기관투자자
코스피가 약세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한 가운데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반해 코스닥은 기관이 펀드자금을 동원해 장 중 순매도세에서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매수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로 정규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37.18포인트(3.60%) 내린 6358.27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급등 장세가 나타난 상황에서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일에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대 낙폭을 보이면서 증시도 따라 가라앉았다. 미국 빅테크업체 아마존 주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5.32% 급등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을 연출했던 뉴욕증시의 영향은 받지 못했다. 코스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개인은 정규장 마감 기준 6조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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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새 GI 선포…"더 큰 미래 향해 도약"
HLB그룹이 새로운 그룹 아이덴티티(GI)를 선포하고 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동 원칙이 담긴 'HLB WAY'를 선언하며 더 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HLB그룹은 3일 서울 강남구 HLB 학동 사옥에서 새로운 G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의장과 김태한 바이오부문 총괄 의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I 선포식은 단순한 브랜드 리뉴얼을 넘어 HLB그룹의 새로운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HLB그룹은 새 GI와 HLB WAY를 통해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새 GI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반도체, 유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성장해 온 HLB그룹의 여정과 '휴먼 라이프 배럴'(Human Life Better)이라는 철학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구현했다. 그 안에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Innovation), 서로 다른 역량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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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비만약' 韓공급망 완성단계 가능성…펩트론 '불기둥'
미국 일라이 릴리가 개발하고 있는 '월 1회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약의 국내 생산 공급망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펩트론이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9분 현재 펩트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8300원(29.97%) 오른 16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펩트론 주가는 지난달 14일 9만8000원까지 내린 뒤 반등을 모색했고 등락을 반복하며 우상향하다 이날 16만원대를 회복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펩트론은 지난 3월 5일 이사회에서 오송 2공장 자동충전설비 도입 관련 건을 의결했다. 제2공장은 릴리와 공동 개발 중인 월 1회 비만약 생산을 위한 미국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 시설로 알려져있다. 공장은 당초 계획보다 2.6배 큰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라이 릴리가 차세대 장기지속형 비만약 생산을 염두한 투자를 진행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편 펩트론의 공매도 잔고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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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레이, AI액체냉각용 나노유체 기술 연구…"고효율 방열소재"
컬러레이는 최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전자기기의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나노유체 기반 방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나노유체는 물과 같은 냉각액에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 분의 1 수준인 나노 입자를 섞은 액체다. 일반 냉각액보다 열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최근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냉각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컬러레이에 따르면 나노 입자는 액체 속에서 끊임없이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브라운 운동'(Brownian Motion)을 한다. 브라운 운동은 액체 속 미세 입자가 주변 분자와 지속적으로 충돌하면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현상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액체 안에서 열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보다 고르게 퍼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냉각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가운데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컬러레이 연구개발팀은 나노 알루미나와 판상 산화아연을 함께 활용한 혼합 나노유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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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폴라리스AI핸디'로 사명 변경…"AX 기업으로 새 출발"
그룹웨어 전문기업 핸디소프트가 사명을 '폴라리스AI핸디'(Polaris AI Handy Corp.)로 변경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업무혁신(AX) 기업으로 사업 정체성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폴라리스AI핸디는 최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이 승인됨에 따라 기존 '핸디소프트'에서 '폴라리스AI핸디'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AI를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재정비하고 그룹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다. 회사는 30년 가까이 축적해 온 그룹웨어 기술과 공공·기업 업무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폴라리스그룹의 AI 기술을 접목해 AI 기반 업무혁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 사명에는 그룹의 AI 기술 역량을 상징하는 '폴라리스'와 'AI', 그리고 오랜 기간 축적한 그룹웨어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의미하는 '핸디'를 담았다. 폴라리스AI핸디는 폴라리스오피스가 보유한 문서 AI 기술과 자사의 그룹웨어 경쟁력을 결합해 차세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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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러시아·브라질에 30만 달러 수출 계약…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앱코는 러시아 IT 및 가전 유통 전문기업 DNS와 17만 달러 규모의 게이밍기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PC케이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브라질 테라바이트로부터는 13만 달러 규모의 게이밍기어 초도 주문을 받았다. 테라바이트는 현지 3대 PC·하드웨어 유통기업으로 손꼽힌다. 앱코 관계자는 "러시아와 브라질 두 나라에서 총 30만 달러 규모의 초도 주문을 확보했다"며 "점진적으로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앱코는 지난 3월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을 수립한 지 4개월 만에 9개 국가에서 글로벌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현재 러시아, 브라질, 호주에서 공급 계약을 완료했으며 태국, 베트남, 헝가리, 카타르와는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네덜란드, 영국 기업들과도 공급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앱코의 올해 해외 수출 매출은 지난해 1억 6000만원에서 약 12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회사는 계약 및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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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링크, 블록체인 기반 산업단지 에너지 공유 플랫폼 개발·실증 완료
포니링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은 국책 연구개발(R&D) 과제에서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거래 플랫폼 'TESS(Total Energy Service System)' 및 자동 정산·청구 시스템의 개발과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가상 에너지 생산 공급설비 활용 산업단지 에너지 공동 네트워크 개발 및 실증'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 317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산·공급설비 가상화(VUP) 기술 실증 사업으로, 포니링크를 비롯해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GS반월열병합발전 등 총 10개 기관과 기업이 공동 참여했다. VUP 에너지 공동 네트워크의 통합 플랫폼은 스팀(Steam)과 압축공기(Air) 등 잉여 2차 에너지를 제공하는 '소스(Source) 기업'과 에너지가 필요한 '싱크(Sink) 기업'을 직접 연결한다. 포니링크는 양방향 에너지 공유 플랫폼 TESS를 자체 개발해 소스·싱크 기업 간 직거래와 중개거래를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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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 장중 13% 급등…2Q 깜짝실적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3일 장중 상승률을 10%대로 키웠다. 컨센서스(시장 추정치)를 웃돈 2분기 잠정실적이 매수세를 유도했다. 이날 낮 1시 한국거래소에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1520원(12.51%) 오른 1만367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040원(16.79%) 오른 1만4190원이다. 주가는 전일 대비 40원(0.33%) 내린 1만2110원에서 출발, 장 초반 소폭 반등한 뒤 오전 11시59분 2분기 잠정실적 공시와 함께 급등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4535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92%, 100.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는 매출 4295억원(전년동기 대비 35.4% 증가), 영업이익 383억원(36.2% 증가)이었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핸드백·의류 등의 ODM(제조자개발생산) 패션사업과 서울 미라마(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사업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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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데뷔 6주년 MD 예약 판매 '손그림 티셔츠·친필 메시지 카드까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의 데뷔 6주년 기념 포토북과 공식 상품(MD)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토북 '트레저 아카이브 : 트레저 6주년(TREASURE ARCHIVE : TREASURE 6th ANNIVERSARY)'은 트레저의 활동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아카이빙 콘셉트로 기획됐다. 지난 1년간의 추억을 담은 200페이지 분량의 사진집을 비롯해 활동 비하인드 컷이 담긴 인스턴트 포토 10종, 필름 파인더, 셀피 포토카드 세트, 스냅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품이 수록됐다. 함께 출시되는 6주년 기념 MD는 멤버들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새긴 반소매 티셔츠부터 팬덤 '트레저 메이커'를 향한 친필 메시지 카드 세트, 키캡 키링, 말랑 핀버튼 등 소장 가치를 높인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해당 포토북과 MD는 YG셀렉트, 위버스샵, 위드뮤, 케이타운포유(KTOWN4U), 메이크스타(MAKESTAR)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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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 과기정통부 '알뜰폰 2.0' 정책 수혜 기대… 질적 성장 사업자로 주목
아이즈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7월 31일 발표한 '이동통신시장 새로운 경쟁과 혁신 촉진방안(알뜰폰 2.0)' 정책의 핵심 수혜를 기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알뜰폰 2.0 정책은 단순 재판매 중심의 양적 성장에서 자체 설비를 보유한 사업자 중심의 질적 도약으로 산업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것이 골자다. 과기정통부는 이동통신 3사 신규 요금제의 도매제공 확대와 5세대 이동통신(5G) 도매대가 인하(약 15종 1~3%p) 등을 통해 알뜰폰 업계 전체적으로 연간 약 25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개선에 직결된다. 특히 이번 정책은 '사업자 수를 늘리는 양적 정책'에서 '역량 있는 사업자를 육성하는 질적 정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진입장벽이 낮아 발생했던 무분별한 출혈경쟁과 서비스·보안 투자 부족이라는 구조적 폐해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이용자 보호 역량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