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R&D 1000억 투자' 新솔루션 적시 출시

LG CNS, 'R&D 1000억 투자' 新솔루션 적시 출시

조성훈 기자
2011.01.28 16:24
↑ 김대훈 LG CNS 사장
↑ 김대훈 LG CNS 사장

LG CNS(대표 김대훈)는 2011년을 'LG CNS 3.0 시대의 원년(元年)'으로 삼고 'IT서비스 대표주자'로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LG CNS는 지난 1987년 STM으로 출발하여 미국 EDS의 선진 기술을 내재화하던 단계를 'LG CNS 1.0'으로, 2002년 LG CNS로 출범한 후 경쟁시장 일등 전략으로 성장을 이룬 단계를 'LG CNS 2.0'의 시기로 구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를 'LG CNS 3.0'의 원년으로 보고 전통IT기술에서 스마트 기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종합 IT서비스 공급사에서 자체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핵심가치 사슬까지 지원하는 통합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한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기존 IT서비스업체 관행적 발주 사업에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별적 가치를 고객에게 선도적으로 제시해 잠재 고객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 성장사업 가속화 ▲ 솔루션 기반사업 확대를 위한 체계 마련 ▲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전개 ▲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2011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LG CNS는 지난해 '비전 2020' 선포식에서 ▲ 모바일 서비스 ▲ 제조/설비 엔지니어링 ▲ 스마트 그린시티 ▲ 스마트 교통사업 등 스마트 기술 시대에 집중 육성할 신성장사업들을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성장사업을 중심으로 1000억 원이 넘는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적시 출시한다는 방침인데 이는 경쟁사보다 앞서 기회를 포착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다.

LG CNS는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7대 주요 거점(중국, 일본, 미주, 중동, 인도, 동남아, 유럽)을 중심으로 선도사업 안착을 위한 토대를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 거점 별로 달성목표를 수립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에 나서 대규모 B2B 사업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훈 사장은 “LG CNS는 스마트 비즈니스 등 신성장 산업을 추진해 고객과 시장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향후 10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높이기 위해 검증된 솔루션과 플랫폼을 특정 지역에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전자정부, 스마트카드, u시티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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