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312,500원 ▲4,500 +1.46%)(대표 정철길)는 2011년을 '혁신과 실행을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IT 서비스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 △신규사업의 성과 확보 △사람과 문화의 혁신을 통한 실행력 제고라는 3대 전략적 실천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먼저 IT 서비스 사업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위해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내실화하고 글로벌 IT 서비스 사업의 성장하는 전기를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사업은 기업 및 금융기관 대상 외부 IT아웃소싱(OS) 수요를 적극 견인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패키지와 솔루션을 토대로 기술·가격의 경쟁 우위를 높이는 한편, 컨설팅 및 프로세스 혁신 역량으로 선(先)제안 활동을 강화해 신규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그룹 IT 인프라 통합 및 기술 표준화를 통해 비용과 가치측면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글로벌 사업에서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대상의 사업기회 발굴에 적극 나선다. 모바일 결제(m-Payment)·금융IT·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 솔루션 기반 사업으로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또 중동, 옛 독립국가연합지역(CIS), 중남미 등 신흥시장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 추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다른 국가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북미지역에 성공리에 진출한 모바일커머스 사업은 퍼스트데이타(FDC)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본궤도에 안착시키는 동시에 고객기반을 강화해 동남아, 유럽지역으로 대상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 3D솔루션,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신성장 분야 글로벌 성과에도 주목하고 있다. IT메가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Smart) & 클린(Clean)' 중심의 신사업 발굴에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사람과 문화의 혁신에 무게를 두고 실행력 극대화, 자율경영 및 현장경영 체제 정착으로 '강한 기업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성패 중심의 성과주의가 아닌, 구성원 모두가 일과 싸워 이기는 패기를 바탕으로 열정과 몰입에 나서 지속적인 행복과 성장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