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47,050원 ▼9,150 -16.28%)커뮤니케이션이 모바일광고 부문 세계 최대 기업과 협력을 통해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
다음은 모바일 네트워크 인모비 코리아(대표 김승연) 국내 모바일 비즈니스에 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다음은 인모비가 보유한 HTML5 기반의 모바일 광고 제작 플랫폼 '스프라우트(Sprout)'를 아담(Ad@m)에 적용한다. 이로써 아담은 기존 배너 중심의 모바일 광고 형태를 벗어난 멀티미디어형 리치미디어 광고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광고 효과 증대와 이에 따른 모바일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다음은 내년 초 아담 2.0으로 개편하고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모비 코리아역시 다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각적인 국내 광고 영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인모비의 리치미디어 광고는 기존 띠 형태의 배너 광고와 달리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진일보된 형태의 양방향 광고를 구현한다. 따라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다. 주목도도 높고 기존 광고보다 4배~5배 높은 클릭율을 자랑한다.
이재용 다음 비즈니스 부문장은 "다음의 아담이 가진 매체력과 글로벌 기업인 인모비가 가진 기술력이 시너지를 거둬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다음은 내년 초 아담 2.0 개편을 통해 맞춤형 광고, 리치미디어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