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월드스타 '싸이' 인기 덕봤네

싸이월드, 월드스타 '싸이' 인기 덕봤네

이하늘 기자
2012.09.26 17:24

모바일 싸이월드 개편 이벤트 2만명 참여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의 인기가 싸이월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싸이가 해외서 유명세를 타기 전 모델로 채용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최근 하루 20만명, 2주 사이 190만명이 가수 싸이의 미니홈피(www.cyworld.com/1977psy)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다음달 2일 예정된 'CY x PSY 콘서트 싸이랑 놀자' 콘서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응모도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수는 2만 여명에 달한다. 최근 싸이월드가 새롭게 선보인 '흔들기' 기능은 스마트폰만 흔들어도 친구들에게 간단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싸이월드는 이 기능을 이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을 나눠주고 있다.

싸이 역시 콘서트 참여 동영상, '엘런쇼' 출연 등 근황사진을 미니홈피에 수차례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실제로 싸이는 8000여 명의 일촌과 팬들에게 이벤트에 참여하라는 흔들기를 여러 차례 보내며 적극적인 싸이월드 알리이게 나서고 있다.

정태호 SK컴즈 마케팅 기획팀장은 "무료로 제공 중인 싸이 액티콘도 출시 1주일 만에 10만건이 넘게 이용되는 등 인기가 높다"며 "싸이와 싸이월드가 만난 이번 콘서트에 끝까지 많은 호응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싸이월드 앱에서 27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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