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감]가구당 월평균 할인액 4만1925원→9만4084원, 3년새 3배
방송통신 결합서비스에 가입한 가구가 3년새 할인금액이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방송통신 결합서비스에 가입한 가구의 월평균 할인금액은 2008년 4만1925원에서 지난해 9만4084원으로 2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결합서비스 가입자수는 2008년 412만가구에서 지난해 1117만 가구로 3배 가까이로 불어났다.
이에 따라 결합상품 할인금액은 2008년 1252억원에서 지난해 9731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방통위는 결합서비스에 따른 통신요금 인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결합상품 요금적정성 심사면제 기준 할인율을 2008년 10%에서 20%로 낮춘데 이어 2009년 30%로 낮추는 등 지속적으로 규제를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