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자산 한 데 모아 공유하는 'SW자산뱅크' 개소

SW자산 한 데 모아 공유하는 'SW자산뱅크' 개소

배소진 기자
2013.11.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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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하 SW공학센터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SW자산뱅크' 공식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박장석 본부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양준철 부회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임차식 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흥남 원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박수용 원장, 윤종록 미래부 차관, 한국SW산업협회(KOSA) 조현정 회장, 지티플러스 김영철 대표,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 이상은 SW공학센터장./사진=SW공학센터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하 SW공학센터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SW자산뱅크' 공식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박장석 본부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양준철 부회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임차식 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흥남 원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박수용 원장, 윤종록 미래부 차관, 한국SW산업협회(KOSA) 조현정 회장, 지티플러스 김영철 대표,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 이상은 SW공학센터장./사진=SW공학센터

국가의 우수SW 연구자산을 한 데 모아 국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SW자산뱅크'가 개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하 SW공학센터는 2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SW자산뱅크' 운영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간 국내SW기업들을 기술을 개발해도 이를 제대로 사용하거나, 다른 기업이 만든 SW기술을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다. 기존 SW를 재사용하면 개발비용이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국내 SW개발 현장에서는 소스코드 위주의 관리로 이런 기술거래나 자산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

특히 국가 R%D성과물의 활용도 미흡하고 연구개발 투자의 개발형태도 자체개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자산개발과 활용의 순환체계 기반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다.

SW자산뱅크는 연구개발의 결과 활용도를 높이고, 우수 SW기술자산을 공유하고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과 형태의 SW R&D 결과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과 민간의 우수 SW기술자산을 중소기업에 제공해 개발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SW자산뱅크를 활용하는 업체는 자사의 우수 SW기술자산을 홍보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미래부와 SW공학센터는 이번에 출범한 SW자산뱅크가 SW산업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이번 SW자산뱅크 운영을 통해 품질검증을 거친 SW R&D결과와 우수 SW기술자산 기술역량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거래 등 R&D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범기간동안 SW자산뱅크는 ETRI() ,NIPA를 비롯해 민간 우수 SW자산까지 915건을 제공해왔다. 현재 SW자산뱅크는 다운로드 5873건, 페이지뷰 9만6552건 등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SW공학센터는 올해 말까지 SW자산을 1300여건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미래창조과학부는 SW R&D 결과물의 약 55%를 차지하는 미래부 소관 SW R&D 결과정보를 SW자산뱅크에 등록하도록 의무화 하는 등 단계적으로 국가 전체 SW R&D가 등록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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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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