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윤위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언론자율규제기구 최초"

인신윤위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언론자율규제기구 최초"

윤지혜 기자
2025.09.26 15:14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모습. /사진=인신윤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모습. /사진=인신윤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언론자율규제기구 최초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언론 윤리 규범을 사회에 확산하려면 청년 세대의 참여와 공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인터넷신문 윤리정책포럼'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청년의 시선에서 언론윤리를 기록했다. 또 포럼 주요 내용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와 대학신문 등 다양한 플랫폼에 공유했다.

인신윤위는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별해 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청년층이 직접 전하는 윤리적 저널리즘 메시지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겠다는 목표다.

인신윤위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자율규제의 사회적 정당성 확보 △미래세대와의 소통 채널 마련 △윤리적 언론문화 확산 등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해 언론 자율규제를 사회가 함께 만드는 문화로 만들 예정이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전국 단위에서 선발된 20명의 미래 언론인들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위원회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폐쇄적 규제기구'가 아닌 '열린 협력 플랫폼'으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윤리적 저널리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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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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