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가상융합산업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개최된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이 'A.I(인공지능)와 만난 가상융합! 모두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오는 12~14일 사흘 간 일산 킨텍스(KINTEX) 에서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총 1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가상융합산업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관, 정부정책지원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거버넌스관, 참관객이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국민 체험관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제와 부합하는 △AI by 가상융합 △디지털트윈 & 산업융합 △가상융합 에듀테크' 등 3가지 특화 전시존도 별도 운영한다.
특화 전시존은 가상융합산업에 접목된 AI 기술뿐 아니라 제조나 교육, 엔터 분야 등 일상에 스며든 가상융합산업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전시 기업과 상담을 통해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도 제공한다.
또 거버넌스관과 대국민 체험관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AI 재난 안전 적용사례, 디지털 휴먼 기술력 진화, 시뮬레이션 활용 등 공공·국방· 엔터테인먼트 등 이종 산업 간 유망기술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글로벌 콘퍼런스는 개막식 후 메인 무대에서 2일 동안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가상융합 산업동향 △윤리원칙 △A.I 활용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가상융합 국제표준화를 주제로 가상융합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요 연사로는 대만 HTC의 Roy Chiang(로이치앙)를 초청했다. 그는 'AI가 적용된 글로벌 가상융합 디바이스/플랫폼'으로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국제메타버스표준포럼 워킹그룹의 의장이자 일본 VirtualCast(버추얼캐스트)의 Hideaki Eguchi(히데키에구치)도 가상융합 국제표준화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또 KAIST 우운택 교수가 '가상현실에서 증강사회로'라는 주제로 웰컴 스피치를, 네이버랩스, 칼리버스, 유니티코리아 등 가상융합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산업의 융합기술, 사업화 모델 등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을 가상융합산업주간으로 지정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 국내 최초 가상융합 전문대학원인 서강대학교, 홀로그램 기술을 선도하는 원광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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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