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가 KAIST(카이스트)와 함께 딥테크 전문경영인을 육성한다.
특구재단은 '2026년 이노폴리스 스케일업 엑스퍼트 L.E.A.D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사업화 성과와 기업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전문 경영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대덕특구본부는 기업의 스케일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카이스트와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총 14회차 과정으로 진행하며 딥테크 기업의 성장 주기에 맞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딥테크 기업의 고유 기술 특성과 시장성을 반영한 정밀 기업 진단 실무역량 강화 △M&A 등 기업 환경에 맞춘 다변화된 엑싯(EXIT) 전략 설계 △스케일업 단계에서 발생하는 법률·인사·재무적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 방안 전수 등이다.
모집은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대덕특구 내·외 딥테크 스타트업의 임원급 인력, 변호사·변리사·출연연 임직원 등 경영 및 사업화 전문가 그룹이 신청 대상이다.
대덕특구본부와 카이스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대덕특구 생태계에 특화된 전문경영인력을 150명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