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구재단이 연구관리전문기관 중 처음으로 'AI 윤리 준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AI윤리 준수기관 인증(확인마크)은 AI의 윤리적 개발·활용과 공공·민간의 책임성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관에 대해 발급한다.
연구재단은 AI 윤리원칙을 전사 공유하고, 기관장과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특강 등 AI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3월에는 이사장 직속 '연구재단(NRF) 인공지능 위원회'를 출범해 R&D(연구·개발) 규정 확인·평가의견 적정성 검토 등 R&D 전 주기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울러 6월 '대학 연구자를 위한 생성형 AI 연구윤리 가이드'를 발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연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 문제를 예방했다는 평가다.
홍원화 이사장은 "연구관리전문기관 최초 AI 윤리 준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대학과 연구 현장이 안심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