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만 유인 달 탐사에 韓 이름 새긴 'K-라드큐브'… 첫 교신 '오매불망'

국내 독자 개발 우주방사선 측정 위성 2일 '아르테미스 Ⅱ' 실려 발사 임무 운영 센터, 초기 교신 시도中 "우주방사선 데이터 확보 기회" 과학계 기대감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목표 지점에 사출된 가운데 지상국은 계속해서 교신을 시도 중이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리온 왕복우주선에 탑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2일 오후 12시 58분 고도 약 4만㎞ 지점 지구 고궤도에 사출됐다고 밝혔다. K-라드큐브는 우주방사선 측정 위성으로 한국천문연구원과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KT SAT이 제작·운영을 맡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가 우주 방사선 환경에서의 반도체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탑재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K-라드큐브 임무 운영 센터는 위성으로부터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을 통해 교신을 시도 중이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싱가포르 등 지상국과도 병행해 위성 신호를 추적할 계획이다. 앞서 K-라드큐브는 오전 7시 35분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오리온 왕복 우주선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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