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카카오가 '모두의 AI'를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목표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500만명 확보다. 이용자가 원하는 역할과 일하는 방식을 대화로 정하는 '1인 1에이전트'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14일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 카카오 26'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다. SK텔레콤와 KT, 카카오 등 3개 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꾸려 사업자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6일 모두의 AI 참여 기업 3사의 베타 서비스를 비공개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이용자 접점과 대규모 서비스 운영 경험, 국산 AI 기술, 참여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해 대화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필요한 일을 처리할 때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AI가 익숙하지 않거나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모르는 이용자도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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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개정 전파법 관련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0월 22일 개정 전파법 시행을 앞두고 전파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31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 전파법에는 이동통신 무선국의 자기적합확인제도 도입, 전파차단장치 교육·훈련 제도 개선 등의 근거가 담겼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두 제도에 관한 서식·절차 등이 규정됐다. 우선 무선국자기적합확인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무선국자기적합확인서의 제출·확인·증명서 발급 절차 △무선국자기적합확인으로 개설·운용되는 무선국의 사후관리를 위한 수시검사 △위반행위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 등이 규정됐다. 또 전파차단장치 교육·훈련, 수출용 전파차단장치 제조 인가 면제, 도입기관 관리실태 점검 등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교육·훈련 등 세부 절차 △수출용 전파차단장치의 제조 인가 면제 신청 절차 △전파차단장치 사용 이력 기록 시 포함될 사항 △전파차단장치 도입기관 대상 사용 이력·관리실태 점검 절차 등을 담았다. 개정 전파법이 본격 시행되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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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고려대와 합참 AX 거점 구축…200억원 규모 국방 AI 사업 추진
네이버클라우드가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합동참모본부 인공지능 전환(AX) 거점 구축과 차세대 지휘통제체계 개발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0일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국방기술경영학과 C5ISRT융합연구센터와 국방 C5ISRT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5ISRT는 지휘·통제·통신·컴퓨터·사이버·정보·감시·정찰·표적처리를 통합한 첨단 지휘통제 및 전장인식 체계를 뜻한다. 양측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기술과 고려대의 국방 연구 역량을 결합해 국방 환경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합참 군·산·학 협력센터 구축 △초거대 AI 기반 지휘통제체계 기술 개발 △2027년 합동지휘통제체계(KCCS) 사업을 위한 선행 연구개발 등이다. 합참 군·산·학 협력센터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 AX 거점 가운데 하나다. 국방부는 서울 용산 합참을 비롯해 판교·대전 육군, 양재 공군, 부산 해군·해병대 등 전국 5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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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5 램 가격 1년 새 4배…"3분기 가격 25% 이상 오른다" [IT썰]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에 따른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3분기 메모리 가격이 전 분기보다 25% 이상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넘어 범용 D램까지 가격 상승세가 확산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3분기 메모리 가격이 동일 제품 기준으로 2분기보다 최소 25% 상승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모건스탠리의 기존 예상은 물론 외부 시장조사업체들의 전망도 웃도는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데이터센터 업계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시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메모리 공급 부족이 완화될 조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AI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메모리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여전히 부족하고 이러한 상황이 단기간에 달라지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027년과 2028년에는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실제 유럽 소매시장에서는 D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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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지식 그래프 섭렵" LG CNS, 28일부터 전액 무료 'AX 캠퍼스' 개강
LG CNS(LG씨엔에스)가 AI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AX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LG CNS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28일부터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KDT AI 캠퍼스는 AI 엔지니어 1만명 양성을 목표로 정부에서 총 1300억 원을 투입하는 산업 연계형 대규모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AI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LG CNS AX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고용24와 LG CNS AI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LG CNS는 이번 교육에서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 △지식 그래프 기반 'AI 데이터 엔지니어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프로젝트 중심의 실습으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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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국제 생물·화학 올림피아드 '메달 물결'
한국 대표단이 2026년 국제생물올림피아드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메달을 석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한국대표단이 제37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와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은 전원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2~19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78개국 302명의 학생이 참가해 1998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참가국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김민재(서울과학고 3)·배준수(경기과학고 3) ·오지윤(서울과학고 2)·최재영(한국과학영재교 2) 학생이 대표 출전했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세포생물학, 식물형태학 및 식물생리학, 동물 형태학 등 100문항으로 구성된 이론평가와 분자생물학 및 생화학, 동물생리학 등으로 구성된 실험평가를 통해 생명과학의 전반적인 지식부터 실험기기 활용, 데이터 해석 능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제58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한 한국대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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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글로벌 경진대회 한국대표 선발…청소년·대학생 참가 모집
인텔코리아가 전 세계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경진대회 '인텔 AI 글로벌 임팩트 페스티벌'의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텔 AI 글로벌 임팩트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와 산업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글로벌 무대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텔의 글로벌 AI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접수와 프로젝트 제출은 이날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9월 중순 국내 예선 서면 심사를 거쳐 10월 한국대표를 선발하며, 선발된 팀은 글로벌 본선 온라인 인터뷰 심사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인텔 AI 글로벌 임팩트 페스티벌 지원 페이지와 인텔 인증 교육 파트너인 고누아이, 유니언, 서큘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교육,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된다. 제출된 프로젝트는 글로벌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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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웹툰 캐릭터가 우리 집에?…XR 웹툰 플랫폼 개발
현실 공간에서 웹툰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는 확장현실(XR) 만화 플랫폼이 나왔다. 기기를 착용한 채 3차원 캐릭터와 말풍선을 배치하면 '나만의 만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KAIST(카이스트)는 이안 오클리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전문가, 웹툰 창작자, 독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사용자 연구를 통해 확장현실 환경에서 사용자가 만화를 읽고 직접 제작하는 플랫폼 '코믹스XR'(ComiXR)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믹스XR 플랫폼 사용자는 기존 인쇄 형태의 만화를 XR 환경으로 직접 변환해 체험할 수 있다.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종이 만화책에서 출발한 만화는 스마트폰 등장과 함께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진화했다. 연구팀은 웹툰의 다음 진화 단계가 XR이라고 봤다. 공간감, 입체 음향, 사용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인식하는 시선 추적 기술 등을 만화에 접목해 사용자의 경험 만족도를 높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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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with AI' 출범…내달 18일까지 모집
SK텔레콤이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AI 기술과 인프라, 사업 역량을 유망 스타트업과 연결해 협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AI를 활용한 심사 체계도 도입해 스타트업 지원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with AI(스케치 위드 AI)'를 론칭하고 다음 달 18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SKTCH'는 SK텔레콤과 'Tech(테크)'를 결합한 이름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SK텔레콤과 스타트업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AI 기술력과 사업성, SK텔레콤과의 협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5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약 6개월 동안 국내 최고 수준 전문가의 멘토링과 세미나를 비롯해 SK텔레콤과의 공동 사업 추진 및 서비스 고도화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회, 사무공간 등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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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임용 △국립중앙과학관장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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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에릭슨과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개발…익시오 글로벌 진출 추진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과 손잡고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자체 AI 통화 에이전트 'ixi-O(익시오)'의 상용 서비스 경험과 에릭슨의 네트워크 기술력을 결합해 AI를 통신망 자체에 내재화한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에릭슨과 △네트워크 기반 보이스 AI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시스템 통합 △보이스 AI 솔루션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구조 설계 및 구현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 적용을 위한 사전 검증 등을 공동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LG유플러스의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와 에릭슨의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연내 PoC(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AI가 통신 네트워크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는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시장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중장기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AI 시대 사용자 경험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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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모든 공학의 무대…전공 경계 허물어 미래 인재 키울 것"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바이오, 우주 농업처럼 다른 학문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겁니다. "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은 5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주융합기술관' 설립 배경을 이 같이 설명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공학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최근엔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에 반도체 계약학과까지 묶어 부르는 '의치한약수반'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취업과 직결된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일부 학과 합격선은 의대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럼에도 김 학장은 "이공계의 확실한 변화 없이 의대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는 큰 오산"이라며 공대가 미래 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장 분야를 발굴하고, 인재들이 도전할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꺼내 든 다음 승부수는 다름 아닌 '우주'와 '창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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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보안특화 AI 연내 공개한다
정부가 보안특화 AI(인공지능)모델을 연내 공개해 공공부문에 먼저 적용한다. 해외 프런티어 AI의 접근제한 가능성에 대비해 '한국형 프런티어 모델'을 별도로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베라루빈' GPU(그래픽처리장치) 1만장을 확보한다고 가정하면 GPU 구매비만 약 3조5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하반기 계획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AI모델에 취약점 발견 시나리오와 보안데이터를 추가로 학습시켜 보안특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현재 보유한 AI모델에 보안 관련 데이터를 파인튜닝(추가학습)하면 여러 취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보안특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올해 안에 모델을 공개해 공공부문에 먼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간 적용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앤트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