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모두가 안전한 AI를 쓸수 있도록 국민과의 대화 자리를 가진다. 1일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안전연구소와 함께 일반 국민과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안전 국민 공감 토크콘서트'를 이날 오후 7시에 가빈아트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민 누구나 AI로 인한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AI'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가 차원의 AI 안전 확보 방안을 수립하기에 앞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AI 안전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 KAIST 김주호 교수,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는 류제명 제2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SK AI위원회 김지현 부사장의'글로벌 AI혁신 트렌드 변화'와 KAIST 김주호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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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정유석 부사장 승진…상무 4명 등 임원인사 총 5명
제일기획이 내년 정기 임원인사로 부사장 1명, 상무 4명 등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유석 신임 부사장은 중동지역 사업을 확대·안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내 광고 비즈니스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험마케팅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고도화했다. 제일기획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광고·마케팅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적극 개척하고, 조직 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해 온 인력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이번 인사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경영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핵심 인재들을 두루 중용함으로써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경영진을 두텁게 했다. 아울러 회사는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여성 리더와 글로벌 마케팅 전략 분야의 외국인 리더를 발탁해 다양성을 갖추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이식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 이후 내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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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300 벌어도 못사겠네"...애플 첫 폴더블폰 예상 가격 보니
내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첫 '폴더블(foldable) 아이폰' 가격에 350만원 수준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 금융사 푸본 리서치는 폴더블 아이폰 가격이 2399달러(약 35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이 지난 7월 '갤럭시Z폴드7'을 1999달러(292만원)에 출시한 점을 고려하면 약 60만원 더 비싼 셈이다. 이는 맥북 프로 16인치와 비슷한 가격이다. 부품가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푸본 리서치는 "D램 계약가격이 2024년 4분기 대비 75% 상승했다"며 "내년 스마트폰의 총 부품 원가가 약 5~7%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목할 점은 예상 판매량이다. 푸본 리서치는 폴더블 아이폰이 540만대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흥행에 성공한 갤럭시Z폴드7·플립7이 지난 8월 기준 총 307만대 판매된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다. 이에 대해 중국 IT매체 기즈차이나는 "대담한 전망"이라면서도 "과거에도 애플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수요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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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일기획
◇부사장 승진 △정유석 ◇상무 승진 △이슬기 △이준호 △최지원 △엘다드 헤이윌(Eldad Heilw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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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연합 "마이데이터 전 분야 확대, 산업경쟁력↓·해킹 위협↑"
6개 관련 협·단체로 구성된 디지털경제연합이 지난 6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입법 예고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해당 개정안은 마이데이터 중 '본인전송요구권'을 의료, 통신 등 일부 분야에서 전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27일 디지털경제연합은 마이데이터 사업 전 분야 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위의 마이데이터 시행령 개정안이 국가 데이터 산업 경쟁력을 약화하고 해킹 위협을 증대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다. 마이데이터는 기업·기관의 온라인 서비스에 축적된 이용·구매내역 등 개인정보를 정보 주체(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복제·이전해주는 제도로 △정보 주체 스스로 개인정보를 내려받겠다고 요구하는 '본인전송요구권'과 △다른 기업·기관에 넘겨줄 것을 지시하는 '제3자 전송요구권'으로 구성된다. 연합은 해외 기업이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설립 및 운영에 관여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개정안이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에 포괄적 대리권을 부여하고 영리 목적 사용을 허용해 해외 기업이 국민 민감 데이터를 무상으로 공유받을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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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부사장 3명 승진 등 임원 인사...AI 전환·본업 강화에 방점
LG유플러스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미래 핵심 사업인 AX(인공지능 전환)와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LG유플러스가 추진 중인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인 AX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신사업을 강화하고 통신 본연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재 중용에 역점을 뒀다. 특히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AI 기반 통화 앱 익시오 등 AI 기반 플랫폼과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의 성장을 이끌 전문 인력들이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유·무선 B2B 통신 사업을 총괄하며 AI 중심의 B2B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끌고 있는 권용현 기업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신임 부사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및 미국 UC버클리 MBA를 취득했으며, LG유플러스에서 기업부문장과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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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완료했습니다" 큐브위성도 교신 성공… 누리호가 해냈다
27일 새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호에 실려 우주 궤도로 발사된 인공위성 13기가 지구와의 교신에 속속 성공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공공 발사체를 통해 국내 초기 우주 기업에 '발사 이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다.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이날 오전 1시 13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 후 1시 55분경 남극세종기지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중 3호는 첫 교신에 이어 2시 48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 추가 교신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항우연 지상국, 해외 지상국(남극세종기지·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12차례 양방향 교신을 주고받았다. 연구팀은 교신을 통해 차중 3호에 실린 본체 구성품의 기능을 확인했다. 추가 교신을 통해 위성의 세부 상태정보를 내려받아 정밀 점검을 수행할 계획이다. 차중 3호는 2개월간 초기 운영을 거쳐 임무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1년간 태양동기궤도에서 지구를 하루에 약 15바퀴 돌며 본격적으로 우주과학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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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I 중심 임원 인사 단행…부사장 3명 등 11명 승진
LG유플러스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미래 핵심 사업인 AX(인공지능 전환)와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LG유플러스가 추진 중인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인 AX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기반 신사업을 강화하고 통신 본연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재 중용에 역점을 뒀다. 특히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AI 기반 통화 앱 익시오 등 AI 기반 플랫폼과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의 성장을 이끌 전문 인력들이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유·무선 B2B 통신 사업을 총괄하며 AI 중심 B2B 포트폴리오 확장을 이끌고 있는 권용현 기업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분야 전문가로 소프트웨어 기술 혁신을 주도해 온 정성권 IT(정보기술)·플랫폼빌드그룹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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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해진…네이버 생태계 더 키웠다
올해 초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네이버의 생태계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AI(인공지능)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돌아온 이 창업자는 여러 산업의 주요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중이다. 네이버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차세대 웹3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산업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며 융합 배경을 설명했다. 이 창업자는 경영 복귀 이후 소버린 AI를 비롯한 네이버 생태계 확장에 집중했다. 태국 AI·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인 '시암 AI 클라우드'와 태국어 기반 LLM 및 관광 특화 AI 에이전트 구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대만 엔비디아 오피스에서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와 별도 미팅을 갖고 소버린 AI 구축 및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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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두나무 '혈맹', "5년간 10조 투자해 기술 생태계 조성하겠다"
"AI와 반도체, 웹3 분야 기술 인재 육성, 안전하고 든든한 보안 환경 구축, 유망한 사업 적극 지원을 위해 앞으로 5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습니다. " 최수연 네이버(NAVER) 대표가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투자를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 최 대표와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네이버는 전날 이사회에서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주식교환으로 두나무는 네이버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생태계 조성에 10조원 투자…나스닥 상장, "검토했지만 정해진 바 없다"━10조원 규모 투자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생태계 조성에 집중될 전망이다. 오 대표는 "핀테크 및 온라인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나 중소사업자(SME)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AI(인공지능)와 웹3 기술의 공통적인 기반이 되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생태계 기반을 갖추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투자할 계획"이라며 "두나무와 네이버 모두 생태계가 굳건해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회사인 만큼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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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례 발굴할 법적 근거 생겼다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우수 사례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8일부터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여성과기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의 △채용 촉진 △권익 보호 △경력단절 예방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사례를 우수사례 발굴 대상으로 명시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에 대해서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해 포상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다. 과기정통부는 개정안 시행에 맞춰 내년부터 WISET(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을 통해 본격적인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홍순정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현장에서 자생적으로 피어난 좋은 사례들이 널리 확산돼 여성 연구자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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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글로벌 진출 꿈과 사명감 위해 두나무 품었다"
"외부에서는 회사 간 합병이 단순한 발표와 의사결정으로 보이겠지만 내부적으로는 큰 노력과 고통, 희생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하는 유일한 이유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꿈과 사명감'입니다. " 27일 이해진 네이버(NAVER) 의장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두나무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자 간 협업이 이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 간 개인적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이 의장은 "외부에서는 송 회장이 제 과 후배다 보니 오랜 친분이 있다고 해석하기도 하지만 나이 차이가 있어 제대로 알게 된 지는 2년"이라며 "송 회장과 최수연 대표가 사업 얘기를 많이 했고 그 과정에 저도 들어가 만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 의장은 "저는 사실 뛰어난 개발자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송 회장은 천재 개발자 출신이라 기술적 이해도가 깊고 호기심과 연구 의지가 강한 친구"라고 평하며 "사업적 면은 물론이고 기술적 부분이 네이버나 한국 소프트웨어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 (기업융합을) 제안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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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수집 과해" 개인정보위, 스타벅스 美 본사에 시정명령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26일 열린 제24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스타벅스 본사(Starbucks Corporation)와 그 수탁자인 엘리베이트(Elevate Hong Kong Holdings Limited)에 대해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 등을 의결하고, 나무위키(Umanle S. R. L. )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의 경우 2023년 2월 국내 납품업체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민원도 제기됐다. 이에 개인정보위가 스타벅스 관계사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스타벅스 본사가 개인정보 수탁 업무인 윤리구매 프로그램에 대한 관리·감독을 미흡하게 했고, 엘리베이트가 한국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과도히 처리한 사실이 확인됐다. 스타벅스 본사는 납품업체 등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제품을 조달하기 위해 윤리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난 2023년 당시 한국 내 윤리구매 프로그램 수행은 스타벅스 본사와 계약한 엘리베이트가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