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장의 양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드론(무인기)이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면서, 과거의 대규모 병력·장비 중심 전쟁에서 '저비용·고효율' 기술전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 벌어진 미국과 이란 군사 충돌에서는 드론이 정찰과 타격, 심지어 심리전까지 수행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과거 공군 전력이나 미사일 체계가 담당하던 역할을 소형 무인기가 대체하면서, 전장의 진입 장벽 자체를 낮추고 있다. 드론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효과) 때문이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전투기나 미사일과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작·운용이 가능하면서도 목표 타격 정확도는 상당한 수준이다. 특히 이란의 자폭 드론 '샤헤드-136'은 고성능 폭약을 탑재한 채 하늘을 낮게 날며 적진으로 침투해, 목표 지점에 이르면 자폭하는 방식이다. 앞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폭격에 사용해 악명을 떨쳤던 모델로, 가격이 3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풀 영상은 유튜브 '채널M-MT리포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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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순 기능만 남도록…" 네이버, 그룹 오픈톡 내달 대대적 개편
네이버가 내년 글로벌 스포츠 빅이벤트를 앞두고 대표적인 팬 커뮤니티인 '네이버톡' 개편에 나선다. 누구나 생성가능했던 '그룹 오픈톡'을 없애는 대신, 공식 '오픈톡'만 남겨 정보 교환과 소통이라는 커뮤니티 본연의 기능에 화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달 17일부터 누구나 개설할 수 있었던 '그룹 오픈톡' 서비스를 종료하고, 공식 인증받은 '오픈톡'만 남기는 내용의 개편을 단행한다. 또 전체 서비스 홈 화면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더했다. 그룹 오픈톡은 2022년 선보인 기능으로, 누구나 개설할 수 있는 대규모 단체 채팅방이다. 채팅방을 개설한 당사자가 관리자가 돼서 채팅방을 운영하고, 채팅 내용을 삭제하거나 일부 회원은 직접 퇴출시킬 수도 있다. 네이버톡은 관심사가 같은 이들의 온라인 사랑방 역할을 하면서 네이버의 체류시간과 이용자 증가를 이끌고 있다. 올해 수능 응원톡방의 경우 통합방문자 수가 382만명으로 지난해(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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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적극적인 우버 택시, 서울 북촌에서 '인력거' 투어 운영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주에 이어 서울 북촌에서도 '우버 택시 인력거(Uber Taxi Rickshaw)'를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형 이벤트다.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경북 경주에서 처음 운영한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는 경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순환하는 알찬 코스 구성과 무료 이용 혜택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의 코스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사간동 골목-윤보선 가옥-K드라마길-감고당길-종친부-광화문 등을 달리며, 도심 속에서 한국의 전통과 멋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숙련된 인력거꾼들이 도슨트가 되어 코스 내 주요 거점들을 설명해 주고, 기념 촬영 서비스도 제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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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상품·동일가격" VS "꼼수"…SKT·LGU+, 주파수 가격 전쟁 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음주 3G·LTE 주파수 재할당 방안을 공개하는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대가 산정방식을 두고 충돌했다. SKT가 "LGU+와 동일한 주파수를 두배 가격에 쓰고 있다"며 인하를 요구하자 LGU+가 "아전인수식 해석"이라며 반발한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두 이통사 간 갈등으로 보이지만, 본질은 5G 시대 3G·LTE 주파수의 떨어진 경제적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 정부의 재할당 대가 정책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다음주 열리는 공청회에서 내년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총 370㎒(메가헤르츠) 폭의 3G(20㎒)·LTE(350㎒) 주파수 재할당 계획을 발표한다. SKT 155㎒, KT 115㎒, LGU+ 100㎒ 규모가 재할당 대상이다. 주파수 대가란 이통사가 공공자원인 전파를 5~10년 단위로 빌려쓰는 대신 정부에 내는 임대료다. 최초 할당 시엔 경매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지만, 이미 보유한 주파수를 계속 쓰고자 할 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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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영상의학회, 딥노이드 의료AI 연구초록 5편 채택
의료AI(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의 의료AI 연구초록이 세계 최대 영상의학회에서 채택됐다. 딥노이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북미영상의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RSNA 2025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연구초록 5편이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는 1915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영상의학회로 전 세계 157개국에서 5만1000여 이상의 회원이 활동한다. 지난해 RSNA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7000여 기업들과 3만8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채택된 초록은 총 5편으로, 각 내용은 서로 다른 모달리티를 다루고 있지만 모두 의료 AI 모델의 △신뢰성 △해석 가능성 △임상적 재현성을 다루며 이를 고도화하려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단순히 AI 모델의 성능 향상 연구를 넘어 실제 임상 문제 해결과 실사용 가능성을 입증한 연구였다는 평가다. 각 초록은 △흉부 엑스레이 중 PA와 AP 촬영에서 나타나는 성능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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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원작 '좀비딸', 청룡영화상 최다관객상 수상
네이버웹툰은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한 영화 '좀비딸'이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좀비딸'은 최우수작품상, 최다관객상, 남우주연상(조정석), 남우조연상(윤경호), 여우조연상(이정은), 음악상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을 펼쳤다. 탁월한 연출과 완성도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좀비딸'은 11월 중순 기준 누적 관객 수 563만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원작 네이버웹툰 '좀비딸'은 이윤창 작가가 2018년부터 연재한 인기작으로 '좀비가 된 딸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생존, 인간다움의 의미를 담아냈다. 스튜디오N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코미디와 드라마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무비'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좀비딸'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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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서 실험동물 부검", 라온메타 한·미 특허등록 완료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는 확장현실(XR) 기반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에 대해 한국 및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실습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온메타의 XR 기반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과 공동 개발했다. 라온메타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서비스 '메타데미'에서 제공 중인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는 실제 실험동물을 희생하지 않고도 현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상의 래트(rat)를 활용해 실습 준비-부검-사체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라온메타는 "전 세계적으로 대체(Replacement)·감소(Reduction)·배려(Refinement)의 '3R 원칙'을 중심으로 동물실험 제한이 강화되고 있다"며 "특히 미국은 FDA(식품의약국)가 2026년부터 단클론항체 치료제 등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대체시험법 활용 확대를 추진하면서, 대체 실습 및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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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LM 기반 'AI 오토 QA' 개발…상담 품질 실시간 개선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전화 상담품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상담사 코칭 솔루션 'AI 오토 QA'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오토 QA는 LG유플러스 상담사의 전화 상담 품질을 검수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AI 코칭 프로그램이다. 상담이 끝나면 AI가 대화를 즉시 검수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월평균 150만건에 달하는 전체 상담 콜을 검수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일부만 사람이 품질을 검수했다. 이로 인해 평가자 간 편차로 공정성 문제가 발생하거나 정확한 상담품질 측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코칭 피드백도 최대 1주가량 걸려 상담품질 개선이 늦어졌다. 고객도 상담사에 따라 상담 품질의 편차를 겪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오토 QA를 고객센터 전화상담에 적용했다. 상담사는 상담 후 사물존칭, 공감 표현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받는다. 예를 들어 "5G 요금제가 있으십니다"라고 말하면 AI 오토 QA가 "5G 요금제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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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앤컴퍼니-미림미디어랩, 대학특화 AI 플랫폼 공동 제공 협업
AI(인공지능) 정보보안 기업 이로운앤컴퍼니는 20일 미림미디어랩과 대학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AI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대학 특화 AI 플랫폼 '세이프엑스 캠퍼스'(SAIFE X Campus)를 공동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이로운앤컴퍼니의 AI 활용·보안 기술과 미림미디어랩의 대학 시장에 대한 노하우가 결합된 것이다. 또 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등 주요 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며, 자체 개발 슈퍼 에이전트가 각 AI의 강점을 조합해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학술 보고서 작성 시 최신 참고문헌 검색부터 초안 작성, 슬라이드 제작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연구 데이터나 학생 상담 내용 등 민감 정보가 AI 학습에 사용되지 않고 해당 정보들의 외부 유출도 철저히 차단된다. 윤두식 대표는 "미림미디어랩과의 협력으로 대학이 보안 우려 없이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기환 대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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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불시점검... 보안사고 '불씨' 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한 실제 해킹 방식의 IT 인프라 점검이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달 정부가 이통 3사를 대상으로 실제 해킹 방식의 불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조사에 착수한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외부 침해 시나리오 기반의 보안 취약점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발표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중 전 분야 보안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테스트는 각 통신사의 사전 동의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일명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외부 해커가 실제 침투를 시도하는 것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스템의 취약점 탐지 및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의해킹은 이동통신 3사의 사전 동의는 구하되 조사 착수 여부나 시점 등을 미리 알리지 않은 채 불시 점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통신사 내부에 잠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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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스타게이트 UAE' 협력 논의 "韓 AI 스타트업 진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진출기업 간담회 및 MOU 협약 체결식, '카즈나(Khazna) 데이터센터' 방문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기술 협력 기회를 증진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에 동행한 배경훈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 뒤, G42 펑샤오 CEO와 면담했다. G42는 현지 AI 혁신을 이끄는 국영 AI 기업으로, 스타게이트 UAE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핵심 주체다. 배 부총리는 면담에서 스타게이트 UAE 프로젝트를 위한 한-UAE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개발·인재양성 및 AI 거버넌스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과기정통부는 '(가칭) UAE 협력 TF' 및 '한-UAE 국장급 협의체' 등의 채널을 통해 국내 산학연의 UAE 협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배 부총리는 AI·디지털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 지원 거점인 'UAE IT지원센터'에 방문해 기업 간담회도 가졌다. UAE에 진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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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가 만든 'AI 신뢰성 검증 시스템', 국제표준 공식 채택
국내 연구팀이 만든 AI(인공지능) 신뢰성 검증 표준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 19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능정보표준연구실의 'AI 시스템 테스팅 개요' 표준이 국제표준화기구(IST/IEC JTC1)에서 국제표준으로 공식 채택됐다고 밝혔다. ETRI는 "AI의 데이터 품질·모델 성능·편향성 등 AI 전주기 테스트 방법론을 최초로 정의한 성과"라며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제정한 최초의 AI 테스팅 핵심 국제표준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라고 했다. 연구팀은 기존 소프트웨어 테스트 표준을 AI 시스템에 맞게 확장했다. AI 특성에 맞춰 '데이터 품질 테스트', '모델 테스트' 등의 테스트 단계를 정의하고 AI의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위험 기반 테스트' 개념도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AI 편향성 검증을 위한 편향성 테스트 △입력값 변화를 이용한 적대적 테스트 △운영 중 성능 저하를 확인하는 드리프트 테스트 등 AI 특화 테스트 절차를 구체화했다. 이번 국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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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초연구에 3.36조 투입...핵심연구 강화
내년 정부 기초연구사업은 연구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장기적인 지원 체계로 바뀐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예산 규모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예산을 합쳐 총 3조3585억원이다. 이중 과기정통부의 예산은 지난해 2조3357억원에서 총 4005억원 늘어난 2조7362억원이다. 총 과제 수는 1만5800여개로 이중 계속 과제를 제외한 신규 과제는 7000여개다. 주목할 점은 기존 '중견연구' 지원 사업의 명칭이 '핵심연구'로 바뀐 점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중견연구라는 명칭 때문에 비교적 높은 연령대·경력의 연구자만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같은 오해를 줄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과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지난해까지 글로벌형, 유형1(우수 연구 실적을 갖춘 중견 연구자), 창의연구형으로 목적에 따라 세분화됐던 과제를 내년부터는 연구 단가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