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겜플] 서브컬처는 지금도 하위 개념일까 '겜플'은 게임과 플레이어(Game+Player)의 줄임말로, 게임하는 사람과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난달 14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국내 서브컬처 IP(지식재산권) 최초 단축 마라톤 행사가 열렸다.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4.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 '키보토스 런 2026'이다. 일요일인데다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쉽지 않은 장소에서 열렸음에도 대회장은 오전부터 블루 아카이브 팬들로 가득 찼다. 차량 전체를 블루 아카이브 스티커로 랩핑한 진성 팬부터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코스어까지 4500명이 모였다. 팬들은 블루 아카이브 개발자들과 함께 5㎞를 달렸다. 서브컬처 유저 특성상 집에서 게임만 하며 밖으로 잘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모두 5㎞를 완주했다. 넥슨마저 뛰진 않아도 걷긴 할 것이라고 했으나 걷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서브컬처 유저도 일반 게임 유저와 다를 것 하나 없었다. 이날 가장 멀리서 온 유저는 영국에서 왔다. 헬리콥터 회사에서 근무 중인 이 유저는 기술 자문을 위해 다양한 국가로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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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고 2025년, 통신 분쟁 조정 "역대 최고"…2000여건 접수
통신 3사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2000여건의 통신서비스 관련 분쟁조정 신청이 접수됐다. 2019년 통신분쟁조정제도 도입 후 역대 최대치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5년도 통신분쟁조정 신청·처리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유·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자 간 분쟁을 조정하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처리한 조정 관련 통계다.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총 2123건으로 전년 대비 38. 5% 증가했다. 통신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2020년 572건 △2021년 1170건 △2022년 1060건 △2023년 1259건 △2024년 1533건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2000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해결률은 79. 3%로 전년 대비 3. 6%p 하락했다. 통신분쟁조정위가 결정한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KT 갤럭시 S25 사전예약 취소' 관련 조정을 각 사업자가 수락하지 않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이용계약 관련이 1122건(52. 8%)으로 가장 많았고 △중요사항 설명?고지 유형 478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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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점수 상승…생성형AI 분야는 다소 미흡
기업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 수준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생성형 AI' 분야는 여전히 이용자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주요 생성형AI 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생성형 AI 분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한 처리방침을 평가하는 제도로 AI와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대표서비스를 대상으로 202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7대 분야에 대해 최초 실시한 2024년도 평가에서는 전체 평균 점수가 57. 9점에 그쳤으나 지난해 전체 평균 점수는 71점으로 상승했다. 평가매뉴얼 배포, 작성지침 개정 설명회 및 평가지표 설명회 개최, 기업간담회 등 설명·안내를 적극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AI △통신 △예약·고객관리 △건강관리앱 등 분야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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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과중에 '리더 공백' 겹친 KISTEP… 혁신본부장 현장 방문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4일 오후 충북 진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을 방문해 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과학기술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KISTEP은 국가과학기술 정책 기획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평가, 예산의 조정·배분 등 과기혁신본부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특히 올해 국가 과학기술 R&D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이른바 '예타폐지법'이 국회를 통과해, KISTEP의 업무가 크게 늘었다. 법 시행 전 예타 대상에 선정됐거나 예타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새롭게 도입된 R&D 사업 사전 기획 점검 체계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전임 오태석 원장이 지난달 우주항공청장에 부임하며 원장 자리가 비어있다. 약 한 달째 공백 상태다. 이날 박 본부장은 KISTEP 본부별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제6차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 R&D 투자전략 고도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KISTEP 관계자와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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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IF-ZENZIC, AI 주도형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MOU 체결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KADIF)은 지난 3일 영국 런던 로열 오토모빌 클럽(RAC)에서 영국 자율주행 혁신 기관 ZENZIC과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환경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 구축 및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관련 지식 및 규제 정보 공유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및 리빙랩 인프라의 상호 이용 및 운영 협력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혁신 촉진 및 우수 사례의 교류를 위한 국제 공동 연구 추진 △양국의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시험 및 검증 활동 지원 등 기술 협력 및 실증 기반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영 FTA(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미래차 및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가 기대되며, 본 협약이 기술 협력 및 산업 생태계 연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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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필요한 AI, 오픈소스로 공급…정부·기업·기관 힘 합친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국가·기업·기관이 머리를 맞댄다. 국내 기업이나 기관이 국가 지원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오픈소스로 공개한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오픈소스 AI·SW 개발·활용 지원사업' 과제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92억원 규모로 AI·소프트웨어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단독 참여나 컨소시엄 구성이 모두 가능하다. 사업 분야는 △AI 분야 오픈소스 SW 개발 지원 △오픈소스 AI·SW 활용 지원 등 2개로 각 분야별로 5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개발 지원 과제는 최대 7억원, 활용 지원 과제는 최대 11억4000억원을 지원한다. 개발 지원 과제는 다양한 AI 솔루션과 서비스 구현에 공통으로 쓰이는 인프라·데이터 처리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신규 개발은 물론 기존에 내부적으로만 활용하던 소프트웨어를 정비해 공개하는 방식이나 이미 공개한 오픈소스를 고도화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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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큐렉소 美관계사 TSI, 산은인베 700억 추가투자 유치…나스닥 IPO 가속
미국 실리콘밸리 의료로봇 기업 TSI(싱크써지컬)가 KDB산업은행 계열 사모펀드(PEF) 운용사 산은인베스트먼트로부터 700억원대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2022년 1차 투자 이후 후속 자금이다. 누적 투자액은 약 2200억원 수준이다. TSI의 나스닥 상장 추진이 가속될 전망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인베스트먼트는 TSI에 대한 5000만달러(약 732억원) 투자를 최근 확정했다. 앞서 2022년 10월 1억달러(1464억원)를 집행한 데 이은 후속 투자다. TSI는 국내 식품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최대주주다. 큐렉소도 주요 주주다. hy는 큐렉소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국내 기업 자본이 미국 의료로봇 기업을 축으로 연결된 구조다. 업계는 '추가 투자'에 의미를 둔다. 통상 후속 투자는 매출과 상업성이 일정 수준 확인된 기업에 집행된다.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시장 안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TSI는 지난해 글로벌 인공관절 1위 기업 짐머 바이오멧(Zimmer Biomet)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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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AX 사례 공유
포스코DX가 산업현장에 특화된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역량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6)'에서 공유한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DX 전시관은 'Your AX Journey with POSCO DX, the AI Native Company'를 주제로, 회사의 비전과 안전플랫폼을 소개하는 '포스코DX 오버뷰', AI 기반 업무 혁신을 담은 'AI 워크포스', 산업현장의 AX·DX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3개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AI 워크포스 테마존에서는 사무와 제조현장 전반에 AI 에이전트가 사람과 함께 협업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업무환경을 만나볼 수 있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산업용 로봇 도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로보틱 오토메이션'과 가상환경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비 자율화를 가속화하는 피지컬 AI' 기술이 전시된다. 포스코DX는 AI 에이전트가 사람과 함께 협업하며 업무를 효율화 하는 AI 워크포스를 적극 도입하는 등 AX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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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행안부·과기부 협업툴 선정…"AI 행정 플랫폼" 공공 확산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협업툴 네이버웍스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중앙부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정부 행정망 내부에서 생성형 AI 기반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첫 사례로, 향후 공공 행정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4일 자사 업무 협업 서비스 네이버웍스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한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시범 사업에서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와 과기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해 공무원들이 내부 행정망에서도 보안 문제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기능성, 보안성,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플랫폼을 선정했다. 네이버웍스는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은 SaaS 형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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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6 신형 저렴하게" LG헬로비전, 자급제·알뜰폰 꿀조합 프로모션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직영몰에서 갤럭시 S26 출시 기념 알뜰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최신 프리미엄 단말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하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알뜰폰 혜택을 강화했다. 최근 이통사 결합으로 구입한 단말에 알뜰폰 eSIM(이심)을 투넘버용으로 개통하거나,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한 자급제 단말에 알뜰폰 반값 무제한 요금제를 개통하는 것이 꿀조합으로 통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 S26 시리즈 구입 고객(자급제 구입, 이통사에서 구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헬로모바일 직영몰에서 원하는 요금제(월 5000원 이상 유심·eSIM 요금제)에 가입한 뒤, 구입한 갤럭시 S26 시리즈 단말에 유심을 장착해 고객센터 페이지에서 기기등록을 완료(eSIM은 기기에 활성화 완료)하면 된다. 갤럭시 S26 유저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요금제 선택지도 다양하다. 투넘버 보조회선용으로 적합한 실속형 eSIM 요금제 △The(더) 착한 데이터 유심 1. 3GB(월 6300원) △DATA(데이터) 걱정없는 유심 1GB(월 7500원)는 물론, 반값에 쓰는 무제한 유심 요금제 △The 착한 데이터 유심11GB(11GB+일2GB+3Mbps, 월 3만2990원) △DATA 걱정없는 유심 7GB(7GB+1Mbps, 월 1만5900원) △5G 스탠다드 유심 150GB(150GB+5Mbps, 월 4만9900원)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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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5 칩 탑재 '맥북 프로' 공개…AI 관련 성능 4배 이상 ↑
애플의 새 '맥북 프로'가 공개됐다. 이전 모델보다 AI 관련 성능이 4배 이상 향상됐고 기본 저장 공간도 2배 늘었다. 가격은 20만원가량 인상됐다. 애플이 자체 개발 실리콘 칩 M5 프로·맥스를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M5 프로·맥스는 애플의 차세대 칩으로 새로 설계한 '퓨전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새 맥북프로는 이전 세대 칩 'M4' 탑재 모델보다 △AI 전용 최대 GPU 컴퓨팅 성능 △LLM(거대언어모델) 프롬프트 처리 성능 △AI 작업 속도 등 AI 관련 성능이 약 4배 향상됐다. 애플은 GPU(그래픽처리장치) 각 코어에 '뉴럴 액셀러레이터'를 탑재해 AI 연산 능력을 끌어올렸다. SSD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14. 5GB/s로 이전 세대 대비 2배 빨라졌다. 기본 저장 공간은 M5 프로는 1TB(테라바이트), M5 맥스 모델은 2TB부터 시작한다. 애플이 설계한 무선 네트워킹 칩 'N1'을 탑재돼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가 지원된다. 썬더볼트 5 포트 3개,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맥세이프 3 등 포트 구성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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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북미 발사 시장 진출한다…캐나다 MLS와 협력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캐나다 기업 '마리타임 런치 서비스'와 손을 잡고 발사 거점을 북미 지역으로 확장한다. 4일 이노스페이스는 마리타임 런치 서비스(MLS)와 북미 발사 협력을 위한 비구속적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LS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캔소에 위치한 우주 발사 서비스 기업으로, 상업용 발사장 '노바스코샤 우주발사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이노스페이스 발사체 '한빛'의 운용 가능성을 기술적·규제적·상업적 측면에서 공동 검토하게 된다. 이노스페이스는 지금까지 브라질, 호주, 포르투갈 등지에서 발사장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북미로 발사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스티븐 메티어 MLS 대표는 "노바스코샤 우주발사장은 인허가를 받은 발사 인프라, 사거리 조정, 안전 관리 등을 갖춘 전천후상업용 우주발사장"이라며 "북미 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전략적 입지를 바탕으로 이노스페이스의 발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북미는 소형위성 발사 수요가 집중된 핵심 시장"이라며 "MLS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요구하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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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외식업주 자녀 장학생 모집…입점 안 해도 신청 가능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 자녀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는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김봉진 창업자가 재산 사회 환원을 약속한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를 통해 사랑의열매에 기탁한 100억원의 성금에 우아한형제들 기부금을 더해 마련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사단법인 점프가 맡아 운영 중인데 2022년 첫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1268명의 자녀에게 약 7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다. 배민 입점 여부와 상관없이 장학생 모집 시작일 기준 외식업을 운영하는 업주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30% 이하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식업주 가정의 국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2개 학기 동안 연 최대 400만원의 장학금과 맞춤형 성장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