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기반 형성' 자평…향후 키워드는?

"인사청문회 때 작은 돌 하나라도 놓는 소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100일은 그 기반을 형성하는 시기였다고 자평합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윈장이 30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미디어·통신을 둘러싼 긴급한 현안이 많은 시기에 위원회 구성이 지연돼 안타깝다"면서도 "지난 100일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산업계·학계·시민사회·관계부처 등 사회 각계와 폭넓게 소통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위원장은 3가지 키워드로 '질서, 신뢰, 도약'을 제시했다. 먼저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공정한 질서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글로벌 미디어 경쟁이 심화하는 환경에서는 규제 없는 진흥도, 진흥 없는 규제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방미통위는 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가칭) 설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국회에 발의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일부 개정안 등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은 방미통위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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