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엔씨가 사명을 '엔씨소프트'에서 '엔씨(NC)'로 바꿨다. 회사 측은 2020년부터 추진해온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이번 주주총회 의결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사명 변경 배경에 대해 "게임 개발만 하지 않고 여러 게임 플랫폼이나 IT 분야로도 접근·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 엔씨R&D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엔씨는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포함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엔씨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MMORPG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엔씨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체질 개선에 매진해왔다"며 "이제 약속했던 전략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실현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레거시 IP 가치 극대화, 글로벌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 등 3가지 핵심 축을 통해 예측 가능한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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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괌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 시작…글로벌 진출 박차
카카오모빌리티가 괌 현지에서도 한국처럼 카카오 T에서 실시간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괌 현지에서 카카오 T 이용자는 앱 내 '여행' 탭의 해외여행 메뉴를 통해, 카카오 T 글로벌용 앱 '케이라이드' 이용자는 앱을 실행하면 괌 택시를 바로 호출할 수 있다. 괌 택시 사전 예약 서비스는 괌 현지뿐 아니라 해외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공항 픽업 택시 예약은 항공편 정보만 입력하면 비행기 도착 시간에 맞춰 택시 기사가 대기해 항공편이 지연되더라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T와 케이라이드를 통해 제공되는 괌 택시 서비스는 △사전 확정 요금제로 운영돼 투명하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고 △전 차량 최대 6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안심 보험 가입으로 사고 시 현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기사와 승객 간 대화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메시지 자동 번역' △실시간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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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우체국쇼핑, 피해액 126억…지원 나선 우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우체국쇼핑이 중단된 가운데 매출 손실이 불가피한 업체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쇼핑 서비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발생해 최대 2400여개 업체에서 약 126억원의 매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말까지 '우체국쇼핑 입점 업체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각 업체의 피해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피해업체 애로사항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배치해 전화, 이메일 등 핫 라인(직통 전화) 기반의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피해 규모가 크거나 신속한 재고 소진이 필요한 식품류 등을 선정해 약 11억원을 들여 상품을 직접 구매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우체국 예금·보험 홍보용으로 22억원 규모의 물품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다. 또 우체국쇼핑과 연계된 외부 온라인쇼핑몰 기획전을 통해 우체국쇼핑몰 서비스 중단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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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국내 AI 안전성 확보 위한 'AI안전컨소시엄' 확대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인공지능)안전연구소가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AI안전컨소시엄'을 올해 확대한다. 30일 ETRI는 AI안전연구소가 내달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AI 안전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AI안전컨소시엄 합동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AI안전연구소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AI안전컨소시엄 운영체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AI안전연구소는 국내 AI 주요 기업 및 기관의 교류와 역량을 늘리고 AI 안전성에 대한 국내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AI안전컨소시엄을 구축했다. AI안전컨소시엄은 국내외 AI 안전 정책을 다루는 정책 분과, 전 세계 AI 안전 평가 방법을 분석하는 평가 분과, AI안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연구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AI안전연구소는 올해 역량 있는 기업 및 기관을 AI안전컨소시엄의 구성원으로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운영 규정과 실행위원회 운영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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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코인, 글로벌 웹3 컨퍼런스 '토큰2049' 타이틀 스폰서 참여
블록체인 기반 위성 네트워크로 탈중앙화 인터넷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인 '스페이스코인'(Spacecoin·SPACE)이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글로벌 웹3 컨퍼런스 '토큰 2049'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토큰2049는 글로벌 웹3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 컨퍼런스로 매년 싱가포르에서 수만 명의 개발자, 투자자, 기업가들이 모여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웹3 컨퍼런스 중 하나로 꼽힌다. 오태림 스페이스코인 창업자는 내달 1일 오후 3시15분 톤스테이지에서 '우주에서 시작하는 탈중앙화 연결'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맡는다. 또 토큰2049에는 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CEO(최고경영자), 발라지 스리니바산 더 네트워크 스테이트 창립자, 톰 리 비트마인 회장, 아서 헤이즈 메일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 리처드 텡 바이낸스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공동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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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DAN25)' 개최
네이버(NAVER)가 오는 11월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AI(인공지능) 도구를 비롯한 네이버의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하고, 업계 파트너와 교류하는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DAN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단24(DAN24)'에서 선보인 온서비스 AI 전략에 이어 한 단계 더 발전된 서비스와 기술 전략을 공개하는 자리로, 개발자·창작자·광고주 등 여러 파트너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수연 대표는 오프닝 키노트에서 네이버의 기술·크리에이티브·서비스&비즈니스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나갈 새로운 AI 기술 전략을 소개하고, 네이버가 그려갈 플랫폼 생태계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검색, 광고, 콘텐츠 영역을 담당하는 팀네이버 부문장들도 연사로 나서, 네이버 AI 기술이 만들어갈 사용자 일상의 변화와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는 네이버 기술력을 소개한다. 양일간 진행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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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클릭하세요" 정부 시스템 장애 문자, 100% 사기 입니다
정부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정부·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스미싱 공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정부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 및 SNS 안내 문자를 지난 29일부터 일절 발송하지 않고 있다. 만약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문자 내 URL를 클릭해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스미싱 피해예방 대응요령'을 참고해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로 신고해야 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정부시스템 장애 관련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또 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통해 스미싱 공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신고 시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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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인데 친근해…" 넷마블, TGS 2025 첫 참가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넷마블이 첫 출전한 도쿄게임쇼(이하 TGS 2025)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 TGS 2025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던져 어느 때보다 이목이 집중됐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첫 참가한 TGS 2025에서 단독 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일본 시장을 타깃한 신작을 출품하고 맞춤형 부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데 이어, 자체·외부 IP(지식재산권) 신작도 내세워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일본 소비자가 좋아할 콘텐츠로 무장…철저한 현지화━넷마블은 서브컬처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 △몬길: STAR DIVE(스타다이브) 등 현지 취향을 정조준한 신작 2종을 TGS 2025에 출품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이 6종 이상인데, 이중 전략적으로 일본 시장에서 통할 만한 신작을 골랐다는 평가다. 또 일본 유저들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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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신선식품·착불소포·안심소포 등 서비스 재개…고객 편의 도모
지난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우편 서비스를 일부 재개한 우정사업본부가 추가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신선식품 접수, 소포 상자 신용카드 구매, 착불 소포 서비스 등이 가능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9일 우체국 고객으로부터 제기된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날 오후 집배원 PDA(개인디지털단말기)로 수취인에게 발송되는 배달 예고 및 배달 완료 문자 전송 시스템을 복구했다. 이에 신선식품 취급이 용이해졌고, 이전 명절 특별소통기간 수준의 배달 지연 가능성에 대해 동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신선식품 접수가 가능해졌다. 중지됐던 착불 소포·안심 소포 서비스도 시스템 복구에 성공해 창구에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우체국 소포 상자도 신용카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창구 방문고객을 위한 편의도 마련했다. 전날 우체국 창구를 방문한 고객은 우편물 접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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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올해 11월 27일 새벽에 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일이 올해 11월 27일로 확정됐다.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26일 제1회 '누리호 4차 발사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발사 예정일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준비 상황과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검토한 결과를 반영해 이같이 날짜를 확정했다. 정확한 발사 시각은 발사 전날인 11월 26일, 발사관리위원회가 최종 확정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발사 예정 시각은 11월 27일 오전 0시 54분부터 1시 14분 사이로 새벽 시간대다. 탑재체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임무 수행궤도(고도 600㎞)에 올리기 적합한 시간대다. 발사관리위원회는 "발사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8일 WDR(산화제 충전배출 사전시험) 이후 실제 발사를 위한 화약류 장착과 위성 탑재 등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누리호에 탑재될 위성 13기는 제작이 완료되면 10월 말까지 나로우주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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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 "헥토파이낸셜 크로스보더 정산·스테이블코인 신사업 주목"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30일 발행한 리포트를 통해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신사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센터는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을 통한 이익 증대와 스테이블코인 신사업에 대한 기대를 투자 포인트로 짚었다.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뱅킹서비스와 PG(전자지급결제대행) 영역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23개 은행과 연동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간편 현금결제 시장 1위 사업자"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은 국경 간 결제 및 정산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올해 예상 매출총이익은 50억원이고 내년 목표는 100억원"이라며 "영업이익 증대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김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화에 대비해 기술적 기반 완성,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현지 라이선스 취득 등 3단계 로드맵을 추진 중"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화에 대비해 3단계로 나눠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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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13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133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전국 1430여개 협력사와 250여개 유통망에 약 1330억원을 연휴 시작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한 올해 전체 조기 지급 규모는 2560억원이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고물가 환경 속에서 협력사가 원활히 자금을 운영하고, 명절 전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특히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며 서비스 품질 유지에 힘써온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섭 SK텔레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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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재난방송 시스템 이틀 만에 복구…정상 송출"
방송통신위원회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접속 장애가 발생한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이 복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재난 발생 시 재난관리주관기관(행정안전부, 기상청 등)이 작성한 재난정보를 전달받아 의무송출방송사에 재난방송을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26일 발생한 화재로 시스템 접속 장애가 발생했고 28일 오후 11시50분에 복구돼 방통위 소관 50개 재난방송 의무방송사를 통해 재난방송을 정상 송출 중이다. 방통위는 정부과천청사의 재난방송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50개 소관 방송사의 재난방송 송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다. 전날에만 재난방송을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대국민 민원 상담 안내' 등 5개의 재난통보문이 송출됐다. 앞으로도 방통위는 국민에게 재난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난 주관기관이 요청하는 재난정보를 빈틈없이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방통위는 온라인 민원 사무는 수기 접수·처리하고,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 마감 기간을 당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