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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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위험 대응할 국가기본계획, 10년 아닌 5년마다 세운다
우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국가 기본계획의 수립 주기가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됐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위험 대비 기본계획'의 수립 주기를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이 15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개정 전 '우주개발 진흥법'은 정부가 우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우주 위험 대비 기본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하도록 규정했다. 다만 최근 저궤도 위성의 급속히 늘어나며 우주물체 간 충돌 위험이 커졌다. 아울러 태양활동 극대기에 접어들며 태양에서 날아온 고에너지 입자로 인해 위성 활동이 영향을 받을 확률도 높아졌다. 이 때문에 정책 대응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왔다. 이번 개정으로 정부는 우주 위험 대비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게 된다. 개정 전 수립된 기본계획에도 변경된 주기가 적용된다. 2024년에 수립된 제2차 우주 위험 대비 기본계획(2024~2033)에도 변경된 주기를 적용하며, 제3차 우주 위험 대비 기본계획은 2029년에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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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 핵융합 에너지 실현 위해 英-美 등과 협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혁채 제1차관이 1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핵융합에너지 국제 행사 '글로벌 퓨전 폴리시 서밋(Global Fusion Policy Summit)'에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DESNZ)와 미국 에너지부(DOE)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영국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핀란드 등 9개국이 참가해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정책·규제 방향과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K-문샷 프로젝트'와 '7대 SEED(시드)' 등 대형 사업의 과제로 핵융합 기술을 선정했다.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 개발과 2030년대 전력 실증을 목표로 한다. 프랑스 카다라슈에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에도 초전도도체, 진공용기 등 핵심 부품을 여러 차례 조달했다. 구 차관은 이번 행사에서 영국 DESNZ 에너지 국무상과 양자 면담을 갖고 핵융합 규제 체계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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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스타트업 31개사와 실리콘밸리行…빅테크 협력 물꼬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Global@실리콘밸리 2026'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Global@실리콘밸리는 정부가 실리콘밸리를 직접 찾아 국내 AI 스타트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협력·네트워킹을 지원해 온 대표적 해외진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AI 스타트업 31개사가 정부와 동행해 현지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구축, 벤처투자사(VC) 일대 일 투자상담, 현지 기업·인재와의 네트워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았다. 과기정통부는 AI 스타트업과 국내외 VC, 빅테크 관계자가 참석한 'K-AI Tech Week@SiliconValley'를 열었다. 약 330여 명이 몰린 이 행사에서는 켄 골드버그 버클리 AI연구소 의장, 김동수 LG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 김예린 아마존 로보틱스 수석연구원 등이 기조연설과 세미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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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값 줄줄이 인상…AI발 메모리값 직격탄
스마트폰 가격이 올해 전 세계적으로 인상되는 추세다. AI(인공지능) 서버가 메모리 수요를 빨아들이면서 스마트폰용 메모리 원가까지 급등한 영향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업체들이 먼저 잇따라 가격을 올렸고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본격적으로 출고가 인상에 나서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주력모델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출고가를 11. 9% 올릴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인 스마트폰 소매가격은 연초보다 평균 15% 올랐다. 전체 스마트폰 모델의 40% 이상이 가격을 올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올해 출시된 신제품 가격은 전년 동급 제품보다 평균 25% 높았다. 중국 업체들은 올해 들어 이미 여러 차례 가격을 올렸다. 화웨이·샤오미·아너는 지난 1일에도 주요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 화웨이는 메이트80 프로와 프로 맥스를 1000위안(약 20만원), 샤오미는 샤오미17을 300위안(약 6만원) 인상했다. 아너도 일부 제품 가격을 300~600위안(약 6만~12만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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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병헌, 11월 해운대에 뜬다…'지콘 2026' 2차 라인업 공개
오는 11월 두 명의 '1000만 감독'이 부산을 찾는다. '왕과 사는 남자'와 '극한직업'을 연출한 장항준, 이병헌 감독이다. 두 감독은 게임 종사자를 대상으로 AI 시대 '내러티브(서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G-CON(지콘) 2026'의 2차 라인업과 세션별 상세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지콘 2026은 오는 11월 19~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메인 주제는 '내러티브(Narrative)'와 'AI'다. 조직위가 내러티브를 메인 주제로 삼은 건 AI가 콘텐츠 생성을 주도할수록 이용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깊이 있는 '내러티브'라고 판단해서다. 이번 지콘은 게임,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산업의 창작자를 초청해 게임 산업 종사자들이 어떤 서사적 선택과 몰입을 만들어가야 할지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콘 2026 구성은 다음과 같다. 장항준·이병헌 감독은 세션 8에 강연자로 참석한다. △세션 1: 낯선 땅의 이야기를 세계의 이야기로 △세션 2: 게임 아트는 어떻게 하나의 세계를 완성하는가 △세션 3: 팀 닌자(Team NINJA)의 고난도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제작 방식 △세션 4: 비주얼로 세계를 설계한 김형태, 장르의 경계를 허문 미카미 신지, 누구보다 게임을 사랑해온 중년게이머 김실장 △세션 5: 더 위쳐 내러티브: 서사적 장치와 영감의 원천 △세션 6: 사건보다 오래 남는 '사람'을 만드는 법 △세션 7: 원작을 만든 키타세 요시노리 X 리메이크 3부작을 이끄는 하마구치 나오키 △세션 8: AI 게임 시대, 대체 불가능한 창작의 감각: 말맛과 맥락 △세션 9: 확장되는 내러티브: 시스템, 선택, 음악이 만들어갈 게임 내러티브의 미래 △세션 10: 플레이어를 몰입시키는 '내러티브 시각화'의 법칙 △세션 11: 가장 개인적인 삶은 어떻게 모두의 이야기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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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칼날 피했으면"…배민·쿠팡, 상생에 총력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상생 강조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 동의의결 절차 기각 이후 여당을 중심으로 온플법, 수수료 상한제 등이 다시 부상하자 이미지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한강 드론라이트쇼'에 협력사로 참여했다. 배달의민족은 행사장에서 지역 인기 가게를 소개하는 '민트스타' 부스와 무료 시식 푸드트럭 등을 운영했다. 푸드트럭 부스에서는 행사장 인근 자양전통시장의 인기 먹거리인 호떡을 나눠줬다. 배달의민족은 또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배민스타트업스퀘어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초대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배달의민족은 배민스타트업스퀘어를 10년간 무상 임대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8일에는 배달의민족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인 배민프렌즈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송파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로 초청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오미자청 만들기, 한지꽃으로 정원 꾸미기 등의 클래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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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과학기술 출연연 '행정 통합' 본격화… '옥상옥' 우려도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중심으로 한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통 행정 기능을 통합하는 절차가 이달 본격화한다. 현장에서는 행정 통합에 따른 실질적 변화와 후속 대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14일 NST는 출연연 공통행정 통합을 목표로 한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공고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채용(24명) △홍보(10명) △고충 처리(10명) △감사(40명) △정보보안 (16명) 등 5개 분야로, 목표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당초 전산, 구매, 국제협력 등의 분야도 통합 대상으로 검토됐지만, 전문화 추진 협의체 논의 결과 최종 5개 분야로 좁혀졌다. 지난달 8월까지 진행한 전문화 추진 협의체에는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연총), 노조 등 출연연 관련 단체와 출연연 경영진이 참여했다. 채용 분야 통합에 따라 23개 출연연의 비정규직 채용 및 박사후연구원, 학생연구원, 인턴 등의 연수직 선발 업무를 NST가 맡게 된다. 출연연은 '출연연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이미 공동채용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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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민항기 개발' 뛰어들려면 '이것' 필요…기업 한목소리
국내 항공 복합재 소재·부품 업계가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국내 시험평가 인프라를 갖추는 한편, 수요·공급기업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주항공청은 14일 경남 사천 송월테크놀로지에서 국내 항공 복합재 소재·부품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데크카본 △송월테크놀로지 △스페이스프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케이지에프 △하이즈항공 △한국카본 △효성첨단소재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복합재 소재·부품은 항공기 경량화와 연비 효율성을 결정하는 핵심 분야다. 소재 특성뿐 아니라 성형·가공 등 제조공정에 따라 최종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재 선정부터 부품 제작, 시험·검증, 품질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 국내에서도 탄소섬유·수지·중간재 등 기술 개발은 꾸준히 있었지만, 개별 성과로 남다 보니 실제 수요처로 이어지기 어려웠다. 우주청은 이날 기업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항공 소재·부품 기업의 독자 공급역량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기획 중인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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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역별 '스마트빌리지' 전국 확산…시·도협의체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별로 추진해 온 '스마트빌리지' 우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지역에서 효과가 검증된 서비스를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는 게 핵심이다. 과기정통부는 14일 전국 광역지자체와 '스마트빌리지 시·도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디지털 기반 지역서비스 확산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2023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이관된 이후에는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직접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어업 등 지역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생활안전과 돌봄, 교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도 AI·IoT 기술을 적용해왔다. 대표 사례가 '스마트 경로당'이다. 기존 경로당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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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누리호 5차 발사… 국립과천과학관서 '우주과학데이' 개최
다음 달 7일 누리호 5차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국립과천과학관과 우주항공청이 공동으로 대국민 행사 '우주로! 우주과학 데이'를 19일 개최한다.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을 응원하고 우주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과학관 부스와 천체투영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누리호 모형 만들기·에어 로켓 만들기·화성탐사 로버 제작 등 가족용 체험 부스 15개를 운영하며,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을 향한 염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성공 기원 메시지 월(벽)'도 마련했다. 천체투영관에서는 우주과학과 누리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전문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유이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각각' 달과 화성, 소행성까지 우리 발사체로 간다'와 '누리호는 어떻게 우주까지 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19일 오후 4시에는 누리호 실물 크기의 모형을 활용해 발사체가 기립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시연한다. 국립과천과학관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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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면 할인? 옛말…원가 급등에 갤S26 15만원 오를 듯
삼성전자가 갤럭시S26 시리즈의 출고가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통신 3사는 유통망에 갤럭시S26 시리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14만9600원 올리는 방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최근 휴대전화 판매점 등 유통망에 10월 1일부터 갤럭시S26 시리즈 출고가가 14만9600원 오를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현재 125만4000원인 갤럭시S26 256GB는 해당 방안대로라면 140만3600원이 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아직 가격을 올릴지 여부와 폭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부 검토 중이다. 올릴지 말지, 얼마나 올릴지 등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통신 3사도 가격 조정 여부에 대해 제조사 측에 문의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아이폰17의 통신사 출고가도 10월 중 오를 가능성이 있다. 통신 3사가 유통망에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지만 구체적인 시점과 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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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주역' 항우연, AX 속도… 대형 모델 직접 구축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연구·행정 전반의 AI 전환(AX)을 추진한다. 항우연은 14일 8개 부서 13명 'AX 리더'를 대상으로 AX 전환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항우연의 전문지식과 데이터를 통합해 항공우주 연구개발과 행정 분야를 지원하는 지능형 플랫폼 'KARI 브레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항우연은 지난해 5월 AI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후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와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구축 중이다. 1월 엔비디아(NVIDAI) H200 GPU(그래픽처리장치) 4개를 탑재한 서버를 도입했다. 4월에는 B200 8개를 갖춘 서버를 추가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3000억개 이상 파라미터를 갖춘 대형 AI 모델을 포함한 여러 모델을 원내에서 직접 가동 중이다. 연구자료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AI를 활용할 수 있어 기술 유출 우려도 적다는 설명이다. 현재 원내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자는 836명이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기술자료 분석 △설계·해석 지원 △시험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AI 활용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