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제5회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코엑스서 개최 KAIST·DGIST·UNIST·GIST·포스텍·한국에너지공과대 교원·학생창업팀 각 6곳 결선행, 과기부총리상 주인공은 과기대 최정예 딥테크 창업팀 12곳…30일 코엑스서 왕중왕 가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 딥테크(첨단기술) 창업 경연장인 '2026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 결선에 진출할 교원·학생창업팀 총 12곳이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에서 왕중왕(대상)을 가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주관하는 K-딥테크 스타트업 왕중왕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포스텍(옛 포항공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정부의 '5극3특' 정책과 연계해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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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社 '팹 운영' 노하우, 전국 공공나노팹으로 확산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반도체 3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가 전수한 반도체 팹 운영 노하우를 전국 공공나노팹으로 확산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포항공과대(POSTECH) 나노융합기술원에서 '삼성전자-나노융합기술원 공공나노팹 운영 효율화 컨설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반도체 3사가 지난해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삼성전자 DS부문 상생협력센터는 나노융합기술원에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에 걸쳐 민간기업의 반도체 팹 운영·관리 노하우를 이전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이에 따라 안전성, 청정도, 설비 신뢰성 및 공정 서비스 대응 기반을 종합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학물질 보관, 소방시설, 누수·배관 등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요인을 전면 발굴하고 삼성전자 '5S3정'에 맞춰 현장 관리 수준도 대폭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5S3정은 삼성전자의 제조 공간 관리 원칙이다. 5S는 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원칙을, 3정은 정품·정량·정위치 원칙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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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구글 '디지털성범죄물 피해요청 유출 사건' 관련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구글에 제공된 디지털성범죄물 관련 삭제 요청사항이 외부 웹사이트에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지난 7일 구글 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한 민감한 개인정보의 규모·항목, 제공 기간 등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구글이 삭제 요청사항을 지속해서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제공했는지 여부, 인적 과실·시스템 오류 유무 등 경위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위는 구글이 제3자인 웹사이트 운영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 적법한 처리 근거를 갖추었는지, 민감정보를 전달하면서 동의 절차가 이행되었는지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민감한 정보가 관련돼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구글과 외부 웹사이트 운영기관 간 개인정보 처리 흐름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조사 과정에 긴급하게 삭제·차단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시정을 요구하는 등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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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크기' 위성에 담은 우주의 꿈… 산불 경로 예측한 고교생 '최우수상'
전국 183개 팀이 참가한 우주항공청 '2026년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경기과학고와 경희대가 1위를 차지했다. 우주청은 11일 대전 KAIST(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서 2026년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전국 고등학생·대학생이 팀을 이뤄 음료수 캔 크기의 교육용 위성을 직접 설계, 제작하는 대회다. 올해 제15회를 맞는 캔위성 경연대회에는 고등학생 127팀과 대학생 54팀이 참가했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경연대회 본선 및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우주청장상)에는 '산불 경로 예측 및 최적의 방수 위치 파악 임무' 위성을 만든 경기과학고 '메케닉'(meCANic) 팀이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온보드 AI를 활용한 토지 피복 분류 및 선별적 데이터 통신 임무'를 수행한 경희대 '캔버스'팀이 선정됐다. 아울러 △충북과학고 △용인외고 △한민고 △대구과학고 팀이 고등부 우수상과 장려상을, △연세대 △인하대 △국립한밭대 팀이 각각 대학부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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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 20人 첫 공모 착수… 선정 기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첫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11일 '2026 국가과학자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는 우수한 과학자·공학자를 국가과학기술자로 선정해 국가 핵심 자산으로 예우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선정할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는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국내에서 연구·기술혁신 활동을 수행 중인 만 55세 이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는 소속기관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속기관은 자체 선정기준과 선발 과정을 거쳐 기관별 최대 3명을 추천할 수 있다. 국제적 석학 3인 이상 또는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의 추천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국제적 석학과 데이터 기반 발굴위원회 추천자는 기관별 추천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모든 신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으로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선정심사는 '분야별'과 '최종' 등 2단계로 진행한다. △업적과 영향력 △국가과학기술자 지원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 완성 가능성 △국가·경제·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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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85%가 AI 쓴다…10명 중 4명 "AI 추천 상품 샀다"
10대의 85%가 주 2회 이상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AI가 추천한 상품을 실제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메조미디어는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18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젠-AI(Gen-AI) 리포트'를 11일 발표했다. 생성형 AI가 일상이 된 환경에서 성장한 10대를 'AI 네이티브 세대'로 정의하고 학습과 정보 탐색, 구매 의사결정, 광고 수용 방식 등을 분석했다. AI 활용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학습이었다. 교과 공부에 주 1회 이상 AI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86%에 달했다. 활용 목적은 문제 풀이가 42%로 가장 많았고 내용 요약·정리 41%, 개념 설명 34% 순이었다. 공부에 AI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즉각적인 답변'이 61%, '시공간 제약 없이 질문 가능'이 59%, '쉬운 설명'이 40%로 나타났다. 정보를 찾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정보 탐색 채널 이용 비중은 기존 검색엔진이 55%, AI가 45%로 격차가 10%포인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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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삼성전자, TGS 2026 출격…갤럭시 S26 울트라로 신작 즐긴다
엔씨가 일본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삼성전자와 게임 시연·전시 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엔씨는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엔씨 부스를 방문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로 게임을 시연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가 탑재돼 고사양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실물 크기의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의 독자 기술인 '3D(3차원) 플레이트'를 적용한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안경 없이도 화면 내 별도의 공간이 있는 듯한 깊이감을 구현한다. 부스 입구에 위치한 85형 스페이셜 사이니지로는 게임의 주요 배경인 '특구청' 건물 내 엘리베이터를 재현한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다양한 캐릭터가 눈앞으로 다가오는 듯한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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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스피키', 글로벌 음성 딥페이크 탐지대회 2위
한컴위드가 딥페이크 탐지·화자인증 솔루션 '스피키'의 기반 기술이 국제 음성·신호처리 학회와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스피키의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숭실대학교 AI보안연구센터는 올해 국제 음성학회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 논문 7건을 등재했다. 논문은 음성 인식과 화자 검증, 합성음성 탐지 등과 관련한 연구를 다뤘다. 센터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주최하는 음향·음성·신호처리학회 'ICASSP'의 '와일드스푸프(WildSpoof) 챌린지'에서도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일상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성 딥페이크 생성 및 탐지 성능을 평가한다. 특히 생활 소음과 다양한 녹음 환경을 반영한 '스푸프셀럽(SpoofCeleb)' 평가에서는 종합 1위 팀보다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통화 소음이나 생활 잡음이 섞인 환경에서 합성 음성을 가려내는 기술력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한컴위드는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스피키의 AI 합성음성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금융권 음성 인증과 콜센터 보이스피싱 탐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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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엔진,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최근 2년 고용 규모 150%↑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매드엔진이 공정한 인사제도와 유연한 근무환경, 체계적인 인재 육성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고용노동부의 으뜸기업 인증을 받았다. 매드엔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손면석 매드엔진 공동대표는 '2026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확대와 일·생활 균형, 인적자원 개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100개 사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선진화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는 매드엔진은 대표작 '나이트 크로우' 흥행 이후에도 '프로젝트 탈(TAL)', '나이트 크로우W', '프로젝트 MO' 등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그 결과 최근 2년간 고용 규모가 약 150% 증가했다.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청년층이고, 최근 2년간 신규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을 청년층이 차지하는 등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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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클라우데라 '올해의 APAC 혁신 파트너' 선정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데이터·AI 플랫폼 기업 클라우데라가 선정한 '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 2026'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해당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시상식은 지난달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클라우데라 파트너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 상은 최근 1년간 AI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고객 사례와 사업 성과를 확보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클라우데라는 코오롱베니트가 실험 단계에 머물던 AI를 기업의 핵심 업무에 적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클라우데라 국내 총판인 코오롱베니트는 제조·금융 분야에서 '아파치 아이스버그' 기반 데이터 플랫폼과 '트리노' 통합 조회 환경을 구축해왔다. 국내 제조기업에는 AI 모델 추론·서빙 인프라도 공급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앞으로 클라우데라와 공동 영업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고객 환경 진단과 데이터 전략 수립부터 플랫폼 구축, AI 모델 운영, 보안·거버넌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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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더 비싼데 더 무겁네?" 아이폰 듀오·갤폴드8 붙여보니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는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8과 유사한 폼팩터를 지녔다. 그러나 가격과 무게, 두께 등이 달라 소비자의 선택이 어디를 향할지 관심이 커진다. 애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 듀오 등을 공개했다. 2007년 첫 아이폰 출시 이후 19년간 이어온 '바(Bar)'형 디자인에서 벗어난 첫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존 터너스 애플 CEO 취임 후 첫 신제품 공개 행사여서 이목을 끌었다. 아이폰 듀오는 여권처럼 좌우로 펼치는 북 타입 폴더블로, 접었을 때 5. 4인치에서 펼치면 7. 6인치로 커진다. 삼성전자가 지난 7월 선보인 '갤럭시 Z 폴드8'과 크기와 형태 모두 유사하다. 두 화면에서 각기 다른 앱을 실행하는 멀티태스킹과 애플펜슬 필기도 지원한다. 페이스ID 대신 터치ID를 적용했으며 자체 통신 칩 'C2'와 베이퍼챔버도 탑재했다. 무게와 두께는 갤럭시 Z 폴드8의 압승이다. 아이폰 듀오는 254g으로 갤럭시 Z 폴드8(201g)보다 53g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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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는 삼성인데" 중국폰에 애플까지 가세…폴더블 판 흔들린다
삼성전자가 원조인 폴더블폰 시장에 중국 업체들의 공세도 강화되고 있다. 화웨이와 샤오미가 애플의 첫 폴더블폰 공개를 사흘 앞두고 나란히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애플까지 10일 시장에 뛰어들면서 글로벌 폴더블폰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화웨이는 지난 7일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메이트 XT 2'를 공개했다. 전작이 화면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접는 Z형 구조였다면 신제품은 양쪽 측면 화면을 모두 안으로 접는 '더블 인폴딩' 방식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와 유사한 형태다. 완전히 펼치면 화면은 10. 2인치, 두께는 3. 5㎜다. 가격은 16GB·256GB 기준 1만9999위안(약 401만원)부터다. 샤오미도 같은 날 가로 폭을 넓힌 '여권형' 폴더블폰 '샤오미 18 폴드'를 내놨다. 외부 화면은 5. 38인치, 내부 화면은 7. 58인치로 가로 폭을 넓혀 화면 활용도를 높였다. 펼쳤을 때 한쪽 두께는 5. 02㎜, 무게는 219g이다. 가격은 12GB·256GB 기준 1만999위안(약 221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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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노 A20 프로' 품은 아이폰18 프로…애플워치·에어팟도 새단장
애플이 2㎚(나노미터·10억분의1m) 공정으로 만든 'A20 프로' 칩을 탑재하고 가변 조리개를 적용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애플워치 시리즈12·울트라4와 에어팟5도 건강관리와 오디오 기능을 강화했다. 애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비롯해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 애플워치 시리즈12, 애플워치 울트라4, 에어팟5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아이폰18 기본형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의 화면 크기는 각각 6. 3인치와 6. 9인치로 전작과 같다. 가장 큰 변화는 A20 프로다. TSMC의 최신 2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며 6코어 CPU(중앙처리장치), 7코어 GPU(그래픽처리장치), 32코어 뉴럴엔진을 갖췄다. 애플은 지속 성능이 전작 A19 프로보다 최대 4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도 전작보다 3배 키웠다. 카메라에는 4800만화소 메인 퓨전 카메라와 가변 조리개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