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우버 "배민 경쟁력·브랜드 가치 존중…외식업주·라이더 투자 지속" 이용자·업주·배달망 한 번에 확보…모빌리티·퀵커머스 확장 발판 세계 최대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가 국내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품지만 배민이 '우버이츠'로 바뀌는 그림은 아니다. 배민의 브랜드와 국내 사업 기반은 유지하면서 우버의 기술과 자본,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린다. 우버는 독일 음식배달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를 약 148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수 대상에는 DH의 자회사이자 국내 배달 앱 1위인 배민도 포함됐다. 우버는 배민을 흡수 대상이 아닌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평가했다. 우버는 배민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며 "배민이 그동안 쌓아온 경쟁력과 가치를 깊이 존중한다"고 밝혔다. 외식업주와 라이더 등 배민 생태계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우버는 외식업 파트너와 배달 파트너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배민의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뒷받침하겠다는
최신 기사
-
스마일게이트, 'GTA' 창작자 댄 하우저와 글로벌 IP 협업 비전 공개
스마일게이트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페스티벌 2026'에서 댄 하우저가 설립한 업서드 벤처스와의 글로벌 창작 파트너십 비전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트라이베카 페스티벌 스토리텔링 서밋 특별 세션 '루미너리스: 댄 하우저의 업서드 벤처스'에 공식 패널로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은 영화, TV, 음악, 게임, 몰입형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토리텔링 축제다. 올해 25주년 특별 세션에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와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핵심 창작자로 알려진 댄 하우저와 그의 오랜 파트너 라즐로가 참석해 비디오 게임을 넘어선 세계관 구축과 스토리텔링의 진화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댄 하우저가 설립한 업서드 벤처스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창작해 오디오 픽션, 게임, 코믹스, 도서,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하는 기업이다. 이번 무대에는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도서, 코믹스 분야의 핵심 파트너사들이 함께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 벤처스의 게임 부문 파트너로 특별 세션에 참여했다.
-
SK쉴더스, AI 레드팀 해킹대회서 1위…"AI 판단 교란 위험 검증"
SK쉴더스는 글로벌 AI 레드팀 해킹대회 'Judgement Day'에서 자사 화이트해커 그룹 EQST 소속 김병현 선임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에이전트가 금지된 행동을 수행하거나 필수 안전 조치를 누락하도록 유도하는 공격 기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성형 AI가 행정, 공공서비스, 산업 현장 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의 판단을 왜곡하는 새로운 보안 위협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응급환자 분류 오류, 댐 수위 판단 왜곡, 항공기 이상 징후 미탐지 등 실제 산업 환경을 반영한 8개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AI 판단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응급실에서 중증 환자의 우선순위가 뒤바뀌거나 항공기 이상 신호가 정상으로 판단되는 등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정했다. 김 선임은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입력을 활용하는 '멀티모달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으로 AI 판단을 교란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지 내부에 잘못된 행동을 유도하는 문구를 숨기거나 특정 행위를 강요하는 방식으로 AI가 기존 규칙을 따르지 않도록 유도했다.
-
재료硏-KIST, 반도체 패키징·차세대 배터리 등 국가전략기술 협력
한국재료연구원과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첨단소재와 미래 핵심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재료연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재료연 본원에서 KIST와 'KIST-KIMS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 오상록 KIST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연구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반도체, AI,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패키징용 첨단 소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공정 △탄소중립 제조 기술 등 소재 분야에서 기관의 강점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최철진 원장은 "KIST의 융합연구 역량과 재료연의 소재 전문성이 만나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공동워크숍이 단순한 기관 간 교류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대형 국가사업 기획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
"빵순이 빵돌이 주목"…배민, 밤 8시 '마감할인' 띄운다
배달의민족이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마감할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협력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할인 정보를 제공하고 픽업 서비스를 통한 판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마감할인은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배달플랫폼, 식품업계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소비기한이 임박했거나 판매되지 않은 제품의 재고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고, 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음식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배민은 앱 내 픽업 서비스에 '마감할인' 메뉴를 신설했다. 고객은 해당 메뉴에서 소비기한이 임박한 식품의 할인 정보를 확인하고, 매장 방문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마감할인 판매는 현재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 광주, 세종 등에서 시범 운영된다. 오후 8시 이후부터 각 매장 마감시간까지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배민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돕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재고 부담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톤, KB국민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수주
아톤이 KB국민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인프라 실험 사업이다. 1단계 실거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화폐 시스템 정식 도입과 예금토큰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아톤은 이번 사업에서 한국은행이 제시한 2차 신규 기능과 편의 기능을 KB국민은행 시스템에 적용한다. 또 국고금을 예금토큰으로 집행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의 대응 시스템도 맡는다. 회사는 향후 다양한 혁신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구조로 시스템을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아톤은 앞서 NH농협은행의 프로젝트 한강 1단계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자사 디지털자산 플랫폼 '밴티지'를 기반으로 NH농협은행, 뮤직카우와 K팝 콘텐츠 기반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STO) 융합 모델 개념검증도 진행했다. 신한카드가 비자, 마스터카드, 솔라나 등과 추진한 과제에도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직접 결제 모델을 검증했다.
-
LG헬로비전,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 출시...매달 2만원 쇼핑혜택 제공
LG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쇼핑 혜택을 결합한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LG헬로비전은 15일 알뜰폰 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과 제휴한 '현대홈쇼핑 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와 함께 매월 2만원 상당의 현대H몰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G헬로비전은 통신비 절감뿐 아니라 소비생활 전반에서 실속을 추구하는 알뜰폰 이용자 특성을 반영해 쇼핑 혜택을 접목했다고 전했다. 현대홈쇼핑의 온라인몰인 현대H몰은 TV홈쇼핑, 백화점, 온라인 상품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20~50대 이용자 비중이 높아 알뜰폰 핵심 고객층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요금제 가입 고객은 24개월 동안 매월 △현대H몰 적립금 5000원 △전 상품 대상 5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TV방송 상품 대상 1만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등 총 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헬로모바일 직영몰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
SK텔링크, 한전과 저궤도 위성통신 협력…국가 전력·발전망 최초
SK텔링크가 한국전력공사에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체계를 확보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을 공급한다. 국가 전력·발전망에 저궤도 위성통신이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링크는 한국전력공사, 스타링크코리아와 함께 국가 전력 인프라에 저궤도 위성통신을 적용하는 3자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전은 전남 나주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15개 본부의 비상통신망에 저궤도 위성통신을 단계 적용할 계획이다. 한전 본사와 지역본부, 변전소 등 주요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지상 통신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동시 장애 위험을 낮추고 실시간 관제와 업무 시스템 운영의 연속성을 높일 수 있다. 협력은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나주 본사와 2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한 '스타링크+인터넷전화 결합' 패키지가 핵심이다. 단순 회선 공급을 넘어 단말 제공과 통신 서비스를 함께 책임지는 2년 약정형 사업이다. 2단계는 한전 ICT 운영처와 함께 추진하는 재난용 비상통신망 시범사업이다.
-
"독점 없다, 다 같이 생존" 카카오모빌리티, '오픈 생태계'로 글로벌 표준 선도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뿐 아니라 제조 기업 등 생태계 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늘려간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국내외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오픈 생태계' 전략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성과 협업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겸 피지컬 AI 부문장은 지난 4월 '2026년 월드 IT 쇼'에서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학계, 기존 산업군이 하나의 '원팀'으로 결합할 때 비로소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서비스가 탄생할 것"이라며 "기술 혁신과 산업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LG이노텍과 체결한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도해온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라는 개방형 전략을 기존의 SW 기술 중심 협업에서 하드웨어 영역까지 확장한 사례다.
-
LG유플러스, 가정·소상공인 대상 200M 인터넷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가정과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한 '200M(메가와트) 인터넷 요금제' 5종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100M·500M·1기가 중심의 인터넷 속도 구간에 200M 속도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 이용량 증가 등 기존 100M 사용 고객의 이용 행태 변화를 분석해 기획됐다. 최근 가정과 매장 환경 모두에서 인터넷 이용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고화질 영상 콘텐츠 시청, 생성형 AI 활용, 다수의 스마트기기 연결이 늘고 있다. 소상공인 매장에서도 POS(포스), 키오스크, CCTV, PC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00M 인터넷 이용 고객 사이에서도 속도와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속도 구간을 100M, 200M, 500M, 1기가로 세분 화했다. 200M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와 동시 접속 환경 확대에 따른 안정적 품질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선택지다.
-
자주 쓰는 10개 R&D 시스템, 이제 한 번 로그인으로 '끝'
주요 R&D(연구·개발) 활동 지원 시스템을 한곳에 모은 통합로그인 사이트 '연구 24'가 문을 연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10개 주요 R&D 활동 지원시스템에 한 번에 로그인할 수 있는 사이트 '연구 24'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적용하는 국가 R&D 사이트는 △과학기술인 알파캠퍼스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e-R&D)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Ezbaro)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한국연구자정보(KRI)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 △시설장비심의평가서비스(RED) △장비활용종합포털(ZEUS) 등 10개다. 앞으로는 연구 24에 한 번만 로그인하면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기존 사용 중인 모든 사이트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모바일 신분증, 민간 아이디 등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통합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카톡 조직 정신아 직속으로…'첫 총파업' 앞둔 카카오, 조직개편 단행
카카오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창사 이래 첫 총파업을 앞두고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정신아 대표가 '조직 효율화'에 방점을 찍고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2일 서비스의 중추 역할을 해온 프로덕트 조직의 개편과 인사이동을 공지했다. 카카오톡 등 서비스 전반을 총괄해온 홍민택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관련 조직을 정신아 대표 직속으로 옮기는 게 골자다. 기존 프로덕트 조직은 카카오톡과 비즈니스 부문으로 분리된다. 국민 메신저의 본질적 기능을 담당하는 서비스 조직과 수익화를 맡는 비즈니스 조직을 명확히 나눠 각각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디자인 조직도 하나로 통합해 정 대표 직속으로 배치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사는 광고와 수익화를 총괄할 비즈니스 부문장이다. 광고 사업을 담당해온 전현수 카카오 성과리더가 맡는다. 전 성과리더는 카카오의 광고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이끌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
쿠팡이 세계 최대? 메타는 50억달러…'과징금 비교'의 함정
쿠팡에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상 최대 과징금이 부과된 뒤 제재 수위를 둘러싼 기업과 정부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처분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정부는 더 큰 해외 사례를 제시하며 반박했다. 1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2019년 페이스북에 50억달러의 민사제재금을 부과했다. 당시 평균 환율 기준 약 5조8283억원이다. 이용자의 개인정보 통제권을 허위로 안내하는 등 2012년 FTC 동의명령을 반복해 위반한 데 따른 처분이다. 미국 신용평가회사 에퀴팩스도 2017년 약 1억47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으로 2019년 최소 5억7500만달러, 약 6702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이를 국내 과징금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국내 과징금은 국고에 귀속되는 행정제재다. 반면 에퀴팩스 합의금에는 피해자 신용 모니터링과 손해보상을 위한 기금 3억달러, 주·지역 당국 지급금 1억7500만달러,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민사제재금 1억달러가 함께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