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2026 말모이' 캠페인 SKT, 글꼴·순우리말 100선 공개 '윤슬', '숫눈', '볼우물' 등 일상에서 낯설어진 순우리말을 AI가 찾아냈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한다. 숫눈은 눈이 내려 쌓인 그대로의 깨끗한 눈을 의미하고, 풋낯은 서로 낯이나 익힐 정도로 아는 사이를 뜻한다. 볼우물은 보조개를 말한다. SK텔레콤은 국립국어원·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6 말모이'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글과 소리로 남은 우리말 기록을 AI로 분석해 일상에서 다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100여년 전 주시경 선생과 제자들이 한 자 한 자 모은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가 AI(인공지능)를 통해 글꼴로 다시 태어났다. SKT는 말모이 전체 스캔본과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우리말샘을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로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말모이체'를 제작하고 국립국어원 검수를 거쳐 '인공지능이 모은 아름다운 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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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1만곳, AI 보안솔루션 구독료 500억 지원"…정부, 내년 보안예산 5231억
정부가 최근 금융권을 대상으로 벌어진 AI(인공지능) 해킹 사고와 관련해 내년도 정보보호 예산을 대폭 늘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민간 분야 정보보호 예산을 전년(3634억원) 대비 44% 증액해 5231억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AI 사이버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먼저 투자 여력이 충분치 않은 중소기업들도 AI로 인한 해킹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독자 AI 기술에 기반한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네이버컨소시엄이 선정된 보안 특파모에는 총 7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또 보안특화 AI모델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원천기술 개발(550억원) 등 신규 사업도 예산에 반영했다. 특히 당장의 신종 보안위협에 대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운영 예산으로 632억원을 배정, 우리 기업의 사이버 취약점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안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 1만개에 대해서는 AI 보안 솔루션 구독을 위해 500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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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똑닮은 우편물 안내서에 정보 탈탈…우본 "큐싱 대책 마련"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QR코드를 활용한 신종 사기 술법 '큐싱'을 막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큐싱은 QR코드와 피싱의 합성어로 악성 QR코드를 활용해 가짜 사이트 접속을 유도한 뒤, 개인정보나 금융 정보를 빼내는 사기 수법이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4월 45건이었던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큐싱 확인 서비스 요청 건수는 지난 5월 98건, 지난 6월 166건으로 늘었다"며 "그만큼 국민들이 큐싱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 피해 건수, 금액 등은 집계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본부장은 "아직 우체국에 큐싱에 관한 구체적인 민원이 들어오진 않았다"면서도 "지적 취지를 십분 이해하고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현재 우본은 △QR로 계좌번호 등을 안내하지 않는다는 경고 문구 명시 △교육 자료 및 홍보물 제작·배포 △청소년, 노년층 등 취약계층 상대 예방교육 등 예방 조치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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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청소년 SNS 제한 입법 시 따를 것…엑셀 방송 유통 현황도 점검"
"청소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제한이 한국에 입법되면 따를 의향이 있습니다. 정부·국회와 다양한 협의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 허욱 메타코리아 부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메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날 황 의원은 "메타가 지난 8월 미국 주 정부들과 청소년 하루 이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고 심야 접속을 차단하는 등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에 합의했다"며 "아이들의 자제력에 기대지 않고 서비스 자체에 안전장치를 둔 것인데, 해당 정책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황 의원은 또 '사이버 룸살롱'이라고 불리는 자극적인 인터넷 방송 콘텐츠가 숏폼 등을 통해 청소년에게 무분별하게 확산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후원금 순위를 두고 경쟁하는 '엑셀 방송' 등 자극적인 영상이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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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에 고개숙인 CEO·임원들, 추가보상 대책 주문엔 "…"
LG유플러스와 티빙(TVING), 강남언니, 듀오, 배달의 민족, 토스페이먼츠 등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통신사·OTT(온라인 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업체가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들 회사 관계자들은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조사 은폐 의혹 등에 대한 국회 질의에 대해 잇따라 사과하면서도 추가 피해보상 대책에 대해선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오후 질의에선 최근 발생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기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질의가 진행됐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주희 티빙 대표 △김정훈 우아한형제들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 임한욱 토스페이먼츠 대표 △홍승일 힐링페이퍼(강남언니) 대표 △박수경 듀오 대표를 앞으로 불러냈다. 이 의원은 티빙 계정 유출 사고와 배달의민족 고객정보 유출, 토스페이먼츠 이상징후 감지 실패, 강남언니 이용자 민감정보 유출, 듀오 회원 프로필 유출 문제를 각각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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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조경태 "1만원 요금에 50만원 혜택 알뜰폰…대기업 지원 조사해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이동통신 3사와 대기업 자회사가 과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알뜰폰 시장에 대해 실태조사를 주문했다. 조경태 의원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상대로 알뜰폰 시장 구조에 대해 질의했다. 조 의원은 "지금 대기업과 이통 3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이 52%가 넘는다"며 "1만원짜리 요금제에 50만원 넘는 혜택을 주는 등 대기업 모회사가 부당지원을 한다. 중소사업자들이 버텨나가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이통사 자회사에 대해서 모회사의 부당 지원이나 마케팅비 등에 대한 제한 조건을 있는데 실질적인 부당지원에 대해 실태점검조차 한 적이 없다"며 "부당지원이 있었는지 조사를 해야된다"고 주장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그 부분은 과기정통부보다 방미통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서 조사해야 될 부분"이라면서도 "(방미통위와) 상의해서 말씀하신 부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실체적 공정경제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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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주소·재혼 경력까지 털렸는데…듀오 "좋은 배우자 찾는 게 보상"
"저희 회원들이 원하는 보상은 결혼 정보 서비스를 잘 받아서 좋은 배우자를 찾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 직원들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 박수경 듀오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 보상 방안 및 대책은 무엇이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대표는 "서비스 특성상 획일적 보상안 마련이 어렵다"며 "듀오에서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 충분하게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암호화),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암호화)는 물론 본인 주소, 신장,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초혼·재혼), 형제 관계, 장남·장녀 여부, 학교명, 전공, 입학 연도, 졸업 연도, 학교 소재지, 입사 연월, 직장명 등 민감 정보도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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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AI 해킹, 정문 말고 '쪽문' 노렸다…API 공격, 뭐길래 속수무책
국내 금융사에 대한 대규모 해킹 공격은 정문이 아닌 쪽문, 즉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노렸다.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깔아두고 경계가 삼엄한 핵심 전산망 대신 대출모집인 등이 이용하는 외곽 시스템의 API를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보안업계는 전통적으로 취약한 고리였던 API 공격이 AI 시대에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리되지 않은 IT 자산까지 전방위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6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최근 API 공격이 늘면서 관리되지 않은 IT 자산, '섀도 IT'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대두된다. KB국민·신한·하나·BNK부산은행을 비롯해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PFCT·모우다 등 금융사에서 발생한 해킹 피해의 공통점은 임직원이나 대출모집인이 이용하는 웹페이지 등 상대적으로 관리가 모호한 외곽 시스템의 API를 노렸다는 점이다. 이에 금융권뿐 아니라 해킹 피해를 겪은 이커머스·이통업계도 외부에 노출된 IT 자산을 재점검하고 있다. API 보안의 취약성은 이미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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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 전쟁, 이제는 '현장 엔지니어' 싸움
글로벌 빅테크는 물론 국내 SI 업체들까지 AI 인재 확보전이 새 국면에 들어섰다. 모델을 만드는 연구자뿐 아니라 고객사 안으로 들어가 업무를 분석하고 AI를 실제 시스템에 구현하는 '현장 AI 엔지니어' 쟁탈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6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AI 업계에서 몸값이 가장 빠르게 오른 직군은 FDE(Forward Deployed Engineer·현장배치엔지니어)다. 고객사 현장에서 AI로 풀 문제를 찾고, 고객사의 데이터와 기존 시스템을 연결해 실제 서비스로 완성하는 역할이다. 모델을 넘겨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고객사의 데이터 구조와 업무 방식을 파악한 뒤 AI가 성과를 낼 때까지 책임진다. 빅테크가 먼저 투자에 나섰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 6월 말일 FDE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초기 자금 10억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사 한 곳에 엔지니어 5~6명으로 구성된 팀을 약 45일간 투입하는 방식으로, 조직 규모는 수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링크드인 채용 데이터에 따르면 FDE와 유사 직군의 지난해 채용 수요는 2년 전인 2023년 대비 42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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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기업용 AI OS '에어 스튜디오 v3' 출시…"구축부터 보안·비용 통제까지"
메가존클라우드가 엔터프라이즈 AI OS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 v3'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AIR Studio'는 기업의 AI 구축부터 실행, 통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AI OS다. 새로 출시된 v3는 핵심 기능들을 △Data △Agent △Ops △Governance 등 4개 영역으로 모듈화해 기업들이 각자의 AI 도입 단계와 수요에 따라 필요한 기능부터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Data 모듈은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구축 영역이다. 이 모듈은 AI 에이전트가 참조할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인식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해 보관·관리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AI-Ready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Agent 모듈은 기업이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다양한 외부 도구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 구축·연동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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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으로 배달라이더 관리?…배경훈 "노무 관리, 고영향 AI 아냐"
"배달 라이더 관리 등 노무 관리 분야는 고영향 AI에 해당하진 않습니다. 다만 정부는 고영향 AI 판단 가이드라인, AI 기본법 지원데스크 등으로 사업자의 판단을 지원합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배달 플랫폼이 라이더를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AI 배차' 기능이 고영향 AI에 해당하느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고영향 AI는 국민의 생명이나 신체,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엄격한 안정성 의무가 부여되는 AI를 말한다. 이날 김 의원은 배달의민족 등 배달 플랫폼이 AI 배차 기능으로 라이더를 관리함에도 배차 기준, 알고리즘 등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름만 배차이지 사실상 노무관리"라며 "AI 기본법 제3조 제2항에 따라 어떤 데이터를 입력하고 사용하는지, 배차 외 등급 부여 등에 데이터가 사용되는지 등을 라이더에게 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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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 접고 크림 독주…네이버, 적자에도 1300억 쏟아붓는 이유
국내 리셀 시장이 네이버(NAVER) KREAM(크림)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크림과 경쟁을 펼치던 무신사 솔드아웃이 사업을 접으면서 사실상 독주 체제가 된다. 다만 크림도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리셀 시장 성장 공식이 흔들리는 가운데 네이버가 크림을 끌고 가는 배경이 주목된다. 6일 IT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12월31일부로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을 공식 종료한다. 무신사는 한정판 상품에 대한 C2C(개인간거래)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한정판 리셀 대신 패션 순환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리커머스 서비스에 집중하는 차원이라고 사업 정리 배경을 밝혔다. 국내 리셀 시장은 코로나19 시기 이른바 '보복심리'의 영향으로 급성장했다. 솔드아웃과 크림 모두 2020년 출발했다. 두 플랫폼은 한정판 스니커즈와 명품 등을 중심으로 리셀 시장을 선도했다. 그러나 젊은 층 사이에서 명품의 인기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가품, 검수 이슈 등이 겹치면서 성장세가 둔화했다. 솔드아웃을 운영하는 SLDT는 매년 영업손실을 내 누적 영업손실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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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1GW 필요한데 SMR 40㎿뿐?…배경훈 부총리 "직접 챙길 것"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가하는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SMR(소형모듈원자로)의 PPA(전력구매계약) 온사이트(On-site) 실증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선도국에선 AIDC에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장기간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우리나라 제도는 이를 못 따라간다는 얘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직접 챙기겠다"고 답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정아 의원은 AI인프라 구축 사업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 황 의원은 "LNG(액화천연가스)와 SMR 등 온사이트 발전 실증부터 전력, AI팩토리 구축·운영까지 AI 풀스택(AI 전 생태계의 통합) 패권과 수출역량을 확보해야한다"며 "반드시 필요한 게 분산에너지 특별법, PPA"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규정에는) 500㎿(메가와트)급 SMR PPA가 가능한 것처럼 써 있는데 정작 용량 제한이 40㎿"라며 "1GW(기가와트) AI 팩토리에 전력을 넣어야 되는데 LNG는 열병합으로 500㎿만 허용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