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엔씨가 사명을 '엔씨소프트'에서 '엔씨(NC)'로 바꿨다. 회사 측은 2020년부터 추진해온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이번 주주총회 의결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사명 변경 배경에 대해 "게임 개발만 하지 않고 여러 게임 플랫폼이나 IT 분야로도 접근·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 엔씨R&D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엔씨는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포함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엔씨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MMORPG 중심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엔씨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체질 개선에 매진해왔다"며 "이제 약속했던 전략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실현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레거시 IP 가치 극대화, 글로벌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 등 3가지 핵심 축을 통해 예측 가능한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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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관객 4만명?..."외국인 싹 빠졌다" 통계의 맹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콘서트 참석 인파를 두고 설왕설래가 지속된다. 기관들의 발표도 제각각이다. 이 같은 차이는 계산에 넣은 면적과 계산방식 차이에서 비롯됐다. 결과적으로 광화문 현장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10만여명 가까이 운집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에 운집한 인원 통계가 기관마다 제각각이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먼저 서울시는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통해 해당일 공연 시간대(오후 8~9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 약 4만~4만8000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인파관리시스템은 같은 시간대 광화문 광장에 약 6만2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고, 하이브는 10만4000여명으로 집계했다. 이들은 모두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신호를 바탕으로 추정했지만, 기초 데이터와 가중치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최종 수치가 달라졌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SK텔레콤과 KT의 모바일 신호를 취합해 추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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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K팝이 부렸는데…" 넷플릭스 독점의 씁쓸한 청구서
넷플릭스가 생중계한 BTS(방탄소년단)의 컴백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넷플릭스가 단일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생중계한 것은 사상 최초로 이를 위해 100억원가량의 투자도 단행됐다. 그러나 국내 첫 생중계에 따른 자막 미스매칭, 불필요한 화면구성, 적절한 망 사용료에 대한 논란이 지속된다. 22일(현지시간) 167개국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의 콘텐츠 인기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은 전세계 스트리밍 톱10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생중계한 BTS 콘서트 영상을 다시보기용으로도 올려놨는데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은 물론 분쟁지역인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에서도 1위에 오르며 총 77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같은 파급력은 막강한 BTS 팬덤 덕분이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에 따르면 BTS 팬덤인 '아미' 규모는 전세계 200여개국, 최대 1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넷플릭스는 BTS 콘서트를 국내 첫 생중계 대상으로 결정하고 약 100억원(업계 추정)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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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한국어 잘하는 KT AI, 국대AI 뺨치네
KT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믿:음 K 2. 5 프로' 테크 리포트를 공개했다. 매개변수 320억개 규모의 중형 모델이지만, 정부의 국가대표 AI 선발전 1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LG AI연구원의 'K-엑사원'과 성능 격차를 크게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KT가 공개한 테크 리포트에 따르면 믿음K 2. 5 프로는 한국어 이해도를 평가하는 Ko-Sovereign 벤치마크에서 73. 5점을 기록해 △LG AI연구원의 'K-엑사원 236B'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100B' △알리바바 '큐웬3 30B'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시드 싱크 32B'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T가 한국어에 특화된 평가를 위해 자체 개발한 벤치마크다. 한국어 상식 추론을 평가하는 Ko-Winogrande 지표에서도 86. 2점을 기록해 5개 AI모델 중 최고점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AI 모델은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성능이 높은 경향이 있다. 이런 점에서 매개변수 320억개 규모의 믿음K 2. 5 프로가 약 7배(2360억개) 큰 K-엑사원을 앞선 것은 한국어에 최적화된 설계 효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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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 제20대 연구관리혁신협의회 회장 선출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연구관리혁신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23일 한국연구재단은 홍 이사장이 연구관리혁신협의회 제20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연구관리혁신협회의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기획·평가·관리하는 18개 전문기관 협의체다. 홍 이사장은 20일 열린 '2026년 제1회 기관장 회의'에서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홍 이사장은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고유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각 기관의 특성을 차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소관 부처별 R&D 투자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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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두번째 챕터"…아리랑부터 군백기까지 '진짜 이야기' 담았다
방탄소년단(BTS) 7인의 멤버가 군복무를 마치고 어엿한 예비군 돌로 복귀한다. 2022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이후 3년9개월 만이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완전체 복귀에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떠들썩하다. 그러나 정작 화제의 중심에 선 이들은 뜻밖의 소감을 털어놨다. "버겁다, 주제에 안 맞게 성장했다. "-진 "난 대단한 사람이 아냐. "-정국 "꿈에서 군대 제대를 했는데 깨어보니 여전히 일병이었어. "-뷔 화려한 컴백 무대를 앞둔 7명의 멤버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더 리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예상밖으로 솔직하고 무겁다. "우리는 글로벌 영웅이 아닌 소박한 한국인"이라는 RM의 독백은 대중이 주목하는 자리에 있는 그들의 외로움과 왕관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오는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가 공개하는 BTS의 다큐멘터리 'BTS: THE RETURN'은 화려한 글로벌 톱 스타의 컴백을 기리는 기록물이라기 보단 강제 휴식기를 마치고 대중의 평가를 눈 앞에 둔 BTS의 묵직한 일기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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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한 트래픽 비용은 누가?"…넷플릭스 한국 첫 생중계가 남긴 것들
넷플릭스가 생중계한 BTS 컴백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넷플릭스가 단일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생중계한 것은 사상 최초로, 이를 위해 100억원가량의 투자도 단행됐다. 그러나 국내 첫 생중계에 따른 자막 미스매칭, 불필요한 화면 구성, 적절한 망 사용료에 대한 논란이 지속된다. 22일(현지시간) 전 세계 167개국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의 콘텐츠 인기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는 전 세계 스트리밍 톱 10위에 올라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생중계한 BTS 콘서트 영상을 다시보기 용으로도 올려놨는데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은 물론, 분쟁 지역인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총 77개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파급력은 막강한 BTS 팬덤 덕분이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따르면 BTS 팬덤인 '아미' 규모는 전 세계 200여개국, 최대 1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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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오감지입니다"…사람 지시에 설비까지 움직인 카이스트 공장 AI
공장 안 로봇과 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AI가 현장 작업자의 지시에 따라 오류를 진단하고, 설비 이동과 모드 전환까지 수행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카이스트는 23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실증 랩에 구축된 테스트 플랫폼 '카이로스'에서 외산 제조 시뮬레이션 솔루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피지컬 AI 기반 공장 운영 플랫폼을 실증했다. "시스템은 6번 셔틀 안에 캐리어가 있다고 하는데 맨눈으로는 비어 보입니다. 무슨 상황인가요?". 23일 카이스트 실증랩에 구축된 테스트 플랫폼 '카이로스(KAIROS)'에서 관리자가 묻자 에이전트 AI는 곧바로 원인을 짚었다. "적재 센서 오감지 상황입니다. 현재 적재 작업은 불가합니다. 적재 센서를 점검한 뒤 필요하면 재부팅해 주세요". 이어 관리자가 6번 셔틀을 유지·보수 구역으로 이동시키고, 도착 후 매뉴얼 모드로 전환하라고 지시하자 시스템은 이를 자동으로 수행했다. 카이로스는 다수의 로봇이 투입되는 공장을 운영하기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현장 작업자와 협업하며 설비를 실제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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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과기 연구인력 6만명 돌파…비정규직·고위직 한계 여전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국내 여성 연구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비정규직 비율은 여전히 높고, 고위직 비중은 낮아 구조적 한계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발표한 '2024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과학기술 분야 여성 연구자는 6만4502명으로 전체 연구인력(27만2044명)의 23. 7%를 차지했다. 2023년보다 0. 6%포인트, 2020년과 비교하면 2. 2%포인트 늘었다. 이번 조사는 이공계 대학 271곳, 공공연구기관 222곳, 100인 이상 민간기업 연구기관 4645곳 등 전국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513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성 연구자가 가장 많이 재직한 기관은 이공계 대학이었다. 이공계 대학 내 여성 연구자 비율은 30. 0%로 집계됐다. 고용 안정성은 일부 개선됐다. 교수와 선임연구원 등 정규직으로 고용된 여성 비율은 2024년 기준 67. 6%로 2013년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그러나 남성과 비교하면 격차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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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지컬 AI' 승부수…외산 공장 솔루션 대체 국산 통합플랫폼 공개
정부가 제조업 현장의 외산 솔루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피지컬 AI' 전략을 꺼냈다. 공장 운영체계를 국산 기술로 통합한 실증 플랫폼도 처음 공개했다. 로봇과 센서, 제어기, AI 운영체계를 묶어 제조 공정 자동화를 고도화하고 이를 산업 경쟁력과 수출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안)'을 발표하며, 수억원대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제조공장을 국산 기술로 대체할 수 있는 '피지컬 AI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이번 전략은 '기술확보→실증→산업 확산→글로벌 진출'이라는 전주기 체계를 구축해 피지컬 AI를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과기정통부는 △3대 공통 기반 기술 개발 △제조 공정 자동화 기술 확보 △피지컬 AI 확산을 위한 생태계 조성 △산학연·정부 간 협력체계 구축을 4대 추진 과제로 삼았다. 3대 공통 기반 기술은 △사람처럼 스스로 계획을 세워 장기 정밀 작업이 가능한 범용성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현실에서 실수·지연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대량의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고 가상 실험을 지원하는 '월드모델' △고성능·저전력·저지연 AI 반도체 기반 '컴퓨팅플랫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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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 서비스에 'AI 에이전트' 도입…쇼핑·건강 등 고도화
네이버(NAVER)가 올해 서비스 전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전면 도입한다. 쇼핑을 시작으로 검색, 로컬, 금융, 건강 등 분야별 서비스 전반에 AI를 심어 이용자의 탐색부터 구매·예약·방문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범용 AI 정면승부 대신 서비스 밀착형 AI로 수익을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3일 경기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온서비스 AI 전략 선언 3년 차인 올해, 네이버 서비스 전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며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실행까지 완결하는 끊김 없는 서비스 흐름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AI를 검색 결과 요약이나 추천 기능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서비스 이용과 거래로 연결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AI 인프라와 콘텐츠 자산, 서비스 운영 경험을 결합해 각 분야별로 특화한 에이전트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커머스, 쇼핑 분야가 가장 앞섰다. 네이버는 지난달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베타 형태로 도입한 쇼핑 AI 에이전트의 적용 범위를 연내 쇼핑 전반으로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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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4대 과기원 맞손…"5년간 100개 지역 기반 AX 기업 발굴"
4대 과학기술원이 지역 산업 AI 전환의 전진기지로 나선다. 카카오 등 민간기업까지 합류해 국방·바이오·에너지·모빌리티·조선·철강 등 국가 전략산업의 AX를 공동 연구소 중심으로 밀어붙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3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술문화관에서 열린 '4대 과학기술원 지역 AX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에서 "AX(AI 전환) 공동연구소는 국방·바이오·2차전지·로봇·우주·항공·해양 등 국가전략기술 전 분야에서 연구실의 혁신 기술을 산업 현장의 성과로 연결하는 핵심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육심나 카카오 부사장은 새 사업 '카카오 AI 돛'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5년간 100개의 지역 기반 AX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9월 향후 5년간 500억원 규모의 AI 육성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I 돛'은 지역에서 출발한 창업가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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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우주 무인제조 R&D·사업화에 1000억원 투입
우주항공청이 약 1000억원 규모로 우주기술 R&D(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우주청은 오는 26일 진주 예누플레이스에서 2026년 신규 추진 사업인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사업'과 '우주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 실증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주기술 실용화 촉진 지원 사업은 우주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480억원을 투입한다. 1단계에서는 유망 기술 발굴 및 사업 모델 수립을, 2단계에서는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고도화 R&D를 지원한다. 우주 환경에서의 제조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는 우주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 실증 사업에는 2030년까지 총 475억원을 투입한다.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무인제조 플랫폼을 개발한 후, 우주 환경에서 제조부터 결과물 회수까지의 전 과정을 총 2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경인 우주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는 탐사를 넘어 제조·서비스·자원 활용 등 새로운 산업의 무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이 우주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