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SK바사·녹십자 등과 '독감 백신' 조달계약…총 1223만 도즈

질병청, SK바사·녹십자 등과 '독감 백신' 조달계약…총 1223만 도즈

박정렬 기자
2026.06.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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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보건소 접종실에서 직원이 코로나19백신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광주 북구보건소 접종실에서 직원이 코로나19백신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수량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에 필요한 백신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체 백신 조달 물량은 총 1233만 도즈로 지난 2025~2026년 절기 실제 접종 건수와 올해~내년의 예상접종률,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백신 조달은 조달청 공고(희망수량 경쟁입찰)를 통해 최저 가격(동일 가격 시 많은 물량)을 제시한 순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35,150원 ▼1,750 -4.74%), GC녹십자(118,600원 ▼2,900 -2.39%), 한국백신,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일양약품(7,600원 ▼270 -3.43%) (계약물량 순) 등 6개 업체가 선정됐다.

/사진=질병관리청
/사진=질병관리청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번 조달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백신 배송 전 보관시설·수송설비(수송용기, 차량) 등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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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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