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日 외환시장 개입 지지할듯-닛케이

G7, 日 외환시장 개입 지지할듯-닛케이

송선옥 기자
2011.03.18 07:19

오전 7시부터 화상회의

엔화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을 지지할 것이라고 18일 닛케이가 전했다.

엔화 가치는 강세를 지속해, 1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88% 하락(엔화 강세)한 78.90엔을 기록했으며 18일 오전 7시10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에서 79.24엔을 기록하고 있다.

UBS의 브라이언 킴은 “G7이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을 지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엔고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동부시간 오후 6시(한국시간 18일 오전 7시) 화상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가 금융시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엔화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동성명에 엔화에 대한 언급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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