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조종사, 제트기 몰고 요새로 돌진.... 리비아, 즉각 부인
카다피의 6남인 카미스(27·사진)가 사망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아랍 언론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미스는 지난 19일 리비아의 한 조종사가 제트기를 몰고 카다피 원수의 요새인 트리폴리 바브 알아지지아로 돌진하는 사고로 화상을 입었으며 급히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카미스는 리비아 정부군 최정예 친위부대인 32여단을 이끌고 반정부 시위 초기부터 유혈진압에 앞장서 왔다. 이와 관련해 리비아 정부는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카미스는 트리폴리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 프런츠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