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유럽 불안에 지속 상승..1531달러

금값, 유럽 불안에 지속 상승..1531달러

김성휘 기자
2011.07.08 04:40

금값은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상승세다.

금 8월 인도분 선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25분 현재 온스 당 2.00달러(0.13%) 오른 1531.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장중 1534.90달러까지 오르면서 지난달 2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았지만 유럽의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가 안전자산인 금을 선호하는 투심을 지탱했다. 퓨처패스 트레이딩의 트레이더 프랭크 레쉬는 "금값 추세가 여전히 상승 방향"이라며 "그리스는 일시적 처방을 받았지만 여전히 포르투갈, 아일랜드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퓨처패스 트레이딩 측은 또 현재와 같은 미국의 저금리 기조에서 올해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 9월 선물은 1.7% 올라 온스 당 36.53달러를 나타냈고 9월물 팔라듐은 1.7% 오른 온스 당 786.55달러, 10월물 플래티넘은 0.6% 상승한 온스 당 174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유가도 상승, 유로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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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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