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 국채발행금리 0.67%로 11월 이후 최저
미 국채 가격이 12일(현지시간) 무디스의 아일랜드 신용등급 강등 소식으로 상승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0.03% 하락한(가격 상승) 2.89%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2.81%을 기록,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3년물 국채금리는 0.02%포인트 떨어진 0.59%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정크등급인 ‘Ba1’로 강등하자 유럽 재정적자 우려가 다시 고조됐다.
또 이날 3년만기 국채가 작년 11월 이후 최저 금리인 0.67%로 320억달러 규모 발행됐다. 입찰 수요는 3.22배로 이는 직전 입찰 3.25배보다는 조금 낮았다.
RW 프레스리치의 래리 밀스테인 이사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라며 “계속되는 국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국채 입찰과 관련해서는 우려감이 여전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