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초판 인쇄본 2억5300만원에 팔려

해리포터 초판 인쇄본 2억5300만원에 팔려

차예지 기자
2013.05.22 18:26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영화의 한 장면./블룸버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영화의 한 장면./블룸버그

영국 작가 제인 K. 롤링이 집필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연재소설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초판 인쇄본이 21일(현지시간) 런던 소더비경매에서 15만파운드(약2억5300만원)에 낙찰됐다.

소더비경매는 이날 성명을 통해 "1997년 인쇄본인 이 책에는 작가가 직접 쓴 노트와 22개의 오리지널 삽화, 43페이지에 달하는 작가의 논평까지 들어있다"고 밝혔다.

작가의 주석과 논평이 담긴 인쇄본은 모두 51권이다. 이 초판은 표현의 자유를 촉구하는 자선단체인 '잉글리쉬펜'을 후원하기 위해 인쇄됐다.

현재 남아있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초판 인쇄본은 500권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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