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상승세…무역협상 낙관 + 월마트 실적 호조

[뉴욕마감] 상승세…무역협상 낙관 + 월마트 실적 호조

뉴스1 제공
2019.02.20 06:45
뉴욕증권거래소(NYSE).©AFP=News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News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워싱턴에 재개된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협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월마트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도 호재로 작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03% 상승한 2만5891.3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5% 오른 2779.76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19% 뛴 7486.77을 기록했다.

이날 S&P500 11개 업종 중 9개 업종이 상승했다. 소재주가 0.58% 상승해 가장 선전했다. 반면에 헬스케어주는 0.25%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은 워싱턴으로 장소를 옮겨 무역협상을 재개했다. 양국은 지난주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회담을 가진 바 있다. 관리들에 따르면 타결은 없었지만 중요한 사안들에서 많은 진전이 이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마감시한인 3월1일이 '마법의 날'(magical date)은 아니라고 말했다. 마감시한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월마트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SP)이 1.41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인 1.33달러를 웃돈다. 월마트는 2.21%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0.40% 하락한 96.5130을 기록했다. 국채수익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1bp=0.01%p) 하락한 2.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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