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주요 증시가 30일 뉴욕 증시 약세에 동조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85% 떨어진 5만2923.1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는 2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업종의 약세로 힘을 쓰지 못했다. MS 주가는 이날 9.99% 급락했고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또한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월말과 주말이 겹치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 중심으로 최근 상승이 두드러졌던 종목들에 대한 매도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13% 떨어진 4110.86에 거래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1.28% 하락한 2만7609.95에, 대만 가권지수는 1.08% 떨어진 3만2185.05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