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김상겸, 은메달 확보…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

스노보드 김상겸, 은메달 확보…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

채태병 기자
2026.02.08 22:33
스노보드 김상겸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스노보드 김상겸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에서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김상겸(하이원)이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4강에서 테르벨 잠피로프(불가리아)를 0.23초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김상겸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는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번째 메달 수확이다. 동계와 하계를 합쳐 한국의 400번째 올림픽 메달이기도 하다.

평행 대회전은 선수 두 명이 동시에 출발해 평행하게 설치된 두 개의 기문 코스(블루, 레드)를 통과해 결승선에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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