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완전한 휴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평화를 위해 전념하고 있고 협상이 아름답게 전개될 수 있도록 중동 지역의 모든 이들이 계속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서명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이날 발효되면서 이란 핵프로그램 등을 둘러싼 60일 동안의 후속 협상이 시작된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가 더는 무력 충돌을 벌여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공개된 종전 MOU에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한다"고 명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가 크게 하락하고 증시가 폭등하면서 시장은 현재 상황에 열광하고 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