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 이란, 개방하고 싶어도 못하나…트럼프 "기뢰제거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제거를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정작 이란이 기뢰 위치를 다 모를 뿐 아니라 제거능력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해협 개방을 안하는 게 아니라 실상은 못하는 쪽에 가깝단 것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한 기뢰 위치를 모두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또 기뢰를 제거할 능력도 부족하다. 이것이 호르무즈 해협을 신속히 개방하라는 요구에 이란이 응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NYT는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직후인 지난달 소형 선박들을 이용해 해협에 기뢰를 부설했다. 이란은 그뿐 아니라 드론 및 미사일 공격 위협을 통해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과 다른 선박의 수를 최소화했다. 그 결과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이란은 종전 협상서 막강한 협상카드를 쥐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2주간 휴전 합의를 발표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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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착취 당할 것...재심 불가하냐" 트럼프, 상호관세 무효 판결에 억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무효화한 연방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며 판결을 다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최근 연방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로 미국을 오랫동안 착취해온 국가,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을 환수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더욱 미국을 착취할 수 있게 됐다"며 "대법원이 이런 결과를 의도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 년 동안 미국을 이용해 부당하게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인 국가와 기업들이 이번 판결로 전례 없는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이 사건에 대한 재심을 진행하거나 판결을 다시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지난 20일 연방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대통령에게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는데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 법률을 근거로 전세계 교역국에 상호관세를 부과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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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에 '비명'...폭우에 잠긴 발리 한복판 '대형 비단뱀'
기습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발리 도심 한복판에서 거대한 비단뱀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발리의 한 침수 지역에서 길이 약 1. 5m에 달하는 대형 비단뱀이 목격됐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흙탕물이 가득 찬 도로를 따라 거대 뱀이 이동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를 발견한 인근 건물 안 주민들은 비명을 지르며 주변 행인들에게 긴급히 위험을 알리는 등 현장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다. 비단뱀의 등장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현지 주민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했다.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이 대형 비단뱀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던 사건이 회자되는 등 수위가 높아진 탓에 뱀이 민가나 상가 내부로 침입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 상태다. 한편 발리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쿠타 지역 뿐만 아니라 그리안, 스미냑 등지에서도 최근 며칠간 쏟아진 폭우로 주택과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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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앤트로픽 연방기관서 퇴출…좌파 광신도 기업"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AI(인공지능) 개발 기업 앤트로픽 기술을 모든 연방기관에서 퇴출시키겠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급진 좌파 성향의 기업이 미군을 좌우하도록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앤트로픽의 좌파 광신도들은 헌법이 아닌 자신들의 계약 조건을 따르라며 전쟁부(국방부)를 압박했다"며 "이는 치명적인 실수"라고 했다. 이어 "앤트로픽의 이기심 때문에 미국 시민과 군인들이 위험에 빠지고 국가 안보가 위태로워졌다"며 "그러므로 모든 미국 연방기관에서 앤트로픽 기술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지시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부 등 앤트로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기관들은 6개월 동안 단계적 기술 퇴출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동원하겠다. 민사, 형사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끝으로 "미국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며 "현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통제 불능, 급진 좌파 AI 회사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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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중동·사모신용 불안…삼중고에 흔들린 시장[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지수가 2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도매물가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데다 핵무기 개발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중동 지정학적 긴장, 사모신용시장 불안, 인공지능(AI) 투자 과열 우려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1. 28포인트(1. 05%) 떨어진 4만8977. 92에, S&P500지수는 29. 98포인트(0. 43%) 내린 6878. 8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10. 17포인트(0. 92%) 밀린 2만2668. 21에 마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 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시장 예상치(0. 3%)를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예상치(0. 3%)를 크게 웃돌아 전달 대비 0. 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이 관세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하됐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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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양치 전쟁' 끝? 20초만 물고 있으면 뚝딱[월드콘]
육아에서 난제 중 하나가 양치질이다. 꼭 해야 한다는 부모와, 양치 습관이 들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 팽팽히 맞서는 가정이 적잖다. 2018년 프랑스에서 전동 칫솔 스타트업 '와이 브러시'를 창업한 벤자민 코헨 CEO(최고경영자)도 비슷한 고민을 했다. 그는 2015년 집에 놀러온 사촌들이 자기 전 양치질을 몇 초 만에 끝내는 것을 나무라다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양치질 시간이 짧다고 하자 사촌들은 "오래 걸리고 지루하다. 매일 하기만 하면 잠깐씩 해도 괜찮다"고 답했다. 양치질이 정말 그렇게 지루한가. 코헨은 직접 본인 양치 시간을 재보기로 했다. 결과는 불과 40초. 자신도 사촌들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놀란 코헨은 '양치질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러다 모든 치아를 한 번에 닦는 방법을 고안했다. 마치 운동선수의 부상방지용 마우스피스처럼 Y자 형태 전동 칫솔이 탄생했다. 와이브러시는 자체 연구 결과, 양치질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도 기존 전동 칫솔 못지 않게 이를 깨끗이 닦아준다고 밝혔다. 1분당 3만1000회 진동으로 칫솔모를 움직이는 대기업 전동칫솔과 치태(Plague) 제거 정도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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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러시아의 공격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준 워게임 [PADO]
유럽 각국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워게임은 유럽이 준비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유럽의 많은 안보 및 정치 지도자들은 그린란드, 우크라이나, 무역 및 기타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간의 긴장으로 인해 러시아가 나토(NATO) 및 유럽연합(EU) 국가들을 침공하거나 전면적으로 침략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말한다. 이들은 러시아가 전쟁경제로 전환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의 필요를 훨씬 뛰어넘는 재무장 프로그램과 군 병력 모집에 국가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핵심 질문은 '얼마나 빨리?'이다. 과거 독일과 다른 국가들은 러시아가 2029년경까지는 나토를 위협할 수 없을 것으로 믿었다. 이제는 자체 국방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유럽이 반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기 전에 그러한 위기가 훨씬 더 빨리 닥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우리는 러시아가 1년 안에 대규모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 루벤 브레켈만스가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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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4년, 러시아는 이렇게 변했다 [PADO]
위장군복 차림의 중년 남성이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버스에 오른다. 그의 손에는 보드카 한 병과 맥주 한 캔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가 들려 있다. 몸을 약간 비틀거리며 눈은 흐릿한 채, 그는 보드카와 맥주를 번갈아 들이킨다. 주변 승객들을 둘러본 그는 특정한 상대 없이 중얼거리듯 말한다. "방어를 유지해야지. 방어를 유지해야지. " 승객들은 시선을 돌린다.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특별 군사작전' 참전군인과 눈을 마주치는 일을 피하려는 것이다. 많은 러시아인들은 이번 주로 4년을 맞은 전쟁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그러나 점점 그렇게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정치적, 경제적 붕괴가 임박했다는 조짐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디미르 푸틴의 억압적 정권조차 전쟁이 일상에 스며드는 수많은 모습들을 완전히 숨기지는 못하고 있다. 나라 안을 조금만 돌아다녀봐도 그 흔적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막기 위해 설치된 방공 시스템은 모스크바와 다른 도시에서 차량 내비게이션에도 혼선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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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더 많은 기업주도형 신도시가 필요하다 [PADO]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대한 흔한 비판은 획일적인 주택 단지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설계된, 특색 없는 동네의 집합체라는 것이다. 그러나 디즈니랜드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몇 킬로미터 떨어진 이 카운티의 중심부에는 스프롤 방식 성장에 대한 미묘한 반박거리가 존재한다. 인구 약 30만 명의 도시 어바인이다. 겉보기에는 구불구불한 거리와 주차 공간이 풍부한 쇼핑센터가 있는 전형적인 미국 교외처럼 보인다. 어바인의 독특한 점은 대부분의 인접 도시와 달리 대학, 제조업, 고층 오피스 빌딩을 포함하는 밀집된 고용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 즉 제대로된 도시라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위적으로, 빠르게 일어났다. 어바인의 거의 전부는 단일 기업인 어바인 컴퍼니에 의해 건설되었는데 이 회사는 160년 역사 대부분 동안 곡물 및 감귤류 재배를 하던 곳이었다. 어바인 컴퍼니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캘리포니아의 호황기에 이 농지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1970년대 후반 도널드 브렌을 비롯한 투자자 그룹이 회사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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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어떻게 녹색기술 경쟁에서 뒤처졌나 [PADO]
1980년대 후반, 덴마크의 선구적인 풍력 발전 부문은 잠재적인 신규 고객을 맞이하며 축하 분위기에 휩싸였다. 보너스 에너지의 엔지니어들은 중국 신장 지역의 한 회사로부터 수주한 풍력 터빈 13기 제조를 완료했으며 이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통해 운송되었다. "터빈은 중국 관리들에게 '실현 가능하며 기술만 제대로 갖추면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개념 증명이었습니다. " 당시 보너스에서 근무했으며 영향력 있는 터빈 발명으로 풍력 산업의 '대부'로 알려진 헨릭 스티에스달은 회상했다. 덴마크는 일부 재정적 인센티브도 제공했다. 중국의 신장풍력에너지공사는 덴마크의 개발 원조 기관인 다니다(Danida)로부터 터빈 구매 자금을 지원받았다. 거의 40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완전히 역전되었다. 중국은 재생에너지 기술의 세계적인 강국이 되어 전 세계 태양광 패널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배터리 공급망을 장악했으며, 재생에너지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소재 가공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의 막대한 제조능력은 업계 임원들의 가장 야심 찬 예상도 뛰어넘는 수준으로 태양광 발전 비용을 낮추었고,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도입 경쟁을 촉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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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4달만에 몸값 1.5배 '1000조원 평가'…160조원 투자 유치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아마존과 소프트뱅크, 엔비디아로부터 총 1100억달러(약 160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금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오픈AI 기업 가치는 7300억달러(약 1000조원)로 평가받았다. 아마존이 500억달러,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와 엔비디아가 각각 300억달러씩 투자했다. 오픈AI는 아마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엔비디아와는 차세대 추론 컴퓨팅을 확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마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오픈AI는 아마존 AWS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해 아마존 인공지능(AI) 칩인 트레이니엄을 사용하고 아마존 개발자들이 아마존 앱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아마존은 그동안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에 투자해왔지만 이번 투자를 계기로 오픈AI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마존 등 경쟁사이 투자 확대 이후에도 오픈AI와의 관계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이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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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둔 아빠가 만든 '초대형 눈사람'…폭설로 7m 높이 '훌쩍'
2살 딸을 둔 아빠가 집 앞에 만든 초대형 눈사람이 폭설 이후 7m 높이로 커져 지역 명물이 됐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WHDH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메사추세츠주 셜리에 사는 전기 기술자 에릭 알레루드는 집 앞에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었다. 에릭이 만든 눈사람은 원래 높이 20피트(6. 1m), 너비 21피트(6. 4m)에 달했다. 에릭은 이 눈사람이 놓인 길 이름을 따 '파커'라는 이름도 지어줬다. 이후 이 지역에 폭설이 내리면서 눈사람은 더욱 거대해졌다. 높이 7m, 너비 7. 6m의 초대형 눈사람이 됐다. 앞서 폭설·강풍·눈보라를 동반한 폭풍은 지난 22일부터 미국 북동부를 거쳤다. 블리자드 경보는 지난 24일 밤 해제됐다. 이번 폭설로 북동부 일부는 76㎝가 넘는 눈이 쌓였다. 눈사람 '파커'로 인해 알레루드 가족의 집 앞은 동네 명소가 됐다. 에릭은 "처음 이걸 만들었을 땐 5~10분 마다 차가 여기 멈춰서곤 했다"고 전했다. 에릭이 눈사람을 만든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그는 제설기와 삽, 나무, 사다리, 물을 이용해 눈을 쌓아올려 거대한 눈사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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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월 42만원' 반려동물 전용 헬스장 등장…1:1 수업 진행
중국 상하이에 월회비 40만원이 넘는 고급 반려동물 전용 헬스장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대1 맞춤 운동과 마사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펫 피트니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국 양쯔 이브닝 포스트, 스톡스타(?券之星), 따종왕(大??)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소셜미디어)에서는 '상하이 애완동물 헬스장 월 회원권 거의 2000위안'이라는 해시태그가 화제를 모았다. 이는 상하이 쉬후이구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용 헬스장에 관한 해시태그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7월 개업한 곳으로 반려동물에게 달리기, 수영장에서 달리는 수중 치료, 수영, 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헬스장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은 코치가 1대 1로 담당하며, 각 프로그램은 30분씩 진행된다"며 "강아지 운동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돼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시간차를 두고 예약을 받아 다른 반려동물과 접촉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이 운동을 하는 동안 반려인이 반드시 함께 있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