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국방부가 알리바바와 바이두, 비야디(BYD)를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중국 군사 기업' 명단에 추가했다가 곧바로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하루 전 연방 관보에 알리바바와 바이두, BYD 등이 새로 포함된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중국 군사 기업 명단(1260H)'을 게시했다가 몇 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반면 당초 1260H에 포함됐던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는 새 명단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FT는 연방 관보 삭제가 국방부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삭제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새로운 명단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라고도 했다. 1260H는 민간 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군의 현대화를 돕는다고 미 국방부가 판단한 기업들을 말한다. 명단에 포함된다고 해서 당장 제재나 수출 통제 등의 제약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제재가 이뤄질 수 있어 평판 리스크를 초래한다. 알리바바는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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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선거, '진보 무슬림' 맘다니 열풍에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미국 뉴욕시장 선거 사전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는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총 73만5000명이 참여했다. 이는 대통령 선거가 아닌 선거에서 진행된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올해 사전투표자는 2021년 선거보다 4배 이상 많다.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도입됐던 당시 시장 선거에는 약 17만명이 투표했다. 또 뉴욕 주지사를 뽑은 2022년 중간선거 사전투표자(약 43만3000명)보다도 훨씬 많은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젊은 유권자의 참여도 급증했다. 지난 주말 사이(10월31일~11월2일) 35세 미만 유권자 10만명 이상이 투표장에 나오면서 사전투표자 나의 중간값은 50세로 낮아졌다. 2022년 중간선거 때 사전투표자는 대부분 55세 이상이었다. 이번 뉴욕시장 선거는 인도계 무슬림인 진보 성향의 신예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34)와 민주당 출신 거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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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똑같을 것"…탈출한 '감염 원숭이'에 방아쇠 당긴 여성
미국 미시시피주 한 고속도로에서 트럭 전복 사고로 탈출했던 원숭이가 인근 주택가에서 다섯 자녀를 둔 여성에게 사살됐다. 이 여성은 자녀들의 안전을 우려해 총을 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미시시피주 하이델버그에 사는 여성 A씨는 주거지 인근에서 원숭이를 발견하고 총으로 쏴 죽게 했다. 탈출한 원숭이가 감염병을 옮길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16세 아들이 "원숭이가 뛰어다닌다"고 말해 총을 챙겨 밖으로 나갔는데 원숭이를 목격하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겼다. 그는 "다른 엄마들도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4세부터 16세까지 모두 다섯 자녀를 뒀다. 원숭이들이 탈출한 소동은 지난달 28일 발생했다. 미시시피주 한 고속도로에서 원숭이들을 태운 트럭이 전복되면서 타고 있던 원숭이 21마리 중 3마리가 탈출했다. 이들은 C형 간염 등 여러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였다. 당국은 원숭이를 접촉할 경우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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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카이치 "북한에 정상회담 의향 전달…납북자 문제 해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에 정상회담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납치 문제 관련 국민대집회에 참석해 모든 납북자의 조속한 귀국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과 북한이 상호 실질적인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면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며 "어떠한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고 임기 중 반드시 돌파구를 열어 납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납치 문제가 해결되면 일본뿐만 아니라 북한과 국제사회 전체가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일본과 북한이 평화와 번영을 함께 누리는 미래를 그리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납북 피해자 가족을 만난 것을 언급하며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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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큐 실적 앞두고 폭풍 매수…투기 종목 대신 다시 빅테크 투자 [서학픽]
미국 증시가 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큰 폭으로 상승하자 서학개미들 사이에서 대규모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하지만 최근 조정을 받은 양자컴퓨팅 관련주와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주를 중심으로 주간 기준 매수 우위 기조는 유지됐다. 나스닥100지수와 S&P500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도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10위 안에 3개나 포함돼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의 장기 상승 기조를 믿고 있음을 보여줬다. 빅테크와 증시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ETF가 순매수 상위 10위 내에 대거 포진하면서 비트코인 채굴회사인 아이렌과 이더리움 투자회사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밈 주식인 비욘드 미트, 개별 주식에 대한 2배 레버리지 ETF 등 다소 투기적인 종목들은 싹 사라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0월23~29일(결제일 기준 10월27~31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7억758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다 반등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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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들이던 '큰손' 중국이 움직였다…세제 혜택 축소에 '술렁'
중국 정부가 금 소매업체에 대한 부가가치세 공제를 절반 이하로 줄이자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금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이달 1일부터 보석이나 전자제품 같은 산업용 금을 생산하는 비투자용 금에 대해 부가세 공제를 기존의 13%에서 6%로 낮췄다. 골드바, 금괴, 금을 이용한 귀금속 등이 새 조치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금 부문의 중국 보석상과 소규모 업체들이 타격을 받게 됐다. 블룸버그는 신규 규정이 실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상하이 금 거래소와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 가입하지 않은 보석상과 회사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일 주식시장은 이에 기민하게 반응했다. 주대복 주얼리그룹은 홍콩 증시에서 8.67% 급락했고, 주생생홀딩스와 라오푸 골드도 6~7%대 하락했다. 티파니 펭을 비롯한 시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소매업체 비용이 약 7% 증가할 것"이라며 "업계 전체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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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합의·경기 부양책 기대…상하이 0.55%↑ [Asia마감]
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문화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55% 오른 3976.52로, 홍콩 항셍지수는 0.97% 오른 2만6158.36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6% 오른 2만8334.59로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 합의로 갈등 확대 우려는 가라앉으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중 무역 합의로 희토류, 반도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다"고 짚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휴전을 1년 연장했다. 미국이 펜타닐 관세를 인하하는 조건으로 중국은 대두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 서로 치명적인 100% 추가관세와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해서도 1년 유예기간을 두기로 합의했다. 중국 경기 지표가 둔화로 부양책 기대감이 커진 영향도 있다. 중국 민간 조사기관 루이팅거우와 S&P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중국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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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 대사 "한중 전략적 동반관계 공감대…민생 분야 집중"
노재헌 주중한국대사가 지난 1일 열린 경주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전략적 동반관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했다. 주중한국대사관측은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에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 대사는 3일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특파원 정례브리핑을 갖고 "한중 정상회담은 예상했던 한 시간을 훌쩍 넘어 100여분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국익 기반의 실용 외교를 통해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두 정상 간 첫 회담인 만큼 (관계의) 방향성과 신뢰를 형성하고 한중 전략적 동반관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경제협력 구조의 변화를 반영해 호혜적 협력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민생 분야에 집중키로 한 것도 이번 회담의 성과"라며 "특히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평화 비전을 소개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한반도 평화에 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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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역사 고비마다 시대 일깨운건 청소년들"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 학생의 날 대토론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우 의장은 "학생독립운동일은 1929년 일제의 민족 차별에 저항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자는 뜻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라며 "오늘 주제가 '청소년 시민의 주체성 강화와 우리 사회의 포용성 확대'인데 기념일의 취지나 지금의 시대정신과 아주 잘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돌아보면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를 깨우며 희망을 만든 것은 청소년이었다"면서 "4·19 혁명도 고등학생이 주도했고, 1987년 6월항쟁의 연장선에서 일어난 '고등학생운동'도 있었다"며 "'촛불소녀' 캐릭터는 2000년대 촛불 시위를 처음 주도한 여중생을 상징화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12.3 계엄 이후에는, 전국에서 5만 명 가까운 청소년이 '민주주의와 인권 후퇴를 막는 시국 선언'을 발표했었다"며 "기후행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데, 이렇게 청소년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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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펀드'가 중국 반도체 거름 됐나…30개 상장사의 10대 주주 올라
중국 '국가반도체산업 투자펀드(일명 빅펀드)'가 중국 반도체 상장기업 30곳의 10대 주주에 진입하는 등 중국 반도체 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기까지 출범된 빅펀드는 규모가 원화로 69조원으로 확대됐다. 3일 중국 금융정보데이터제공업체 윈드에 따르면 지난 3분기말 기준 빅펀드는 중국 본토 A주 반도체 상장기업 30곳의 상위 10대 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빅펀드는 지난 10여년간 중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 일등 공신이다. 빅펀드가 밀고 있는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는 글로벌 파운드리 3위에 올랐으며 중국 D램업체 창신메모리(CXMT)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에 나섰다. 중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 건 2014년으로 이해 중국은 반도체 산업 육성의 청사진인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추진 요강'을 발표하고 1387억위안(약 28조원) 규모의 '빅펀드 1기'를 설립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섰다. 중국은 2019년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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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 많이"…남중국해에 인공섬 21개 만든 베트남
베트남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에 요새화된 인공섬을 만들어 중국의 해상 패권에 대항하고 나섰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남중국해 연구 분석가들과 검토한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베트남은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여러 개의 항구와 대형 군용기를 수용할 수 있는 2마일(약 3.21㎞) 길이의 비행장, 탄약 저장소, 중화기 보관 방어 참호 등을 갖춘 인공섬을 건설했다. 위성 사진에 따르면 베트남은 스프래틀리 군도 내 21개 암초와 소위 간조대(만조 때 물에 잠기는 암초)에 새로운 땅을 조성했다.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에 건설한 인공섬 7개보다 더 많다. 중국이 동일 열도의 여러 암초를 확장하고 요새화하자 그에 맞선 것인데, 이는 남중국해 일대 그 어떤 나라보다 중국에 강력히 대응한 조치이다. 남중국해는 세계 무역의 핵심 통로로, 대만을 둘러싼 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군의 중요한 보급로가 될 수 있다. 미 워싱턴의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에 따르면 3월 기준 베트남은 남중국해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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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직 대통령 재판중지법 추진 안해…대통령실과도 조율"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에 대한 형사 재판을 중지하는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법안은 본회의 계류 중이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 간담회를 통해 국정안정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관세 협상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 등에 집중할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간담회를 열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과도 조율을 거친 사안"이라며 "당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이 문제까지 당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에 대한 입장을 사전에 밝힌 바는 없다. (당) 지도부 논의 결과를 조율해 통보했고 (이를) 그대로 수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 법안은 지난 6월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본회의 계류 중이다. 전날 박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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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자신감 "오픈AI 매출 130억달러 넘어…공매도해보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 경영자(CEO)가 "오픈AI의 매출은 130억달러(18조5000억원)를 훨씬 초과한다"며 "부정적인 투자자들에게는 (회사가 상장된 뒤) 공매도해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샘 올트먼은 지난 1일(현지시간) 공개된 'BG2 팟캐스트'(Bg2 POD)에서 진행자 브래드 거스트너가 "현재 매출로 어떻게 1조4000억달러의 투자를 약속할 수 있냐는 비판이 있다"고 하자, "연간 매출이 130억달러를 훨씬 초과한다"고 응수했다. 그는 2027년에는 매출이 1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암시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28일, 컴퓨팅 인트라에 약 1조40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 용량으로 약 30기가와트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트먼은 발끈해서 회의론자들은 그들의 보유한 오픈AI 주식을 팔면 되며 매수자를 어렵지 않게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장기업이 되길 원할 때가 많진 않지만, 가끔 상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