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협상 D-1, 경계감 고조…주간 상승률 5개월새 최고[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7.77포인트(0.11%) 하락한 6816.89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69.23포인트(0.56%) 내린 4만7916.5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0.48포인트(0.35%) 오른 2만2902.89에 마감했다. 시장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장중 변동성을 드러내면서 방향성을 잃었다. 국제유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중동 정세와 협상 결과를 주시하면서 경계감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발표된 미구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고조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S&P500지수가 3% 이상 상승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주간 기준으로 4% 넘게 오르면서 같은 기간 기준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정산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0.7

최신 기사


공유